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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보나'...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공동 선두
박인비. [사진 Golf Australia]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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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필요한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첫날 이정은6과 공동 2위
LPGA 개인 통산 20승 도전을 노리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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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쉽지 않지만..." 박인비의 두 번째 올림픽 꿈, 이뤄질까.
11일 호주여자오픈 미디어데이에 나선 박인비. [사진 Golf Australia]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도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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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황혼 세대가 된 2000년 황금 세대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은 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당시 대표팀은 고교 3학년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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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산불·반일 악재에도…기지개 켜는 프로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의식한 손혁 키움 감독이 29일 인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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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탄 대지를 달리는 사이클 대회, 호주 산불 비극의 현장
2020 '투어 다운 언더' 경기의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 그룹이 22일 애들레이드 힐스의 불탄 산지를 통과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황량한 땅을 뚫고 한 무리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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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말고도 암·성병·사냥 수난···호주 야생동물 원래 위기였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째 계속되는 호주의 산불. 가뭄과 고온으로 바짝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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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기엔 느려도 너무 느렸다, 호주산불에 코알라 멸종위기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 9이 지난해 11월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유튜브 캡처] 화상을 입은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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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휩쓰는 시속 200㎞ 화염토네이도…남한 절반 면적 태워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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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라이시스!!!' 하와이 몰래 휴가로 조롱거리된 호주 총리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산타모자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메리 크라이시스'라고 말하는 풍자 벽화가 호주 시드니에 등장했다. [EPA=연합뉴스]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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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동물 친구들, 반응은 극과극
23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판다가 크리스마스 선물 안에서 먹을 것을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은 성탄절을 맞아 동물 행동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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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키즈' 항목에 숨겨진 성인을 위한 잔혹동화, 숨겨진 숲의 비밀
메인 [IMDb]간간이 넷플릭스 추천항목을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명작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추천작들은 기존에 내가 무엇을 보았는지 분석해서 제안되는 것인데 저에겐 보통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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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노골드 충격, 6개월 만에 이겨낸 한국 양궁
2019 아시아 양궁선수권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궁대표팀. [사진 대한양궁협회] '세계선수권 노골드' 충격을 깨끗이 이겨냈다. '효자 종목' 양궁이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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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과할 때까지 못 죽는다” 마지막 서양인 위안부
━ 오헤른 96세로 영면 루프 오헤른(맨 오른쪽)이 생전 한국의 길원옥(맨 왼쪽) 할머니와 대만의 피해자 할머니와 함께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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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과 전엔 못 죽는다"던 최후의 유럽계 위안부 떠나다
네덜란드계 여성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얀 루프 오헤른의 젊은 시절. 지난달 타계했다. [위키피디아]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고(訃告)란은 최근 영면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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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 밀어낸 2관왕…어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4일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환경을 평가한 연례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오스트리아 빈을 선정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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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얀 루프 오헤른 할머니 별세
한국과 대만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와 나란히 앉은 얀 루프 오헤른 할머니(오른쪽)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네시아를 점령한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 피해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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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울부짖었다”…호주 흰앵무새 떼죽음 미스터리
흰 앵무새. [프리큐레이션]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새 수십 마리가 무더기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BBC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에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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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스’ 감독이 직접 밝힌 공포스러운 비하인드
연출 데뷔작 '겟 아웃'으로 세계적 성공을 거둔 조던 필 감독(오른쪽)의 새 공포영화 '어스' 촬영 현장 모습. 왼쪽이 주연 애들레이드 역을 맡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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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빼닮은 누군가가 갑자기 공격해온다면…
가면을 좋아하는 애들레이드의 아들 제이슨과 그의 도플갱어 플루토. [사진 UPI코리아] 2년 전 개봉해 200만 넘는 관객을 모은 ‘겟 아웃’은 공포영화 같지 않은 공포영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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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똑 닮은 도플갱어의 공격...미국의 또다른 현실일까
'겟 아웃 '감독 조던 필의 두번째 작품이자 새 영화 '어스'. [사진 UPI코리아] 2년 전 국내 극장가에서 213만 관객을 모은 '겟 아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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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레어, 트럼프 웰던···스테이크 굽기 선호도 달라"
━ [단독] 북미 정상회담 총책임 셰프 인터뷰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인 폴 스마트 메트로폴호텔 총괄셰프. 북미 정상회담의 오찬을 총지휘했다. 사진=김현기,정효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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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넷이서 호주 정복...'유쾌한 가위뛰기' 펼친 코르다가(家)
코르다 가문이 우승 후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9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제시카 코르다(2012 호주여자오픈 골프), 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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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꽂고 퍼트'... 과감해진 'LPGA 2년차' 고진영
17일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퍼팅 라인을 읽는 고진영.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고진영(24)은 지난해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