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불법제조' 바이넥스 의약품 32개 추가 제조·판매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허가사항과 다르게 약을 제조한 바이넥스사의 의약품 6개 품목에 대해 전날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처분을 했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바이넥스가 수탁 제
-
"의약품 통합 비즈니스 시스템 구축 … 아시아 5대 제약사로 도약할 것"
근화제약 이주형 대표 약력 ●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조지타운대학원(워싱턴 DC 소재) MBA 취득 ● 동아제약 개발부 ● 일라이 릴리(Eli Lill y) 영업·마케팅 본부
-
휴온스, 미래 먹거리 '바이오시밀러' 진출
지난 27일 오후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 제조·생산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엄기안 대표(사진 우측), 프레스티지바이
-
알보젠, AZ와 항암제 3종 판매 협약
알보젠코리아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인 졸라덱스(성분명 고세렐린), 아리미덱스(성분명 아나스트로졸), 카소덱스(성분명 비칼루타마이드)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
마약사범 의료인, 취업·개원 시 제한?
의료인의 마약 전과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라는 지적이 이어온 가운데,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
근화 가져갔던 알보젠 드림파마도 인수?
한화그룹 계열 제약사 드림파마가 미국 제약사 알보젠에 매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알보젠은 중소 제약사인 근화제약의 대주주다. 4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
-
No.287 제약사 감성마케팅 전성시대…사실은 노예마케팅?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87 Date.2014.07.10 제약 감성마케팅 전성시대…사실은 노예마케팅? 얼굴도장찍고 운전기사 자청하고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이후 감성 마케팅 강화
-
제약 M&A 분위기 후끈…이스라엘계 제약기업 테바가 주목하는 곳은?
국내 제약업계에 인수합병(M&A)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복제약(제네릭) 제약사 알보젠(Alvogen)은 연 매출 600억원대 중견제약사 근화제약을
-
제약사들, 신약 개발 어려워지자 바이오 M&A로 '한풀이'
제약업계에서 경쟁업체 지분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4월 정부의 대대적인 약가인하 여파로 실적 개선이 더뎌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 의약품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
약값 인하 후폭풍 … 제약업계, M&A·해외진출 바람
국내 제약업계가 변하고 있다. 지난 4월 특허만료 의약품의 약값이 일괄적으로 인하된 뒤 매출 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변화의 길을 모색하는 중이다. 대형 제약사들은 지배구조를 보다 탄
-
드림파마 인수전 3파전…제약업계 M&A 본격화
한화그룹 계열 제약회사인 드림파마 인수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26일 드림파마의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에 따르면 드림파마 인수 본입찰에는 안국약품과 차병원그룹, 알보젠 등이
-
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 한국 진출 본격화
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코리아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근화제약·드림파마 합병을 통해서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음달 1일 근화제약·드림파마 합병하고, 알보젠코리아로 새롭게 탄
-
[인사] 이주형 CMG제약 대표이사
차병원그룹 계열인 CMG제약은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주형(53·사진)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경희대 약학대를 졸업하고 한국릴리 마케팅본부장, 중외제약
-
미국서 사형 집행 9시간 전, 중지 명령이 떨어진 이유
2차례 살인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스콧 레이먼드 도지어(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YTN화면 캡처, 디엔컴퍼니] 미국 네바다 주에서 2차례나 잔혹하게 살
-
근육병 환자와 함께 하는 공개강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1시에 13층 중회의실에서 '근육병 환우 및 보호자와 함께하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의 '근육병의 이해를 돕기
-
황당한 미국 보훈병원…사망 2년 뒤 진료예약 편지 보내
미국 보훈병원이 논란에 휩싸였다. 환자가 사망한지 2년이 지나서 진료예약 신청에 대한 편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4일 미국 ABC 등 주요 위신들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
-
중동 재벌·국내외 지도자가 우리들병원을 찾는 이유는?
인간이 걷기 시작하면서 숙명적으로 얻은 질환이 있다. 바로 허리 통증이다. 전 인류의 90% 이상이 한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 하지만 허리 통증만큼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되는 질
-
종근당, 동남아에 빈혈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종근당 '네스벨'. [사진 종근당] 종근당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빈혈 치료제 네스벨을 동남아 3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로터스(Lotus International
-
제약사 훈풍…매출 1조원도 '거뜬히'
국내 주요 제약사들에 훈풍이 불고 있다. 매출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호조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특히 매출 상위 3개 제약사는 연말까지 매출액 1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2일 금융감독원
-
[포커스] 건보공단-심평원, 청구권 둘러싸고 이견 충돌
오랫동안 거론되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합 이야기가 또 다시 불거졌다. 그동안 건보공단은 진료비 청구권과 심가권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던 반면, 심평원은 두
-
알보젠 "드림파마 인수로 아시아 5대 제약사로 도약 기대"
알보젠이 드림파마 인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5대 제약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보젠은 최근 자회사인 근화제약을 통해 드림파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한
-
‘발암물질 고혈압 약’ 식약처는 왜 토요일 낮에 긴급 발표했을까
[중앙포토] 중국산 고혈압 치료제 원료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정부가 해당 원료를 쓴 제품 판매 중지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토요일 낮 판매 중단 조치가 나오게된 경위에 관심이 쏠
-
No.286 건보공단vs 심평원, 힘 겨루기로 '집안 싸움' 중?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86 Date.2014.07.07 건보공단vs 심평원, 힘 겨루기로 '집안 싸움' 중? 국회 복지위, 청구권․심사권 분리 ‘난색’…각 기관 제 역할에 충실
-
[포커스] "복제약 시장이 죽었다고? 그건 거짓말~"
제약업계가 하반기 복제약·신약·M&A 분야 등에 주목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넥시움, 자이복스 등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를 앞두고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