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알몸 보이는 신부복

    불빛의 밝기에따라 신부의 알몸이 들여다보이기도 하고 감추어지기도하는 새로운 신부의 결혼식「가운」-. 머리위는 타조의깃으로 장식되어있으며 몸체에는 흰「레이스」가 달려있다. 【파리30

    중앙일보

    1968.08.01 00:00

  • 고궁앞서 전라의 춤

    【베오그라드AFP합동】「유고」에도 「비트닉」의 선풍이 불고있어 「듀브로니크」지방주민들은 머리카락이긴 청소년들을 몰아내고자 자위대까지 조직했다. 지난 주말4, 5명의 「비트닉」소녀들

    중앙일보

    1968.07.30 00:00

  • 이름도 「최후의절규」

    「런던」의 「레스토랑」 「해치트]에서 한숙녀가 식사를하고 있다. 「포크」 끝에 「스파게티」가락을 감느라고 팔을 움직일때마다 요염한 앞가슴이 식탁위에출렁거린다. 그렇다고 이숙녀가 옷

    중앙일보

    1968.07.04 00:00

  • (190)뇌염

    해마다 7월에 들어서면 약속이나 한듯이 으레 뇌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제는 일종의 풍토병이 되고만 소위 일본뇌염은 아직 좋은 예방법이나 특효약이 없고 그 증상이나 경과가 빠르고

    중앙일보

    1968.07.04 00:00

  • 나체시대 도래예언

    【뉴요크21일UPI동양】인류학자「마거리트·미드」여사는 남녀노소가 바닷가에서 알몸으로 자유롭게 헤엄치고 일광욕을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는 「누드」운동과 투명옷차림운동이

    중앙일보

    1968.06.22 00:00

  • 경주서도 노파피살

    【경주】5일 상오 7시30분쯤 6순노인이 60대 여자를 죽이고 금반지와 금비녀를 뺏어 달아난 살인강도사건이 경주시 성동동 현곡하숙(주인 이석순·51)에서 일어났다. 이날 하숙주인

    중앙일보

    1968.06.05 00:00

  • 히피족유행복장…알몸에「테이프」

    「유럽」에서는 「히피」바람이 세차게 불고있다. 이것은 「런던」의 「모델」양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살려서 다채로운 「히피·드레스」를 입어보이고있는 장면. 【키스톤동양특전】

    중앙일보

    1968.03.20 00:00

  • 기술자 상대 택시 영업|여군출신 … 월 850불 벌어

    파월의「붐」을 타고 1만 여명의 기술자 가운데 끼어온 홍일점의 한「처녀운전사」가 요즘「다낭」의 야자수 거리를 누비며 한국인 고객만을 상대로「택시」영업을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앙일보

    1967.12.09 00:00

  • 화재 무방비 지대|생명·재산보호를 위한 지상검토|소방로 확보부터|점포를 방화벽으로|「고층」엔 반드시 비상구

    겨울을 눈앞에 두고 금년에도 벌써 서울중구오장동영진「빌딩」, 숭인동 판자촌을비롯해 대구서문시장등 큰불로 1백69명이 목숨을잃었고 5억원에서 가까운 재산이 불길속에 사라졌다. 해마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열연 무색한 미숙 국산

    제2회 연극절의 첫 공연 「누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하랴」-극단 신협의 제71회 공연, 「에드워드·올비」작 오화섭 역. 이해랑 연출. 「버지니아·울프」는 한마디로 어려운 작품이다

    중앙일보

    1967.09.30 00:00

  • 알몸 일광욕에 벌금|「항해안전」을 위협

    방년 22세의 「캐나다」처녀가 「마이애미비치」에서 선박들의 항해 안전을 위태롭게 했다는 이유로 50불의 벌금을 물었다. 「네이디어」양이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바람에 수많은 여객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유 감독에 벌금 3만원

    서울형사지법 김정현 판사는 영화감독 유현목(41) 피고인의 음화제조 및 반공법위반 사건판결공판에서 영화 「춘몽」에 대해 이와 같이 판시하고 반공법 위반 부분은 무죄, 음화제조부분만

    중앙일보

    1967.03.15 00:00

  • (5) 어린이와 장난감

    전쟁은 어린이들의 장난감을 앗아갔다. 장난감과 소꿉놀이를 빼앗긴 「베트남」 어린이들은 서넛이 모이면 전쟁 놀이를 벌이는 것이 고작이다. 전쟁에 질려있으면서도 전쟁 놀이로 어린 꿈을

    중앙일보

    1967.02.27 00:00

  • 그들은 천사인가

    지난 연말에 화려하게 준공식을 올린 법원 「매머드」 청사가 벌써 말썽이란다. 천장이 새고, 「스팀」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전화가 불통이라는 것. 설계자나 업자들이 우리 판·검사

    중앙일보

    1967.01.07 00:00

  • 「호텔」복판에 알몸뚱이 불미녀

    ○…17일저녁 남대문경찰서에 어여쁜 금발의 미녀가 반도 「호텔」직원에 의해 끌려왔는데 국적이 「프랑스」인 「미셜·데그레」(27)라는 이아가씨는 『나는 「파리」대학 학생이니 빨리 「

    중앙일보

    1966.11.18 00:00

  • 역광선

    미지, 일 「한국은 약소국아니다. 극동의 최강 군사력….」 요걸 옆집 일본에서 알아줘야 하겠는데. 9연단식한 태국승 강연차 대북에. 대만미와 더불어 당장 서울로 재수출하소. 김서울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죄수복 입기 싫다|법정서 나체 항의

    재판정에 나선 한 죄수가 더러운 죄수복을 입지 않겠다고 항의, 훌렁 벗어 판사에게 집어던졌다. 알몸이 된 그는 곧장 교도소로. 【루베크 (독)=로이터】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수영후 몸말리려 전라 드라이브변

    알몸으로 차를 몰다가 덜컥, 법정에서 25「달러」의 벌금을 물고 나온 방년22세의 아리따운「로드」양은 수영을 하고난후 몸을 말리느라고 그랬다고 수줍은 변명. 【마이애미비치=로이터】

    중앙일보

    1966.08.03 00:00

  • 한증막-남녀 5백20명 대상 사회 의학적인 조사|

    현대의학의 뒷받침이야 있건 없건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의료방식은 아직도 여러가지로 우리생활주변에서 성행되고 있다. 한증막 (한증막)도 그 중의 하나. 서울시내에는 현재 6개의 한증막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남도 부산 개항 90년

    거칠었던 반도의 숨결을 거두고 이젠 회색의 파도 위에 세계를 향한 힘찬 기지개를 편다. 남항 부산의 장래 이야기는 밤새울 줄 모른다. 태백산맥의 여맥이 줄달음쳐 오다 멈추고 꿈틀거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여기자」 앞에 무릎꿇은 나체 폭력단

    신앙에서 사교와 정교를 구별하기란 퍽 어렵다. 더구나 터무니없는 광신적 종교에 일단 빠진자들을 구출하기란 더욱 힘든다. 최근 「캐나다」에서 이들 광신도를 회개시킨 그것도 연약한 한

    중앙일보

    1966.02.18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상구 구호기금

    남산 판잣집 불로 가난한 사람들의 입은 해는 여기서 되새기기엔 너무나도 참혹하다. 많은 사람들이 구호 금품을 전하고 오산에 있는 미 공군 장병들 마저 네동의 「퀀시트」를 헐어 가지

    중앙일보

    1966.01.21 00:00

  • 한해 1억「달러」 매진

    『잠옷은 어떤걸 입으십니까?』 『샤넬』No5 (향수 이름)!』 이것은 3년 전에 사거한 육체파 여우 「마릴린·몬로」와 어느 기자 사이에 오고간 대화의 일부이다. 말하자면 알몸에 화

    중앙일보

    1966.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