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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도네츠크 "북한과 돈바스 지역 재건사업 추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9년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단독회담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며 웃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향해 '강대강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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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돈바스 재건에 北 참여" 美 "우크라 주권에 대한 모욕"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ㆍ루한스크주) 지역의 루한스크주 프리빌리야 마을이 러시아군의 무차별 포격으로 초토화된 모습. [AFP] 미국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지역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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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돈바스에 北노동자 투입 가능"…유엔 “대북제재 위반”
지난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버스정류장에 '러시아를 위해. 돈바스의 아이들을 위해'라는 선전문구가 러시아 국기와 함께 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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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각세운 러시아에 잇단 러브콜 보내는 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9년 4월 25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건배하기 위해 잔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외무성은 9일 임천일 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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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들여와 직원 월급 줬다"…'극한직업' 평양 주재 외교관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이 봉쇄되자 귀국길에 직접 수레를 밀며 국경을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사절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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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
사진 SNS 캡처 러시아가 북한에서 자국민을 대거 철수시켰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머물던 자국민 여러 명이 지난 2일 기차로 러시아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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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빨치산 생존자에 뜬금없는 축전···美보란듯 北챙긴다
미국이 한국·일본 등 동맹 결속에 나선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경쟁적으로 '북한 챙기기'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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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주재 외교관 "北 전력·생필품난 심각…대사관 구역도 정전"
북한 여성근로자가 전력 케이블 생산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국경 봉쇄의 여파에 북한의 전력난과 생필품 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평양 주재 외교관들의 전언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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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 봉쇄 1년…평양 외교관, 밀가루 사기도 어려워”
마체고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지 1년을 넘기면서 평양 주재 외교관들이 생필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알렉산드르 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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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경봉쇄 1년···러 대사 "코로나 묻었을까 中지원 식량 방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지 1년을 넘기면서 평양에 머무는 외교관들이 생필품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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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목구멍' 이선권, 트럼프에 독설 "선전보따리 안준다"
이선권 북한 외무상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더이상 선전 보따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6ㆍ12 싱가포르 북ㆍ미 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자신의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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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메달 대신 받는 이선권
김정은 메달 대신 받는 이선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대전 승전 75주년 기념메달과 증서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수여했다고 5일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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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이선권, 러시아 정부가 준 김정은 기념메달 대리 수여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왼쪽)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이날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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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난다는 트럼프 괘씸해 도발? 김정은, 中코로나가 걸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계가 매우 좋으며, 김 위원장이 내년 미 대선을 방해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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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징후 포착했나···발신기 켠 美정찰기 다시 한반도 떴다
한반도 상공에서 한동안 뜸했던 미 정찰기의 공개 활동이 최근 다시 잦아지고 있다. 미국이 북한의 정중동 행보 속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했을 수 있다는 의미다. 11일 해외 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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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엔 대북제재 해제 결의안 북한과 사전 조율” 北 제재 완화 전략 회귀할까
장쥔 중국 유엔대사가 12월 11일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최고 우선과제는 북미 대화 재개와 긴장 완화"라며 "안보리가 '가역 조항'을 발동시키는 방식으로 대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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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송금 받아 아이 컴퓨터 샀어요…힘 내십시오, 남편 동지”
━ 아내의 편지로 본 해외 북한 노동자의 삶과 희망 지난 23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평양행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유엔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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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부터 북한 노동자 '외화벌이' 못 한다
20일 오후 러시아 극동 관문 공항인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평양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말 여행 차 러시아 모스크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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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러시아 향해 출발…“방문 목적 안 알려져”
조선중앙TV가 지난 4월 28일 오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 전 과정을 담은 50분 분량의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련한 연회에서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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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北에 밀 3900톤 지원…인도주의적 목적”
5일 러시아가 북한에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3900여 톤의 밀을 지원했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사진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 러시아가 심각한 가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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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더 없이 귀중한 친구” 푸틴 “힘 합치면 산 옮길 수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3시간여의 회담을 모두 마치고 만찬장으로 이동해 건배사를 한 뒤 건배하고 있다. [TASS=연합뉴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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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내일 오후 1시부터 푸틴 대통령과 1시간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 열차 편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해 러시아 측 인사들과 환담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 연해주 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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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한 김정은…당일로 축소된 북·러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열차를 타고 북-러 국경을 넘어 하산역에 도착하는 모습. [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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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그림자였던 김여정 어디에 떼어 놨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 열차 편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해 영접 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