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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복합상가건물 9층 불법 개조 직원숙소 사용…건물주 건축법 위반 혐의 추가
화재 참사가 발생한 제천 복합상가 건물의 건물주 이모(53)씨에 대해 경찰 건축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빨간 원 안이 증축된 8~9층. [연합뉴스] 화재 참사가 난 충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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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천 화재 참사 수사본부 건물주와 관리인 등 2명 영장 신청
22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에서 건물벽이 검게 그을려 있고 유리창이 깨져 있는 모습이 당시 참상을 엿볼 수 있다. 오른쪽은 지난 24일 경찰 수사본부가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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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회사 SK텔레콤이 건축박람회에 왜
회사원 이영준(38)씨는 매일 출근길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으로 집을 ‘외출 모드’로 바꾼다. 이때부터 실내온도는 19도로, 조명·가스밸브는 전원 꺼짐 상태로, 도어락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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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제천 참사, 최초 발화시점은 언제였나? 미스터리
경찰, 소방, 등 합동감식반들이 최초 발화지점으로 알려진 1층 주차창 천장주변을 집중 감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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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소상공인 뿌리산업 중흥 이끌 5대 기술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기계금속 소공인 R&D형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10개 과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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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스센터 화재당시 스프링클러 밸브 잠겨 있었다
지난 21일 발생한 화재로 29명의 인명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은 사고 당시 1층 로비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폐쇄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청이 사고 직후 요원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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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건물주 징역 7년…법원 "건물관계자들 피해 확산 공동 책임"
29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스포츠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부둥켜안고 슬퍼하고 있다. [중앙포토] 29명이 목숨을 잃은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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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핸즈 프리’ 시대 오나] 음성제어 기기·서비스 봇물
인공지능 비서, 사물인터넷, e커머스로 확대 … 정확도·사생활 침해 등 과제 산적 아마존·구글·애플·삼성 등 유통·소프트웨어·IT제조 각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음성제어 기기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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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자연환경과 조화, 첨단 홈 시스템…영종하늘도시 스카이시티자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은 GS건설의 영종하늘도시 ‘스카이시티자이’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도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내부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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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살아 있었는데 … 유리 외벽을 못 깼다
“화재 당시 건물에 갇힌 딸에게 전화했는데 ‘연기는 차오르고 문이 안 열린다’고 했어요. 1시간 통화했으니 유리창만 깼어도 살 수 있었는데….” 29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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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기능 둘 다 잡은 ‘아이콘 정수기’ … 인테리어 품격 높이다
‘아이콘(icon) 정수기’는 디자인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측면 모두를 만족하는 혁신 제품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 내 컴프레서를 없애 소음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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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건물 관리인, 구속영장 기각으로 석방…불구속 수사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천 참사'의 건물 관리인 김모(50)씨에 대해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가했다. 김씨는 27일 밤 늦게 석방된 가운데 앞으로 불구속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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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T케어폰’이 실시간 위치 전송 … 치매 부모님 외출 걱정 덜겠군요
서울시 사회복지사들이 치매노인용 T케어 단말기와 앱 사용법을 듣고 있다. [사진 SK텔레콤]집 밖을 배회하다 길을 잃기 쉬운 치매 노인을 위한 ‘웨어러블(Wearable·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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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특급호텔 5곳 소방시설관리 불량
서울시내 일부 유명호텔과 다수 숙박업소의 소방시설 관리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최근 시내 호텔과 여관 등 숙박시설 2천65곳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서울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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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불났던 부산 아파트, 작년 불량 소화기 시정명령
2010년 10월 부산시 해운대구 우신골든스위트에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뒤 1층 현관 앞 유리지붕에 잔해가 떨어져 있는 모습. 불이 외벽을 타고 번지면서 주민 네 명과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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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합동조사단 “굴절자 조작 미숙ㆍ무선통신망 관리도 소홀 인정” (최종 조사 발표 전문)
변수남 제천 참사 소방합동조사단장은 11일 제천 화재의 원인과 대응 활동의 적절성 등 항목별 조사 결과와 관련자에 대한 조치사항, 그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 18가지 항목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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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역세권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첨단 기술력을 통해 편리한 쉼터로 자리 잡은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 이 아파트는 시스템에서도 최고 수준의 사양을 선택해 입주민에게 더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약속하고 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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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물인터넷, 여기 다 모였군
삼성전자는 CES2015 개막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적용해 LCD TV의 화질을 끌어올린 SUHDTV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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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엔 드라이비트 못 쓰는데…제천 건물, 규제 피해간 이유는
21일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의 화재 참사는 뒤늦게 개정된 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9층짜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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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천 화재참사 건물주 구속… 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주인 이모(53)씨가 27일 오후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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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소방점검 때 여탕 생략, 건물주 ‘셀프 체크’
21일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한 제천 복합상가 건물은 2010년 8월 9일 7층으로 사용 승인이 났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8층과 9층이 증축됐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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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호텔서 불···"안내 못받아, 中관광객 아니면 다 죽었다"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26일 오전 4시 51분쯤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아침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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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점검 때 2층 여탕은 점검 못해… '셀프점검'이 참사 불러
지난 21일 화재가 발생해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소방안전점검 때 2층 여탕에 대한 점검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층은 사망자 중 가장 많은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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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it design] 손목 위 ‘남자의 로망’
마릴린 먼로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에서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노래했다. 여자에게 보석이 소중한 친구라면 남자에겐 시계가 그렇다. 가격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