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와 소금 없이는 안 돌아가는 세상
물질의 세계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인플루엔셜 21세기 첨단산업사회에 모래와 소금이 필수라는 얘기는 언뜻 의아하게 들릴 수 있다. 한데 쉬운 예로, 반도체
-
리튬값 쌀 때 사두자?…현대차도 BYD도 "새 광산 찾아라"
칠레 안토파가스타 지역의 아타카마 염전의 리튬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2차전지와 원재료 리튬 가격이 하락세인 가운데 완성차 업계의 ‘새 광산 찾기’가 이어지고 있다. 소재·부
-
'IPEF 핵심광물 대화체' 출범…한·미·일 등 14개국 '광물 지도' 만든다
지난해 9월 칠레 칼라마 아타카마 사막 지대에서 촬영된 리튬 채굴 현장. AFP=연합뉴스 한·미·일 등 14개국 정상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핵심광물 대화체’를 출
-
[건설 & 부동산] 수처리 글로벌 리더 GS이니마 앞세워 신사업 집중 … 지속가능 기업 우뚝
토털 솔루션 컴퍼니 성장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올해의 담수 플랜트’로 선정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 현장. GS건설이 세계적인 수처리업체인 GS
-
10㎏ 배낭 메고 사막 250㎞ 지옥 레이스, 경쟁하다 동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극한 도전’ 트레일 러너 안병식씨 ‘달리기는 내게 참 많은 선물을 주었다. 자신감, 도전 의식, 건강, 집중력, 자존감, 혼자만의 시간, 나를 사
-
[R&D 경영] 미래 성장 파트너‘스타트업·벤처업계’투자 확대
GS그룹 GS그룹은 스타트업 투자는 물론 벤처업계 교류 협력과 공동성과 창출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GS이니마가 칠레 아타카마에 설치한 해수 담수화 시설 모습. [사진
-
[issue&] ‘GS이니마’ 앞세운 신사업 확대 통해 스마트 건설 선도
GS건설 스마트양식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유럽·미국에 이어 베트남까지 진출 수처리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 신사업 지난해 말 매출 1조원 돌파 GS건설은 세계적인 수처리
-
K2 후원 활동가, 고비사막 마라톤 종합 3위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자사가 후원하는 어썸도어 활동가 유동현씨가 지난 24일 열린 몽골 고비사막 마라톤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K2 어썸도어는 ‘놀라운'의
-
"리튬 노리는 中, 탈레반과도 협력"…선넘는 배터리 원료 전쟁
지난달 17일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트럭이 리튬의 원료가 되는 광석을 실어 나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AP=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경쟁적으로 전기차 도
-
[미래산업지도 대해부 2탄 | 2차전지] 한국 2차전지 일본 아성 뚫는다
관련사진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면서 필름은 사실상 사라졌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도 곧 사라질지 모른다. 재충전해 쓸 수 있는 2차전지가 시장을 빠르게 대체한다. 2차전지
-
모랄레스 방한 충격 … 중·일·프 ‘당근 반격’ 거셀 듯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의 일본·중국·프랑스 공관과 현지법인은 발칵 뒤집혔다. 소문으로만 돌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특
-
일주일새 2배로 커졌다…칠레 50m 초대형 싱크홀 미스터리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칠레 북부 싱크홀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칠레 북부에 지름이 50m에 달하는 초대형 땅꺼짐(싱크홀)이 생겼다. 점점 커지더니 며칠새 발견 당시 크기의
-
[서소문사진관] 아라비아 사막으로 옮긴 다카르 랠리, '지옥의 경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토요타 자동차를 운전하는 카타르의 나세르와 프랑스의 마쏘가 10일 2020년 다카르 랠리 6구간을 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옥의 경주’ 다카르 랠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
15년 만에 밝혀진 칠레 ‘외계인 미라’의 정체
아타 [AFP=연합뉴스] 2003년 남미 칠레 아타카마 사막 탄광 마을 노리아에서 발견된 몸길이 15.2cm 미라는 외계인이 아닌 사산된 여자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1m 크기 우주선’수천 개 쏘아 태양계 밖 이웃별 탐사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왼쪽)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스타샷 프로젝트’ 기자회견에서 초소형 우주선을 이용한 ‘알파 센타우리’ 탐사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초신성 폭발 장면, 16만8000년 전에 폭발한 거라니…‘놀라워’
초신성 폭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신성 폭발 장면’. 6일(현지시각) 칠레 아타카마 사막 타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미전파망원경을 통해 초신성 폭발 장면이 포착됐
-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중성자별? 천문학계 흥분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사진 ICRAR] 초신성 잔해에서 미스터리 천체가 발견돼 화제다. 지구와 근접한 곳에서 폭발한 초신성 1987A의 잔해에서 미지의 방사선이
-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중성자별? 천문학계 흥분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사진 ICRAR] 초신성 잔해에서 미스터리 천체가 발견돼 화제다. 지구와 근접한 곳에서 폭발한 초신성 1987A의 잔해에서 미지의 방사선이
-
[소년중앙] 상상 너머 실제 블랙홀 통해 본 강력한 중력의 힘
우주나 천문학에 딱히 관심 없는 소중 친구들도 블랙홀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텐데요. 지난 4월 10일 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
-
별 보기 좋은 곳 1위는? '죽기전에 가볼 수 있을까?'
지구에서 밤하늘 별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칠레의 산페드로데아타카마가 선정됐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8일 숙박 예약 웹사이트 부킹닷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별 보기 가장
-
'극지 마라톤' 최연소 성공…남극 '쩍' 소리가 바꾼 그 청년 운명 [별★터뷰]
섬마을봉사연합 회원들은 지난 7월 16일 인천 강화 볼음도를 찾아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 사진 윤승철 지난 7월 16일 오전 10시쯤 인천 강화군 볼음도 선착장. 여객선이
-
‘소셜펀딩’으로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램 꿈꾸는 대학생
올 6월 고비 사막 마라톤을 완주한 후 메달을 들고 있는 윤승철씨. [사진 동국대]아프리카 사하라, 칠레 아타카마, 중국 고비…. 숨이 턱턱 막히는 이들 사막에서 마라톤을 마치고
-
“소설거리 찾다 푹 빠져… 몸 만들기 위해 해병대 근무”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귀국한 윤승철씨가 지난 13일 남극과 사하라 사막 등지에서 겪은 경험담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도전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4대륙 사막
-
'별의 신비' 담은 9장의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감상하고 가실께요~"
대상작 김호섭의 '아타카마'(Atacama) 2017'의 첫 장면 [사진 천문연구원] 별의 신비를 담은 천체사진들의 공개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이 개최한 제25회 천체사진공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