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네번 신고해도 안 오는 112

    10대 소년들의 칼부림 편싸움을 보다못해 주민들이 네 차례에 걸쳐 112신고를 했으나 경찰백차가 출동치 않아 가해자가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11일 하오 4

    중앙일보

    1966.04.12 00:00

  • (10)국무성 초청

    국무성 초청-이 말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는 동서냉전을 이겨내기 위한 문화면의 「스위치」일수도 있다. 「모스크바」에서도 이런 것이 있다고 한다. 「크렘린」초청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중앙일보

    1966.04.06 00:00

  • 기적은 자유와 함께|고아원 전전12년|네살 때 잃은 부모형제 만난 북의 귀순사병

    네살 때부터 월남한 어버이의 포근한 품을 그리며 북한에서 고아원으로 전전하던 괴뢰군사병이 사선을 뚫고 자유대한으로 탈출, 15년만에 부모형제들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 2일 상오 관

    중앙일보

    1966.03.02 00:00

  • 미국의 사람…사람을

    우리 나라에서는 인력수출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거듭, 최근에는 해외공관에 인력수출 전담직원까지 파견하리라는 소리까지 있는 이때 미국은 인력부족으로 각계에서 골치를 앓고 있어 좋은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시장이 없는 나라 브라질

    「브라질」엔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과 같은 본격적인 시장이 없다. 30, 40층 고층 「빌딩」이 하늘을 찌르듯 솟아 있는 「상파울루」시에 7일장이 선다고 하면 얼핏 수긍되지 않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가정교사와 식모수난

    가정교사와 식모-이것은 서울의 명물이자 특산품(?)이다. 그 수에 있어서 압도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결코 손색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두 직종은 한국, 특히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와이드판-보고 듣고

    ◇투고 환영=4백자 이내·주소·성명 기입할 것. (단, 지상 서명은 가) 보내실 곳은 중앙일보 사회부 「보고 듣고」란 담당자 앞. 격일제인데…곧 처리하겠다 종로구 내수동 형사 학교

    중앙일보

    1966.01.11 00:00

  • 화야랑, 서규랑, 왕코 할아버지랑-김진승(민부)

    늦 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처럼 높고 푸르기만 하던 하늘이 오늘 따라 우윳빛처럼 흐리고, 햇살은 힘없이 지붕 모서리를 스쳐주고 있습니다. 이따금 으스스 부는 바람에 어디

    중앙일보

    1966.01.06 00:00

  • 기다리는 가족품에

    【인천=본사 임시 취재반】남북 22일만에 자유의 품안으로 돌아온 1백 4명의 조개잡이 어민 중 제1진 66명(남3l·여35)은 23일 아침 9시50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는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참살된 김 중령 소속부대 연대장 숙소에 또 무장괴한

    【양구=본사 김경욱·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고 김두표 중령과 그 일가족이 무장괴한들에게 피습 후 중동부 전선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경비가 삼엄한데 김 중령 일가족 참

    중앙일보

    1965.10.27 00:00

  • (5)내 고장 영예 한 몸에-각도 선수단의 훈련 상황

    부산시와 분리 출전하게 된 제44회「국체」때부터 종합 순위가 뒤떨어지고 있는 경남도는 작년도보다 79명이 줄어든 l천l백43명(임원 2백16명, 선수 남 7백41명, 여 1백86명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