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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경쟁해 영광…당신은 예쁘고 귀여운 피겨 선수”
일본의 안도 미키(왼쪽)와 아사다 마오. [중앙포토]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안도 미키(29)가 은퇴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27)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안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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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평창의 꿈… 아사다 마오 은퇴
2010.2.24. 25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사다 마오(왼쪽), 조아니에 로체테와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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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평창올림픽 앞두고 은퇴 선언
중앙포토 일본 여자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淺田眞央·26)가 10일 은퇴를 선언했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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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사다 마오' 일본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의 꽃미모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제2의 아사다 마오'라 불리고 있는 일본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선수 '혼다 마린(15)'이 화제다.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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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도 박차오른다 ‘네 바퀴 전쟁’
세계 남자 피겨스케이팅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 전쟁이 한창이다. 1988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커트 브라우닝(캐나다)이 처음 성공한지 30년 만에,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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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스키 각도가 예술 … 설원의 미녀새 평창서 날다
다카나시가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특유의 ‘폴더 점프’를 선보였다. [평창=뉴시스]스키점프 월드컵 대회가 열린 15일 강원 평창의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자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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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왕국 부활 꿈꾸는 일본, 사라 있네
폭설 속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6차 월드컵이 열린 9일 독일 오버스트로프의 하이니 클로퍼 스키점프대. 자그마한 체구의 한 동양인 여자선수가 출발대를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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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부진 아사다 마오 … "불쌍하다는 얘기까지 나와"
[사진 중앙포토]일본 피겨 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의 부진한 성적에 일부 팬들은 "안타깝다. 불쌍하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28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가 "아사다 마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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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아사다, 평창 도전 꿈 가물가물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긴판 아사다 마오(26·사진)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끝난 제85회 일본피겨선수권대회 직후 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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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제치고 금 차지한 소트니코바, 2년째 국제 대회 행방불명
[사진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2년 전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던 소트니코바가 2년째 공식 대회에서 '행방불명' 상태다.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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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SP 최고기록… 김연아 넘으려는 메드베데바
메드베데바 [사진제공=리아 노보스티]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7·러시아)가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최고 기록을 세웠다. '피겨여왕' 김연아(26)가 갖고 있는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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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속 한국 남주인공 '희화화' 논란…"김연아-마오 의식했나"
일본 애니메이션 ‘유리 온 아이스’(유리!!! on ICE) 일명 ‘피겨 애니’가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한국 남성 캐릭터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뭇매를 맞고 있다.아사히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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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이후 처음이야, 180점 벽 깬 박소연
박소연의 취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과 셀카 찍기다. 러시아의 메드베데바와 함께 셀카를 찍은 뒤 고양이 장식을 그려넣은 박소연(왼쪽). [박소연 인스타그램]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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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랑스 유로2016 겨냥한 테러도 모의” 外
"프랑스 유로2016 겨냥한 테러도 모의”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의 테러범들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 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를 겨냥한 테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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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첫 피겨세계선수권 14위…러시아 메드베데바 우승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최다빈(16·수리고)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순위 14위로 선전했다.최다빈은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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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기록도 깼다, 12세 피겨 천재 유영
12세 소녀 유영이 언니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연아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연아는 “어린 시절 나보다 잘한다”고 말했다. 날렵한 자세로 연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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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아 영상으로 피겨 공부한 꼬마숙녀 유영
[사진출처=뉴시스]12세 꼬마숙녀 유영(12·문원초)이 한국 피겨 최정상에 올랐다. 자신의 우상이자 스승과도 같은 김연아(26) 앞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다.유영은 10일 목동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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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역 복귀하고도 힘든 시즌 치르는 '日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25)는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다. '피겨 퀸' 김연아(25)와 자주 비교돼왔던 아사다는 세계선수권 통산 3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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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330점 넘었다, 일본 피겨괴물 하뉴
하뉴일본 피겨스케이팅 남녀 간판 스타가 웃고 울었다. 남자부 하뉴 유즈루(21)는 역대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반면 여자부 아사다 마오(25)는 꼴찌로 체면을 구겼다. 하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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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하뉴-'최하위' 아사다, 희비 엇갈린 일본 피겨 두 간판
[아사다 마오 사진 AP=뉴시스] 일본의 두 피겨 스타가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남자 피겨 하뉴 유즈루(21)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우승한 반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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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을 향한 마지막 도약 ‘발레 여제’ 이별 의식에 객석 경건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달콤한 꿈에서 깨어 기쁨과 설렘에 겨운 몸짓으로 막을 닫는다. 40분간 기침소리 하나없이 숨죽였던 객석에 비로소 브라보가 터졌다. 지난 8일 오후,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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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후진국의 벽, 단숨에 뛰어넘은 ‘여왕’
‘피겨 여왕’ 김연아는 7세 때부터 스케이트(사진)를 타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때 트리플 악셀을 제외한 3회전 점프 다섯 가지를 모두 익혀 ‘피겨 신동’으로 불렸다. 차가운 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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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김연아 4대륙 선수권 대회 우승
인물2009.02.07김연아가 2009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6.83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