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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처럼 학생 아끼던 참스승, 4명에 새삶 선물하고 떠났다
장기 기증자 이영주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학생들을 자식처럼 아끼던 선생님이 스승의 날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나며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 14일 한국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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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제2 손흥민' 꿈 꺾였다…7명에 새삶 주고 떠난 청년
진호승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2세 청년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뒤,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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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쥐지만 일식은 아니다"…한국식 발효에 빠진 오마카세 [쿠킹]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8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10개월이 넘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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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손맛 산채비빔밥·나물…3분 즉석요리로 담아냈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산나물의 계절이다. 야생 산나물은 4월 중순~5월 초에 새싹이 먹기 좋게 자란다. 100년 전 요리책은 멧나물, 즉 산나물을 약재료·약풀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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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고단함 치유해 줄 힐링푸드...딱 좋은 매콤함, 닭꼬치구이 [쿠킹]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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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셰프가 추천하는 봄‘피크닉 도시락’ 건강한 콩으로 만들어 속도 편해요
정지원·손봉균·김희경·김영빈 셰프 레시피 작고 동그란 ‘노란 콩’은 세계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콩 그대로도 즐겨 먹지만, 두부·두유·콩기름·된장 등 우리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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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한국과 캐나다의 맛을 한 자리에서 만난 특별한 기회됐다”
‘캐나다 컬리너리 쇼케이스’ 행사 한남동에서 개최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에게 듣는다 캐나다 식재료 활용한 쌈밥 등 한식 선봬 “맛도 좋은데, 보기에도 너무 멋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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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당해 장애 판정받았던 30대…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 살리고 세상을 떠난 최성철(37) 씨. 사진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학창시절 학교 폭력을 당해 장애 판정을 받은 30대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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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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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 정식 4만4000원…뉴욕 한복판 등장한 K-기사식당
미국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서 개업한 한국식 기사식당. 사진 구글 맵 캡처 미국 뉴욕 맨하탄에 한국식 기사식당이 문을 열었다. 간판도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등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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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피크닉 도시락 추천 [쿠킹]
〈편집자주〉 작고 동그란 ‘노란 콩’은 세계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콩 그대로도 즐겨 먹지만, 두부·두유·콩기름·된장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익숙한 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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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에도 주변 도왔던 5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생명
지난달 15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린 정수연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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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천국 갔어요"…홀로 아들 키우던 40대, 4명 살리고 떠났다
장기기증 대학생 고(故) 강진식 군. 장기기증한 40대 가장 김경모 씨.연합뉴스 뇌사 판정을 받은 10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전남대병원에서 9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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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쌍둥이 엄마, 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난 뇌사 장기기증자 장희재 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7살 쌍둥이 엄마가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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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쌍둥이 엄마, 잠 들었다 심정지…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장희재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무용수이자 7살 쌍둥이 엄마였던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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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변형 않고 우리 것 그대로 밥상 차리는 것"
━ ‘한식의 대모’ 조희숙 셰프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에 본사를 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전 세계 미식업계 역사를 만들어 온 숨은 영웅들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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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먹게 다시 끓여"…제주 한 식당이 노키즈존 바뀐 까닭
식당 앞에 노키즈존을 알리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25일 온라인에서는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관심을 모았다. 우럭튀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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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날 쓰러진 30대 엄마, 5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났다
기증자 원인애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가족여행을 가기로 한 날 집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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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안 생기게 지은 솥밥에 어머니·장모님표 1국 9찬 ‘한상’
━ 이택희의 맛따라기 백반 ‘안재한상’에 돼지 고추장불고기를 더한 ‘안재정식’(반찬은 2인분). 식당(食堂)이라는 단어가 국내 문헌에 처음 나온 건 조선왕조실록 태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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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설 연휴 시작, 명절 잘 쇄고 오겠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08 오후 4:00 설 연휴 시작, 명절 잘 쇄고 오겠습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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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낭만 착각 혼술부터 끊어라…운동? 날짜 계산 말고 일단 뛰어라"
━ 새해 작심삼일 그만, 금주·운동할 결심 체험기 새해 금주와 운동을 결심한 기자와 취재원들이 지난달 31일 함께 인왕산 야등(야간 등산)에 나섰다. 이들은 약속이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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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호봉사’ 60대, 마지막까지 베풀었다
황영옥 봉사활동 하러 간 병원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가 된 60대 여성이 장기 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2월 8일 인천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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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천사...'20년 간호 봉사' 60대 뇌사, 3명 살리고 하늘로
황영옥(69)씨. 연합뉴스 봉사활동 하러 간 병원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가 된 60대 여성이 장기 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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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특유의 풍미 살리려면? 무즙 대신 '이렇게' 씻어야 [쿠킹]
반찬은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때론 주식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도 하고, 맛을 더하기도 하죠. 맛있는 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