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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보조차 별로 없다, 총통과 65세 동갑 '조용한 내조자'
지난 13일 선거에서 승리한 라이칭더(가운데) 민주진보당 후보. AP=연합뉴스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당선하면서 그의 부인, 우메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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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 바뀔 때마다 새 음식…중국요리 백화점 타이베이
━ [왕사부의 중식만담] 대만 요리 1984년 김포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올랐다. 도착지는 대만 타이베이. (인천국제공항은 이보다 한참 뒤인 2001년 3월 29일에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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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19세기 아편전쟁 이후 화교 급증, “중국 돕자” 바람 일어
━ 화교(華僑)의 탄생과 확산 김기협 역사학자 중국 법률에 ‘화교(華僑)’는 ‘국외에 거주하는 중국 공민’으로 규정되어 있다.(중화인민공화국귀교교권권익보호법,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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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결혼식에 온 웨이리황에게 “주윈헝과 식 올려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6〉 태평양 전쟁 기간 인도, 버마 주둔군 총사령관 시절 미군 사령관과 함께 군을 사열하는 웨이리황(오른쪽 둘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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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가 총애한 천청, 청렴했지만 군사 재능 평균 이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4〉 웨이리황 통치 시절 동북 최대의 도시 선양(瀋陽)의 겨울 모습. [사진 김명호] 1950년 3월 14일, 홍콩 침사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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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재미 쑹메이링 여사 "고국에 묻어달라"
한때 중국 대륙을 호령했던 장제스(蔣介石.1887~1975) 전 대만 총통의 부인 쑹메이링(宋美齡.사진)여사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언론들은 최근 "미국에 살고 있는 宋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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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현대판 여불위
▲천태산(天台山)고찰을 방문한 장징장(가운데). 시기는 1936년 인광을 만난 후로 추정된다. 장징장(張靜江)의 행적은 여불위(呂不韋)를 연상케 한다. 세상이 뒤죽박죽이던 전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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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6] 張學良과 宋美齡(上)
▲시안사변 한달 반 전인 1936년 10월말 뤄양에서 자리를 같이한 장쉐량과 쑹메이링, 장제스 (앞줄 원쪽부터). 김명호 제공 장쉐량(張學良, 1901∼2001)은 1925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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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현지 르포] 막판 표갈림 뚜렷
'눈터지는 계가 바둑' 양상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대만 대선에서 계층간.연령간의 표갈림 현상이 뚜렷하다. 변화를 요구하는 거센 목소리에 맞서 기득권 세력의 '대동단결' 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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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33) 황류솽
▲1943년 4월 13일 할리우드에 도착, 여배우들의 인사를 받는 쑹메이링.. [김명호 제공] 1961년 2월 황류솽(黃柳霜·황유상)이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56세,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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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바오항, 장제스에게 세 번 퇴짜 맞고 국민당에 등 돌려
1957년 겨울, 마오쩌둥의 마지막 모스크바 방문을 수행한 옌밍푸(오른쪽 셋째). 홍색공주 쑨웨이스(오른쪽 넷째)와 마오(오른쪽 다섯째)의 경호원이었던 태극권의 고수 리인차오(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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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0) ‘붉은 물 빼기’ 작전
▲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장제스(앞줄 가운데)와 마오쩌둥(앞줄 오른쪽) 사이에 열렸던 국공담판에 아버지와 함께 참가한 장징궈(뒷줄 왼쪽). 앞줄 왼쪽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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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父子와 따로따로 의형제 … 항일전쟁 참전은 좌절
1941년 일곱 번째 연금 장소인 기린동(麒麟洞)에서 감시인들과 있는 장쉐량(오른쪽 첫째)과 애인 자오이디(둘째).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감시조 ‘장쉐량 특무대’ 대장 류이광(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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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설로 ‘황금 10년’ 연출 … 마오쩌둥도 평가
천태산(天台山)고찰을 방문한 장징장(가운데). 시기는 1936년 인광을 만난 후로 추정된다. 장징장(張靜江)의 행적은 여불위(呂不韋)를 연상케 한다. 세상이 뒤죽박죽이던 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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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준비하자] 1. 1백살 인생 눈앞에 왔다
1백세 수명은 꿈이 아니다. 지난 6일 1백4세 생일을 맞이한 쑹메이링(宋美齡.蔣介石 전 대만 총통의 부인)은 뉴욕 맨해튼에 살면서 산책과 서예를 즐기고 있다. 1897년 태어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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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를 ‘내 동생’이라고 불렀던 랴오청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신화사(新華社) 사장 시절 담배를 피우다 부인 징푸춘(經普春)에게 들킨 랴오청즈가 부하 직원들 앞에서 호되게 야단맞는 장면. 당시 신화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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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후·사자후·막료·비단바지 … 왕조정치 구태 그대로
중국 정치의 차세대 스타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가운데) 가족의 단란했던 모습이다. 왼쪽이 부인 구카이라이, 오른쪽이 아들 보과과다. [중앙포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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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93) 쑨원이 푸대접한 장제스
1963년 11월, 장제스는 타이완의 총통부에서 대륙 시절을 회상한 적이 있다. “스물한 살 때 입당했다. 6년이 지나서야 단독으로 총리(국민당이 정한 쑨원의 공식 직함)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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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임신하자 은밀히 멀리 보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6〉 장징궈는 1주일에 하루는 민원을 청취했다. 공직자의 비행이 발견되면 직접 달려가 해결했다. 민원인 선정 책임자가 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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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루먼 대통령, 중 국민정부에 원조 중단 보복” 소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0〉 1948년 10월, 베이핑 고궁박물원 앞에 나타난 듀이 지지 선전원. [사진 김명호] 미국은 단명으로 그친 쑨원(孫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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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부인 쑹메이링, 남편 감금한 장쉐량과 연인 사이
1948년 5월, 국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여성 대표들과 환담하는 쑹메이링. 국민당의 대륙 철수 직전이었지만 전혀 그런 기색을 드러내지 않았다. 장쉐량은 연금지를 타이완으로 옮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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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도올 “장제스, 아내의 연인 장쉐량 살려줘”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JTBC ‘차이나는 도올’은 도올 김용옥의 시각으로 바라본 중국 역사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생생한 중국 이야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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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메이링, 장제스와 혼담에 “편지나 주고받으면 좋겠다”
쑹씨 집안의 딸들은 사람 보는 눈이 제각각이었다. 둘째 쑹칭링은 장제스를 혐오했지만 장녀 쑹아이링(앞줄 왼쪽 셋째)은 “중국은 장제스(뒷줄 왼쪽 둘째)의 천하가 될 테니 두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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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1부인’ … 시진핑 내조하는 펑리위안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두 번째 부인 펑리위안. 1987년 9월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인기 가수 펑리위안을 보고 의아해 하다가 시진핑이 새 아내라고 소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