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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구제기관이 아니다"|한국교회의 「헌금문제」를 읽고
최근 몇몇 일간지에 『교회헌금이 잘못쓰여지고 있다, 교역자의 소명의식이 약하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희박하다,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이기때문에 오늘에는 별 의의가 없다』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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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헌금문제」를 읽고|헌금은 구제보다 복음위한것
1983년 6월20일 중앙일보 6면에 기고한 이철훈씨의 『한국교회 헌금의 성서적 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한다. 첫째는 헌금을 드리는 동기의 문제다. 헌금은 성도가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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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능력껏 은밀히 내는것"|한국교회헌금의 성서적문제
기독교회의 헌금은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십일조가 세금의 성격을 띠고 독일등 유럽교회들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 분열된 많은 교파들은 자기교단 운영을 위해 성서에도 없는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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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가난한 이웃』위해 써야한다"|한국교회의 헌금실태·재정운영상태등을 알아본다
한국교회의 우상은 「돈」이다. 목회자들의 설교에 연보가 너무 강조되고 있다. 하느님께 바친 성스러운 헌금이 비성서적인 호사스런 교회치장등에 남용되고있다.』 교회개혁을 갈망하는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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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던진 헌금
누가 성직자에게 헌금의 용도를 물었다. 먼저 한 목사가 대답했다. 『나는 땅에 줄(선)을 긋고 하늘을 향해 돈을 던집니다. 오른쪽에 떨어진 돈은 자선사업에 쓰고, 왼쪽에 떨어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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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인터뷰 중년여성과 종교|허탈과 좌절감을 이기기 위해...
최근 종교계의 치맛바람이 자주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택가의 몇집 건너 들어선 교회에서는 교인들을 부르는 종소리와 기도소리가 드높고, 사찰의 불당안에는 가족들의 안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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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성직자|신도수따라 예우 크게 달라
국내 최대 아파트단지의 하나로 꼽히는 서울강남구의 Y아파트. 아파트안 상가에는 2층에 1개, 3층에 5개, 정확히 6개의 교회가 있다. 역시 아파트구내인 동사무소건물의 2개 교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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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터서 폐품 주워 남편학비 벌던|주부가 불도저에 치여 숨져
신학에 뜻을 두고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간 남편을 공부에만 전념토록 하기 위해 쓰레기폐물을 수집, 남편의 학비를 대고 가계를 꾸려나가던 아내가 남편의 2학기 개학첫날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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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학 나와「아나운서」가 되기까지
『경기 후퇴란 여러분 이웃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을 때이고, 여러분 자신이 철저하면 그게 바로 공황이란 것이다. 물론 경제 회복은「카터」대통령이 실직할 때이지-』 「레이건」의 익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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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을 건립키로 성결교회 6억 책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교단창립 7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념관을 건립키로 하고 내자 6억원을 조달키로 했다. 기성은 이중 3억원을 전국교회 77년도 결산액의 십일조 상납과 세례교인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