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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내일은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
한 컷 12/31 소는 우직하면서도 부를 상징합니다. 2021년은 모두가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30일 대전의 한 농장에서 송아지가 힘차게 어미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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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축년, 코로나 딛고 날자
신축년, 코로나 딛고 날자 코로나로 신음했던 2020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내일은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 희망을 품은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날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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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연예인야구협회 총재 신년사 “위안과 희망을 나눌 것”
SBO 정천식 초대 총재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이하 SBO, Star Baseball Organization) 정천식 초대 총재는 2021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 새해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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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해 때 태어난 쌍둥이 송아지, 희망이·소망이로 무럭무럭 자라
소띠 새해를 나흘 앞둔 28일 전남 구례군 양정마을 봉성농장에서 쌍둥이 송아지 희망이와 소망이 자매가 체온을 나누고 있다. 희망이와 소망이는 지난 8월 섬진강 수해 참사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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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올해는 오지 말아달라"… 인천·고양도 명소 출입 제한
울산 방어진항 북쪽 해안에 자리한 대왕암공원. 간절곶·호미곶 못지않게 멋진 일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출입이 제한된다. 백종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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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년은 우리의 해란다
2021년은 우리의 해란다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열흘 앞둔 22일 대전의 한 한우농장에서 생후 열흘된 송아지가 난방등 아래서 어미와 겨울을 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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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세균 "스키장 등 운영 전면중단…관광명소도 폐쇄"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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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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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해맞이 온라인으로’…부산 일출 명소 4곳 해돋이 생중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 날인 지난 1월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이 새해 첫 일출을 촬영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2021년 신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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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
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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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 하늘공원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매년 1월 1일 하늘공원 정상에서 진행해오던 신년 맞이 해맞이 행사를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면 취소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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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속으로 들어간 福송아지···신축년 기념우표 벌써 나왔다
내년 첫 우표엔 복주머니를 등에 메고 윙크를 하고 있는 귀여운 송아지 그림과 잔잔한 홀로그램으로 표현된 어미 소와 송아지가 각각 우표 속에 담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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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풍산화동양행, 내년 소띠 해 기념 메달 판매
풍산화동양행, 내년 소띠 해 기념 메달 판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아 풍산화동양행에서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기념 메달(사진) 등을 판매한다. 9일 풍산화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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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장의 괘서에서 영조도 당했다 … 조선시대 ‘드루킹’ 사건
━ 유성운의 역사정치 윤지의 벽서로 시작된 나주괘서사건은 토역경과사건과 맞물리면서 탕평책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노론 일당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사진 한국화가 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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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300년 전 조선왕조 분열시킨 의리론 … 2017년 한국에 다시 꺼낸 정치권
부왕인 영조와의 갈등 끝에 비극적으로 숨진 사도세자 얘기를 다룬 영화 ‘사도’의 한 장면. [중앙포토] “누구든 네 아비(사도세자)를 왕으로 추숭한다면 이 나라 종사의 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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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영조의 의리, 정조의 의리, 그리고 박근혜의 의리
━ 유성운의 역사정치⑤ #1. “아들 죽이고 개선가라, 이건 또 뭐지?” “울려야지, 당연히 울려야지. 그게 주상과 우리의 의리야!” “그 의리가 얼마나 갈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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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14. 너는 나의 심복지우니라 (1)
가는 사람은 가고 오는 사람은 온다. 유희경이 떠난 뒤 이귀가 매창의 곁을 지켰다. 그는 지방 군수로, 그녀의 정인으로 한세월을 보냈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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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36)
연잉군의 세제 시절 초상 연잉군은 노론의 지지로 세제가 되고 왕위에 올랐지만 소론 강경파는 경종 독살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사진가 권태균 장희빈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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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종가의 자존심 '닭실한과' - 달콤한 고집 420년
닭실마을에선 한과를 만드는 데 기계 대신 수작업을 고집한다. 한과에 들어간 ‘닭실종가’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란다. 그러다 보니 작업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간다. 기름에 지지고 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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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화승총’ 모국으로 돌아오다
이석조 씨대한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된 화승총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재일동포 사업가 이석조(70)씨는 4일 화승총 1정(길이 138㎝·사진)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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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종의 충신’김일경은 뻣뻣했다
◀연잉군의 세제 시절 초상 연잉군은 노론의 지지로 세제가 되고 왕위에 올랐지만 소론 강경파는 경종 독살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사진가 권태균 장희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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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신제주서 창작생활 소설가 한수산씨
우연히 제주여행을 왔다가 하루 저녁 사이에 결심을 굳히고 이삿짐을 챙겨 서울서 신제주로 내려온 작가 한수산씨(35)-. 지난해 6월 어느 날 아침 비행기로 제주에 내려왔던 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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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개보수도 융자
지금까지 주택신축자금을 주로 공급해오던 주택은행은 앞으로 주택매입 및 주택개보수 자금도 융자키로 했다. 주택매입자금은 건평 20평 미만으로 지은지 1년 이내의 새집을 살 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