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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토론토 3연패 끊었다…느린 커브 앞세워 3승 수확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전매특허인 체인지업과 시속 100㎞대의 느린 커브를 앞세워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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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커브 승부…괴물이 영리해졌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절묘한 컨트롤과 볼 배합으로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야수들의 실책이 잇따랐지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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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폼 미쳤다"…구단도, 현지 언론도 반한 제구의 '마스터클래스'
"폼 미쳤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야수들의 잇단 실책을 이겨내고 비자책점으로 두 번째 승리를 거두자 토론토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는 한글로 이렇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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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년 연속 10홈런…아시아 내야수 최초 20-20 노린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의 20홈런-20도루 클럽을 향해 순항 중이다.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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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9호 홈런…3할+두 자릿수 홈런? "킹, 캉"
강정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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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9호 홈런…3할+두 자릿수 홈런 "신인왕 가자"
강정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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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만루홈런 날렸다…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홈런!
강정호 만루홈런 날렸다…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홈런! 강정호(28·피츠버그)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홈런이다. 2경기 연속 홈런으로 15번째 홈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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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8호 홈런, 동료 실수에 화난 투수가…
강정호가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MLB 신시내티전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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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8호 홈런에도 물벼락…투수의 화풀이?
강정호가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MLB 신시내티전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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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직구 구속' 홈런 3방 내준 류현진...패전은 피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홈런 세 방에 무너졌다. 5회를 넘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당하면서 선발 경쟁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류현진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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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피홈런 오승환, 구속이 안 올라온다
[포토]오승환,오늘은 캐치볼만~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시즌 초반 흔들리고 있다. 2경기 연속 피홈런을 맞으면서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떨어진 스피드와 불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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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덕분에...NC 응원가도 메이저리그 진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 덕분에 한국 프로야구 응원가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4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연타석 홈런(9,10호)을 치고 밀워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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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승환, 승리의 세리머니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왼쪽)이 4일 신시내티전에서 5-4로 승리를 거둔 뒤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함께 검지를 하늘로 향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승환은 8세이브째를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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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감잡은 강정호와 추신수…문제는 타격 폼
피츠버그 강정호가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빠른 공을 받아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변화구 공략에 약점을 드러내며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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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동반 승리 향해 5일 출격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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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드디어 선발투수다…25일 신시내티전 출격
시범경기에서 투구하는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선발 투수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텍사스 구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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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무산' 류현진, 다저스 5선발 입지는?
류현진(30·LA 다저스)의 시즌 4승이 무산됐다. 다저스 5선발 자리도 확정적이지 않다. 류현진 [사진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류현진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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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미 통산 8연 연속 세 자릿 수 탈삼진
닥터K의 본색이 메이저리그에서도 드러났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미 통산 8년 연속 세 자릿 수 탈삼진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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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장미, 그라나다 월드컵 10m 공기권총 동 外
김장미, 그라나다 월드컵 10m 공기권총 동 김장미(21·부산시청)가 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세아르데티로 올림피코 후안 카를로스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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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사타구니 통증으로 불펜 피칭 연기 外
류현진, 사타구니 통증으로 불펜 피칭 연기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29)이 사타구니 통증으로 17일 예정됐던 불펜 피칭을 미뤘다고 CBS스포츠가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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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 이대호, 무안타 침묵 깼다
4타수 1안타 이대호이대호(34·시애틀)가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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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9호 홈런…PIT 다저스전 스윕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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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G 연속 안타, 2할8푼8리 사수…'엄청난 존재감 Kang!'
[사진 중앙DB] 강정호 강정호 5G 연속 안타, 5경기 연속 안타 'King Kang' 강정호(28·피츠버그)가 2루타를 때렸다. 강정호는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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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G 연속 안타, 5경기 연속 안타 'King Kang'
[사진 중앙DB] 강정호 강정호 5G 연속 안타, 5경기 연속 안타 'King Kang' 강정호(28·피츠버그)가 2루타를 때렸다. 강정호는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