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액·단기 연체자 프리워크아웃으로 구제”
신용회복위원회 홍성표(사진) 위원장은 “대출금을 갚지 못해 연체하는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선 이들에게 신규 대출을 제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취임 1주년을
-
서민층을 살리자 [중] - 채무불이행자 구제 대책
#1. 중소기업에 다니는 전모(40)씨는 2007년 초 은행과 카드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했다 큰 손실을 봤다. 전셋집을 줄여 대출금 일부를 상환했지만 원금 3300만원과 이
-
“빚 갚을 길 막막 … ” 하루 상담 2000명
빚을 줄이거나 상환을 늦춰 보려는 사람들이 6일 서울 명동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아 상담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올 1~2월에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가 전년보다 58% 늘어났다. [김도훈
-
석 달 미만 연체자, 빚 부담 던다
빚을 제때 못 갚고 있으나 연체기간이 짧아 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로 분류되지 않은 사람도 연체이자 면제, 만기 연장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무조건 다 되는 건 아니고, 정부
-
[MONEY] 빚부터 줄여라, 빛이 보인다
재테크는 있는 돈을 불리는 것만이 아니다. 빚을 요령껏 줄여나가는 것도 훌륭한 재테크다. 당장 빚에 허덕이고 있다면 재테크 상품 들여다보기 전에 빚을 줄이는 게 급선무다. ‘빚테크
-
저소득층에 연 2 ~ 4%로 무담보 대출
생활고에 쪼들려 빚을 지고도 갚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담보나 보증 없이 돈을 빌려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사업이 본격화된다.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소액서민금융재단(
-
'빚 잘갚는' 채무 불이행자에게 긴급자금 싼 이자로 신용대출
금융 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인 조모(49)씨는 1년 동안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채무변제계획에 따라 매달 빚을 갚아가며 신용불량 '딱지'를 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
저소득 '신불자'에 돈 빌려준다
11월부터 저소득층 금융채무 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들이 한층 더 많이 구제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빚에 대한 채무 조정만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최저 연 2%의 금리에 최고 7
-
신용불량자 채무 원금 탕감범위 확대
금융회사들이 신용불량자 채무의 원금 탕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18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보험.신용카드 등 3700여 개 금융회사는 최근 상각채권에 대해서는 신불자의
-
신용 구제책 끝 ? 불량 인생 싫은데 자립 방법 없나
정부가 시행한 '3.23 생계형 신용불량자 구제 대책'이 8일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새로 채무조정을 받으려는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들은 개인워크아웃 등 기존 신용회복 지
-
이자 전액 탕감해 주기로… 장애인·탈성매매여성·군복무 신용불량자
탈 성매매 여성.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과 군 복무 중인 청년 신용불량자는 원금만 8년간 분할 상환하고, 이자는 전액 탕감받게 된다. 또 구제 신청 뒤 2년간 또는 군 복무 이후
-
사병 신불자에 원금 상환 유예해 주기로
신용회복위원회는 4월부터 시작한 생계형 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 특별신청 접수를 8일 마감한다. 신복위는 그러나 특별 신청 기한이 마감되더라도 군 복무 중인 신불자는 예외적으로 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