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우려에…공항·역 음식점·카페 일회용품 한시적 허용
일회용 종이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정부가 공항·항만·기차역의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한시적
-
호텔 묵으면 챙겨왔는데…이젠 일회용 어메니티 사라진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프랑스 브랜드 ‘르 라보’를,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은 영국 브랜드 ‘펜 할리곤스’를,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제품을
-
시각장애 안내견 음식점에 데려가니 “장사 접으라는 거냐” 입장 거부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연합뉴스] 정당한 이유 없이 시각장애인 보조견의 음식점 동반입장을 막아선 안 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가 나왔다. 지난
-
광주서 충주로 튄 불똥…100개국 참가 무예마스터십 특별안전점검
27일 오전 2시39분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현장에서 경찰과
-
고속도로 휴게소 이어 2호 ‘공유주방’ 문 연다
국내 외식업 불황 타개책으로 떠오른 공유주방 사업이 탄력받고 있다. 지난달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어선 국내 1호에 이어 2호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나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계절이 왔다. 하지만, 음료 속 얼음이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는 이들이 다수다. 실제 학교 이외의 집단급식이나 음식점
-
매일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속 얼음'...당신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나
커피 프랜차이즈인 이디야커피는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 관리에 유독 공을 들인다. 가맹점 제빙기 위생 관리를 위해 약품 청소와 분해 청소를 수시로 하는 것은 기본. 본사의 전문 위생
-
대학축제 주점, 술은 못 파는데 안주는 팔아도 될까
지난해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열린 대동제를 찾은 학생들이 댄스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국세청과 교육부가 대학 축제 기간에 주점에서 술을 팔지
-
인간과 교감한다는 동물카페…라쿤, 유리벽 긁으며 이상행동
서울 마포구 한 동물체험카페의 라쿤. 카페내 별도의 공간에 전시돼 있다. 천권필 기자.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체험카페.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 동물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
뷔페서 재사용 가능한 건?…상추·귤·김치 ㅇ, 초밥·케이크 ×
뷔페음식점 등 위생 가이드라인1. [자료 식약처] 식품접객업자는 뷔페 등에서 손님에게 내놓거나 진열한 음식물은 원칙적으로 다시 사용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
오늘부터 전국 2300곳 키즈카페 정부 합동점검
키즈카페 자료사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정부가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2300여개 키즈카페의 관리ㆍ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
-
식약처 "뷔페 회, 재사용은 위법 아니다···위생이 관건"
해산물 뷔페 토다이가 진열했던 회를 재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토다이 홈페이지 캡처] 해산물 뷔페 토다이가 진열했던 회를 재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음식물 재사용에 대
-
숙박앱 보고 예약했는데 무허가 펜션?…불법 숙박업소 백태보니
지난달 16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자연휴양림 인근의 한 펜션 겸 음식점. 이곳을 점검하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들의 눈이 찌푸려졌다. 조리실 안에서 발견된 잘라놓은 양파엔 초파
-
낮엔 김치찌개집, 밤엔 고깃집 … 한 점포 두 사장님
점포 공유로 부가 수익을 노리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서울 대치동의 한 치킨집. 점심엔 다른 사람이 한식뷔페로 운영한다. [사진 점공사]경기도 판교 신도시에서 쌀국수 가게를 운
-
4월부터 수제맥주 대형마트·수퍼마켓·편의점서 살 수 있다
수제맥주가 4월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중앙포토] 4월부터 수퍼마켓,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도 수제맥주를 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번 규제 완화로 대기업 위주의
-
복어전문점 조리사 복어 요리 자격증 갖춰야”
앞으로 복어 음식점은 복어 독을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국가공인자격을 가진 복어조리사를 둬야 한다. 정부는 5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
동물 전시하는 식당 '라쿤 카페' 사람도 동물도 '위태'
동물카페에서 라쿤이 물을 마시는 사이 어린이들이 만지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어웨어] 야생동물인 라쿤·미어캣 등을 사육·전시하는 '동물 카페', '라쿤 카페'
-
금연 사각지대 사라진다…‘흡연카페’ 금지 법안 발의돼
대전시 서구의 한 흡연카페에서 손님들이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커피를 마시면서 자리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흡연카페’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
식약처, '용가리 과자' 등 액체질소 잔류 식품 판매 금지
질소과자. [연합뉴스]일명 '용가리 과자' 등 액체질소 잔류 식품의 판매가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등학생이 액체질소가 든 과자를 먹고 위에 구멍이 뚫리는 상해를 입은 사
-
실내서 대놓고 뻐끔 … 법망 피한 흡연카페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카페. 100㎡(약 30평) 넓이의 실내에 들어서자 20여 명의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좌석마다 커피와 음료수, 담뱃
-
[르포]"커피숍서 버젓이 담배 뻐끔"…법망 피해 전국 곳곳 등장한 흡연카페 가보니
대전시 서구의 한 흡연카페에서 손님들이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카페. 입구에 ‘이젠 예쁘고 편안
-
맛·멋 찾는 청춘들, 추위 잊고 북적
━ 뉴욕타임스가 ‘올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은 부산 전포 카페거리 18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09번길 일대 전포카페거리에 젊은이들이 모여 있다. [사진 송봉근
-
NYT가 꼭 가봐야할 명소로 꼽은 전포 카페거리 가보니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을 발표했다. 여행코너의 정기 기고자들에게서 수백 곳을 추천받아 지리·주제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국내에서
-
세스코, 2017년 식품안전교육센터 주관 무료 세미나 열어
종합 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가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7년 식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