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라이벌열전] ⑮ 치즈 vs 버터 vs 마가린
버터(上)와 치즈(中)는 우유라는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우유에 충격을 가하면 지방층이 위로 뜨는데 이 층을 걷어낸 것이 버터다. 치즈는 우유에 어린 소의 위에서 얻어낸
-
[식품라이벌열전] ⑭ 아이스콘 vs 아이스바 vs 빙과류
이들은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아이스크림은 크게 콘(cone)과 바(bar)로 분류된다. 원뿔 형 용기에 담긴 것이 아이스콘, 나무막대에 아이스크
-
[식품라이벌열전] ⑬ 마늘 vs 양파
웰빙 식품인 마늘(下)과 양파.‘마늘 vs 양파’.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향신료이자 웰빙 식품이다. 둘 다 기원은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됐던 노동
-
[식품라이벌열전] ⑫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둘 다 한국전쟁 후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를 받아 만들었다. 1950년대 중반에 제과점 빵(고려당)이 먼저 나왔다. 공장서 만든 빵은 19
-
[식품라이벌열전] ⑫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제과점 빵 vs 공장서 만든 빵’. 둘 다 한국전쟁 후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를 받아 만들었다. 1950년대 중반에 제과점 빵(고려당)이 먼저 나왔다. 공장서 만든 빵은 19
-
[식품라이벌열전] ⑪ 커피 VS 녹차
'커피 vs 차.' 둘 다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기호 식품이다. 국내에선 커피 소비량이 앞선다. 1인당 커피는 연간 360여 잔, 차는 200여
-
[식품라이벌열전] ⑩ 호두 vs 아몬드
'호두 vs 아몬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견과류의 대표주자들이다. 둘은 닮은 점이 많다. 원산지가 같은 유럽이다.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전
-
[식품라이벌열전] ⑩ 호두 vs 아몬드
'호두 vs 아몬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견과류의 대표주자들이다. 둘은 닮은 점이 많다. 원산지가 같은 유럽이다.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전
-
[식품라이벌열전] ⑨ 설탕 vs 과당
둘 다 이름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단맛의 대표주자들이다.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단순당이란 것도 공통점이다. 설탕은 두 단당류(포도당.과당)가 결합된 이당류다. '설탕=포도당+과
-
[식품라이벌열전] ⑨ 설탕 vs 과당
둘 다 이름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단맛의 대표주자들이다.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단순당이란 것도 공통점이다. 설탕은 두 단당류(포도당.과당)가 결합된 이당류다. '설탕=포도당+
-
[식품라이벌열전] ⑧ 콩기름 vs 올리브유
콩기름은 해방 이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식용유'. 반면 올리브유는 '웰빙' 바람을 타고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인기 식용유'다. 우리 국민의 연간 1인당 식용유 소비량
-
[식품영양] 식품 라이벌 열전 ⑦ 닭고기와 오리고기
'닭고기 vs 오리고기'. 둘 다 전형적인 보양식품이다. 가금육의 대표 주자다. 요즘 우리 국민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 전염병인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관련이 있다는 점도 공통점
-
식품 라이벌 열전 ⑥ 명태 VS 고등어
'명태 vs 고등어'. 흰 살(명태)과 붉은 살 생선(고등어)의 대표 주자다. 둘 다 친근한 '서민의 생선'이지만 더 많이 소비되기로는 명태다. 지난해 연간 소비량이 38만300
-
식품 라이벌 열전 ⑤ 우유 vs 요구르트
'우유 vs 요구르트'. 라이벌 관계라기보다는 시발점이 같은 '한 뿌리'다. 유산균을 이용해 우유를 발효시킨 것이 요구르트다. 따라서 인류는 우유를 먹기 시작한 지 한참 지나서
-
식품 라이벌 열전 ④ 사과 vs 배
'사과 vs 배'. 가을철 '과일의 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과가 생산액.생산량 면에서 모두 앞섰다. 그러나 지난해엔 생산액에선 사과
-
식품 라이벌 열전 ③ 포도주 vs 맥주
'포도주 vs 맥주'. 오래 되기로는 포도주다. 아르메니아.그루지야 등 흑해 연안에선 1만년 전부터 포도주를 마셨다. 맥주는 5000년 전에 바빌로니아(지금의 이라크)에서 처음
-
식품 라이벌 열전 ② 쌀 vs 밀 vs 보리
당뇨 환자엔 보리가 비교우위 식이섬유 많아 소화 힘든 게 흠 '쌀 vs 밀 vs 보리'. 우리 국민이 매일 섭취하는 양만 본다면 분명 '미스 매치'(miss match)입니다. 쌀
-
식품 라이벌 열전 ② 쌀 vs 밀 vs 보리
'쌀 vs 밀 vs 보리'. 우리 국민이 매일 섭취하는 양만 본다면 분명 '미스 매치'(miss match)입니다. 쌀은 소비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최근 발표된 국
-
[식품영양] 식품 라이벌 열전 ① 감자 vs 고구마
당뇨엔 고구마 … 고혈압엔 감자 감자와 고구마, 우유와 요구르트, 호두와 밤, 쇠고기와 돼지고기, 쌀밥과 보리밥, 버터와 마가린…. 우리 주변엔 서로 경쟁.보완.대체 관계에 있는
-
[식품영양] 식품 라이벌 열전 ① 감자 vs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 우유와 요구르트, 호두와 밤, 쇠고기와 돼지고기, 쌀밥과 보리밥, 버터와 마가린…. 우리 주변엔 서로 경쟁.보완.대체 관계에 있는 라이벌 식품이 수두룩하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