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이 식당 휴무날 마음대로 문 열었어요" 감동의 반전 사연
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직원들이 식당 휴무 날 자진해서 문을 열고 대박 매출을 올려 감동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자영업
-
깍두기 양념 기계에 그만…숙박·음식업 5년간 24명 목숨 잃었다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가이드. 고용노동부 제공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 대상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소규모 숙박
-
제주 충격의 '비계 삼겹살'…사장 "보상" 손님 "필요없어"
29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곗 삼겹살' 사진과 영수증 캡처본. 사진 커뮤니티 최근 비곗덩어리 삼겹살 판매로 공분을 샀던 제주도 중문의 유명 흑돼지고기 맛집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
음식·숙박업 5년간 사망 중대재해 24명, 소상공인들 불안감 커진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 대상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소규모 숙박·음식점업 사업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숙박·음식점
-
“포장 안 된다” 말에…먹던 술찜 테이블에 붓고 ‘먹튀’한 손님
한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먹다 남은 술찜을 테이블 위에 쏟고 있다. 사진 네이버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식당에서 먹다 남은 음식 포장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남은 음식을 테이블
-
"백색가루 있었다"…식당에 필로폰 든 가방 두고 간 50대
식당 손님이 식당에 필로폰이 든 가방을 놓고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
"국밥서 담배 나왔다" 소리 지른 손님…CCTV에 찍힌 반전 전말
전남 광주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던 국밥에 담배가 들어가 있다며 고성을 지르고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던 국밥에 담배가 들
-
“식당가서 먹을래”…배달전문 식당들 문닫는다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자전거을 이용해 음식 배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달 전문 식당이 속
-
맛집 인증만 하는 게 아니다…‘미쉐린 3스타’에 숨은 속내 유료 전용
지난달 2박 3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들에게 바다도 보여주고, 인생 첫 물떡과 돼지국밥을 맛보여주고 싶었죠. 해운대 시장에 들어서자, 한 복국집에 ‘2024 미슐랭 선
-
"맞아야 돼" 점집서 가스라이팅…6살 자녀까지 매질 당했다
점 보러온 30대 부부를 가스라이팅해 폭행하고, 이들의 자녀를 훈육이라는 이유로 학대한 50대 종교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
-
"국밥 속 담배 뭐냐" 항의에 경찰 신고까지…CCTV 속 황당 반전
담배가 들어간 국밥. 사진 사건반장 유튜브 캡처 식당을 방문한 손님이 국밥에서 담배가 나왔다며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으나, 추후 CCTV 영상을 확인할 결과 손님측의 실수로
-
택시비 2만원인데 20만원 낸 中 관광객…기사 "1000원짜리 낸 줄"
중국 관광객이 제주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사진 제주자치경찰단 최근 제주도에서 택시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이 실수로 정상 요금보다 10배가 넘는 금액을 냈다
-
네팔청년 없인 배 못 만든다…조선 3사 외국노동자 2만 육박 [외노자 52만명, 공존의 시대]
지난달 4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만.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제1도크(선박 건조시설)에선 37층 아파트 높이(103m)의 주황색 크레인이 경고음을 울리며 천천히 구조물을 옮기고 있
-
"베컴도 매달 방문하는 곳"…美뉴욕서 대박 났다는 한국식당
데이비드 베컴이 뉴욕의 한 한국식 스테이크 식당을 방문한 모습. SNS 캡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미국 뉴욕의 ‘한국식 스테이크’ 식당이 화제다. 1
-
닭회·갈낙탕·한정식…‘강해영’ 선 누구나 자동 먹방
━ 강해영 트래블 ① 남도 향토음식 전남 해남에서는 토종닭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닭 코스 요리 전문식당에서 큼직한 토종닭을 잡아 닭회, 주물럭, 백숙, 닭죽을 차례로
-
"베트남서 이거 먹지 마세요" 300여명 입원, 어린이 2명 중태
반미 샌드위치.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중앙포토 베트남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500명 가까운 인원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11명은 중태다.
-
"분명 군대식 말투였는데"…'50인분 닭백숙' 주문에 운 식당들 왜
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A씨에게 보낸 부대 공문. 사진 피해 업주 A씨 ━ 진안경찰서 수사 착수 전북에서 육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장병 50명 식사용"이라며 시골
-
[Editor’s Note] 윤 대통령 지시한지 45일…이제야 물가TF 띄운 정부
에디터 노트. 요즘 제주도 흑돼지 식당에서 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을 팔았다고 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 가게를 방문한 일행 세 명은 삼겹살에 비계가 너무 많아 직
-
"이 비곗덩어리가 15만원" 제주 유명 맛집 논란…정부 매뉴얼 보니
제주 중문 유명 맛집의 삼겹살. 사진 커뮤니티 정부가 비곗덩어리 삼겹살 유통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이후에도 여전히 비곗덩어리 삼겹살이 제주도의 한 유명 맛집에서 판매돼
-
강동구, 직원들 대상 바디캠 확대 보급
보호장비 착용 후 민원 응대하는 직원 오늘날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위험’ 수준이며, 최근 뉴스에는 악성 민원으로 인한 안타까운 공무원의 죽음이 연일
-
출장 중 동료 성폭행한 연구원…호텔 객실키 빼낸 치밀한 수법
사진 JTBC 캡처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연구원이 출장 중 동료 직원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속 남성 연구원
-
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
알바 시장 '주전선수' 교체됐다…사장님들 "꼭 필요한 사람" [외노자 52만명, 공존의 시대]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면 학비ㆍ생활비를 쓰고도 고향에 50만~60만원은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
"임신 숨기고 입사한 직원, 40일 만에 출산휴가 쓴다네요"
해당 여성이 사장에게 보낸 문자 내용.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입사 40일 된 여성이 임신 사실을 숨긴 채 들어와 출산휴가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한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