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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공들인 세트피스, 오늘 세르비아전서 통할까
신태용 감독(왼쪽)과 주장 기성용이 세르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콜롬비아를 꺾고 자신감을 되찾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연승을 노린다. 다음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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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빈살만과 이란의 갈등... '3차 세계대전' 먹구름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수니파 공맹군이 공습을 가한 예멘 북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현장을 보고 있다.예멘 반군이 지난 4일 사우디 공항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보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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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본선에선 공격축구로 정면승부 할 것”
신태용 감독이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내 한식당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한국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은 신태용(4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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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이동국의 다짐 "골 결정력 보완하겠다"
이동국한국축구대표팀 '맏형' 이동국(38·전북)이 우즈베키스탄전 무득점의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러시아월드컵 본선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출전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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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한국 축구 저력, 러시아에서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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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이란과 1-1…한국-우즈베키스탄은 0-0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시리아와 이란이 1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시리아는 6일 자정(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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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베키스탄]5일 밤 12시 킥오프
[사진 JTBC]한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밤 12시 우즈베크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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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팬들, "우즈베크 3-1 승, 이란이 2-0 승"
한 우즈베키스탄 팬이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앞두고 우즈베크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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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감독, 자국 기자들과 설전 "똑같은 대답 세 번이나 했다"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삼벨 바바얀 우즈베키스탄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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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차기감독으로 국내지도자 추천...최종예선 경험 필요"
15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서 이용수 위원장이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고 있다. 파주=양광삼 기자. "차기 감독으로 국내지도자를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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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월드컵 본선 확정 … 미소 짓는 슈틸리케호
타레미 이란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본선진출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졌다. 이란은 13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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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무승부' 日 축구, 러시아행 노란불 켜졌나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불안한 조 선두를 지켰다. 이라크와 무승부로 남은 경기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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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카타르전, '손 쓸 방법' 찾아라
한국 손흥민이 28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시리아전이 진행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자 아쉬워 하고 있다. [중앙포토] 손흥민(토트넘)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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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맛 못 보는 대표팀, 볼맛 안 나는 축구팬
‘0의 행진’은 계속됐고, 팬들은 지쳐간다. 한국 축구대표팀 얘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가도 걱정’이 아니라, ‘나가는 게 걱정’이다. 한국은 8일 아랍에미리트(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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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교체 발탁...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 "강한 정신력 필요해"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선수단이 대대적으로 물갈이됐다. 위기감을 느낀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키워드는 '변화'였다. 울리 슈틸리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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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축구대표팀 전력분석관 사퇴..."도움 못 돼 죄송"
축구대표팀 후배 김창수를 격려하는 차두리 전력분석관. [중앙포토] 차두리(37) 축구대표팀 전력분석관이 코칭스태프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차 분석관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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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팀 내부 상황 발설 땐 과감 조치”
슈틸리케 “팀 내부 상황을 외부에 발설하는 선수는 과감하게 조치하겠다.” 울리 슈틸리케(63·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 팀의 기강 잡기를 통해서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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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반격..."팀 내부상황 말하는 선수 과감하게 조치"
슈틸리케, 사진=대한축구협회 "팀 내부 상황을 외부에 발설하는 선수는 과감하게 조치하겠다." 울리 슈틸리케(63·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 팀의 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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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계속 가나, 다른 수 내나 … 내주 결판 낼 듯
3년 전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에게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맡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이르면 다음주 초 회의를 연다. 대표팀 부진의 1차 책임자로 지목된 슈틸리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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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들어간 슈틸리케 '운명의 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앞으로도 태극마크와 함께 할 수 있을까. 김현동 기자 3년 전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에게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맡긴 대한축구협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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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국 축구 인프라 중국보다 못하다" 작심 발언
[사진 중앙DB]기성용이 한국 축구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지난 28일 한국 축구팀 주장 기성용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아 월드컵 예선 경기 직후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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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해설위원, "한국-시리아전은 최고의 경기"
이영표, 중앙포토 "오늘 경기는 정말 최고의 경기였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이영표(40) 축구 해설위원이 남긴 한국-시리아전 관전평이다.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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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권순태 머리 선방, 운이 아닌 투혼"
김병지 SNS '한국축구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47)가 축구대표팀 골키퍼 권순태(33·가시마)를 칭찬했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권순태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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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도 대책도 없었다. 기성용만 있었다
시리아전은 주장 기성용의 존재감 이외에 축구대표팀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없는 무대였다. 양광삼 기자 이겼지만 누구도 웃지 못한 승부였다. 리더십과 전술 부재를 지적 받는 울리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