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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거듭한 한국 껌 60년사] 미군 풍선껌에서 기능성껌까지 숱한 애환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1987년 롯데껌 TV광고 ‘즐거운 여행편’에 등장한 CM송이다. 80년대 CF스타 채시라와 87년 ‘미스롯데’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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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껌 누적 매출 4조원 돌파…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330바퀴 돌 수 있어
하이틴 스타였던 배우 채시라를 등장시킨 TV 광고.롯데껌 채시라 1985년 광고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1987년 롯데껌 TV광고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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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④ 헤밍웨이와 쿠바 칵테일
비냘레스 엘 꾸엔까(El Cuenca)의 모히또.영화 ‘내부자들’ 덕에 유명해진 술이 있다. 바로 모히또다. 이병헌의 대사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한 잔’ 때문이다. 한데 모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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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마늘·양파·계피로 쫓으세요
지카(Zika) 바이러스의 확산에 제동을 걸 예방 백신은 아직 없다.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것일까? 꼭 그렇진 않다.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에 물리지 않으면 만사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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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스피어민트 덕에 감기 한 번 안 걸렸어요
홍차·녹차부터 허브차·과일차·꽃잎차까지 차 종류는 수백·수천 가지다. 한 가지 재료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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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스피어민트 덕에 감기 한 번 안 걸렸어요
홍차·녹차부터 허브차·과일차·꽃잎차까지 차 종류는 수백·수천 가지다. 한 가지 재료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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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블렌딩 티 만들기
홍차·녹차부터 허브차·과일차·꽃잎차까지 차 종류는 수백·수천 가지다. 한 가지 재료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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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장 가꾸는 레스토랑
하베스트 남산의 옥상 텃밭. 허브류와 채소를 키우는 텃밭이 있어 셰프가 수확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요리의 시작은 식재료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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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예방하는 치석 관리법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첫 단계는 치석 관리다. 치석케어 치약으로 치석 관리에 신경 쓰는 김예순(오른쪽)씨와 딸 김유진씨가 평소 사용하는 칫솔과 치약을 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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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주말마다 산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등산복에다 등산화까지 장만했는데 ‘살인’ 진드기 때문에 한번도 못 나갔어요.”(서초구 박상호씨) “모처럼 가족이랑 야외로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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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IP] 입냄새엔 펜넬, 목욕할 땐 타임
코감기에 걸렸을 때 바질 잎을 비벼서 코에 대면 막힌 코가 확 뚫린다. 펜넬 씨를 씹으면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는 입 안을 깨끗하게 해주고 치아를 하얗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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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가드닝 스쿨’서 배워요, 봄을 키우는 법
대기업을 그만두고 꽃과 정원 일을 배우며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 왼쪽부터 수강생 이유정(28)·김은주(28)씨, 강사 허윤경(34)·김효림(30)씨. 촬영협조 까사스쿨 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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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향기로운 촛불 하나, 긴 밤이 달콤하다
장미를 꼭 닮은 향초에 불을 붙이면 은은한 장미 향이 사방에 퍼진다. 작은 향초 하나에 눈과 코가 즐거워진다. [촬영협조=산타마리아 노벨라] 매끈한 몸에 작은 심지 하나. 불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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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술자리 뒤 침대로 직행, 최악의 습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음식을 먹고 나면 신물이 넘어온다든지, 속쓰림이나 가슴 통증 등으로 고생한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상당수는 역류성 식도염이라 불리는 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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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술자리 뒤 침대로 직행, 최악의 습관
음식을 먹고 나면 신물이 넘어온다든지, 속쓰림이나 가슴 통증 등으로 고생한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상당수는 역류성 식도염이라 불리는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일 가능성이 크다.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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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Story] 올 여름엔 플랭커 향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산뜻한 ‘향기’를 입자.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범벅이 된 ‘냄새’로는 도저히 멋쟁이가 될 수 없지 않은가. 푸른 바닷물처럼 청량하고, 작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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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치과 양주열 원장] 생활 속의 치아 미백 가이드
1. 맛객을 위한 치아 미백 사이트맵 숯불에 치익~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고 있는 삼겹살과 갈비살~ 생각만 해도 군침 돌죠? 그런데 소고기, 돼지고기처럼 치아에 쉽게 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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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생활용품
황사철, 깨끗이 씻고 닦는 것으론 모자라다. 미세 먼지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똑똑한 생활용품들. 입속 유해균 99.9% 억제 한국 존슨앤드존슨, 리스테린 한국 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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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오트 퀴진’을 향한 한식 요리의 변신
당신의 경험과 상상을 뛰어넘는 음식의 세계가 있다. 오트 퀴진(haute cuisine) 얘기다. 1960년대 프랑스에서 탄생한 이 말은, 영어로 ‘high(-end) coo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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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치약 쓰지 말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일 소비자들에게 중국산 치약을 쓰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독성 화학물질 '디에틸렌 글리콜(DEG)'이 들어 있는 중국산 치약의 반입을 막기 위해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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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인의 '본처', 패리스 힐튼 폭행
'할리우드의 봉' 패리스 힐튼(25·왼쪽)이 미인대회 출신 섀너 모클러(31·오른쪽)에게 얼굴을 얻어맞았다. 4일 새벽 할리우드의 나이트클럽 '하이드'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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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리스 힐튼, 이번 남자는 또 누구
‘할리우드의 봉’ 패리스 힐튼(25)이 오늘도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가수로 데뷔한 힐튼이 문신투성이 유부남 록가수 트래비스 바커(31)와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는 것이다. 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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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한가인 처럼 … 부럽죠? 하얀 이
'투명한 피부, 보기 좋은 몸매, 희고 가지런한 치아'. 얼마 전 아모레퍼시픽이 20~30대 여성 2300명을 상대로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물은 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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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민트 싸 ~ 한 여름 향기
여름철 냄새를 쫓고 모기와 벌레를 퇴치하는 민트(박하)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왔다. 이들 제품은 향기가 시원하고 방부.살균 작용을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나현 브랜드매니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