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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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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술맛 나는 신사동 술집 5곳
1. 미미면가 대표 메뉴: 단새우와 성게알 소바(1만3000원), 고등어구이 온소바(1만5000원), 스키야키(2만5000원) 추천 이유: 지하철 신사역 8번 출구 근처 동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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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산모 미술치료 강좌’ 23일 진행 外
◆ ‘산모 미술치료 강좌’ 23일 진행 강남차병원이 23일 낮 12시 30분부터 ‘산모들을 위한 무료 미술치료 강좌’를 진행한다. 내과센터 지하 1층 라마즈 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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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띠아, 광화문점 브랜드 새롭게 오픈
파스타 전문 브랜드 스파게띠아(대표 남수정)가 새 BI(로고)를 선보이며 19일 광화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브랜드 뉴 오픈되는 스파게띠아에서는 젓가락으로 먹는 스파게띠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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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첫 기획사,공항서 '일자 몸통' 보고 당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치면 지는 겁니다, 미치면 이기는 겁니다.” 8만여 관중이 운집한 서울광장에서 4일 밤 싸이는 이렇게 외쳤다. 말 그대로 싸이는 지친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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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면 진다, 미쳐야 이긴다 기죽지 말고 신나게 노는 거야
‘스키야키’ 이후 아시아권의 수많은 가수가 미국 시장을 공략했지만 메이저 가수로 뜬 적은 없었다. 그만큼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문화시장은 견고하고도 배타적이다. 반면에 ‘강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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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이전 최고 기록은 원더걸스 76위
그동안 미국 빌보드의 문을 두드린 한국 가수는 많았다. 빌보드 메인 차트이자 싱글 차트인 ‘더 빌보드 핫 100’에 처음 이름을 올린 뮤지션은 걸그룹 원더걸스다. 2009년 원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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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른 ‘강남스타일’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에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이제 외국인들이 “싸랑해!” “오빤 강남스타일!”을 따라 외치며 말춤을 추는 광경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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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유연성·내구성 강화된 아웃도어 헤드폰 출시 필립스전자는 유연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아웃도어용 헤드폰 오닐 시즌3 ‘더 콘스트럭트’를 출시했다. 헤드밴드의 양쪽 끝을 잡고 펼치거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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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벤 여는 맛, 열차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일본인에게 도시락은 생활 문화의 하나다. 직장인도 외부 식당 대신 집에서 싸오거나 배달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도시락이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에서는 음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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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일본 에키벤과 한국 레일락
어쩌다 보니 3월에 일본을 두 번이나 가게 되었다. 그리고 두 번 모두 규슈(九州)를 일주하게 되었다. 남한 면적의 절반만 한 규슈를 두 바퀴 돌면서 주로 이용한 교통수단은 열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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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영화 보는 맛, 비빔밥 못잖아요
전주영화제 ‘영화궁전’ 프로그램에 나오는 제이콥스 감독의 코메디 ‘테리’. 비만소년 테리가 멘토를 만나 타인에게 공감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영화다. [사진 전주영화제 조직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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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리틀 도쿄'서 日남성과 조선여인들이…
오늘날 부산, 우측 탑서 바다까지가 초량 왜관 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8세기 조선 땅에 와플이 있었다. 안 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부산에 있던 초량 왜관(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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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와플을 아십니까
관련기사 18세기 조선 사람도 퓨전 스키야키·와플 즐겼다 조선시대에도 와플이 있었다. 안 믿어지지만 사실이다. 당시 왜인들이 살던 왜관은 조선에 오베리야스라는 와플을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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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조선 사람도 퓨전 스키야키·와플 즐겼다
오늘날 부산, 우측 탑서 바다까지가 초량 왜관 터다. 18세기 조선 땅에 와플이 있었다. 안 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부산에 있던 초량 왜관(倭館)에서 조선인 손님들에게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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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명동맛집] 명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레스토랑 “코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본 안주.. 별거 아닌듯 해도 어느새 두어접시 그냥 먹게된다.” 어느 블로거의 말이다. 명동하면 손꼽히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이 중에서도 돋보이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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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48) 스키야키 데이트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떠날 때는 말없이’(1964)의 한 장면. 신성일과 엄앵란은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충무로 일식집에서 스키야키를 먹으며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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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세계적 명품 냄비 ‘르크루제’의 폴 밴주이담 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의 줄루란드에서 태어나 스와질랜드에서 자랐다. 열네 살 때부터 면화를 실은 트랙터를 몰고 산을 누볐다. 흑인·백인 할 것 없이 함께 일하고 어울렸다.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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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일식당서 맛보는 에도마에 스시와 가이세키 요리
일식당 붐이다. 초밥·덮밥·라면 등은 물론 당고와 같은 일본식 디저트 가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63빌딩 58층에 새롭게 문을 연 일식당 ‘슈치쿠’는 그중에서도 일본 정통 에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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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 미쳤다, 인종의 벽 넘었다…한인 청년들, ‘빌보드 1위’ 밟았다
한국인으론 첫 빌보드 정상…동양인으론 47년 만의 쾌거 21일 아침. j제작팀의 김준술 기자에게서 숨가쁜 문자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에디터, FM이 드디어 빌보드 1위입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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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⑤
시 - 박주택 ‘국경’외 36편 1986년 등단한 박주택 시인은 “내게 미덕이 있다면 시 쓰기를 멈추지 않고, 그 긴장감을 계속 견뎌 온 것”이라고 했다. [강정현 기자]박주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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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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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사람들이 본 김정남의 사생활
작지만 반짝거리며 살아 있는 눈. 가늘어지거나 때론 웃음기를 머금는다. 허풍 치듯 큰소리도 없다. 가라앉은 차분한 목소리. 살이 넉넉하고, 부드럽게 호감 가는 얼굴이다. 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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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