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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30년, 뉴스 안팎의 실화
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하고 경찰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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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연쇄살인범·소매치기…'여경의 전설'이 털어놓는 실화[BOOK]
책표지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여성으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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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5탈자’ 경찰7급 채용? 당사자들도 반대 왜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후 5년 동안 변호사 자격증을 따지 못해 더는 변호사시험을 볼 수 없는 이른바 ‘오탈자’들을 현장 팀장급에 해당하는 경사직(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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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못되니 경찰 뽑아준다는데…"명예훼손" 버럭한 그들 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후 5년 동안 변호사 자격증을 따지 못해 더는 변호사시험을 볼 수 없는 이른바 ‘오탈자’들을 일반직 공무원 7급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특별채용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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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낸 뒤 도주한 경찰관, 차량 안 근무복으로 잡혔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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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오라, 검은옷 입고"…장관에게도 군기 잡는 與 '윤순경'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원내대표가 4·19 혁명 기념식에 불참하는 의원의 불참 사유를 수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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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집 창문에 '손이 쑥'...CCTV엔 소름돋는 남성 행동
원룸 일대만 돌아다니며 창문을 통해 다른 사람 집안을 들여다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 원룸 밀집 지역을 돌아다니며 잠겨있지 않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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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치안정감' 출신 윤재옥, 9단계 낮은 '윤순경' 자처한 이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직후 “앞으로 윤 순경으로 역할하겠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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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 움직였다"…출근길 도로서 의식잃은 시민 구한 경찰
출근길 쓰러진 시민 살린 교통경찰. 사진 유튜브 경찰청 출근하던 경찰이 횡단보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끝에 의식을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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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갑자기 '쿵'…비번이던 두 새내기 경찰관이 살렸다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쓰러진 중년 남성에게 응급 처치를 하는 새내기 경찰관들. MBC 방송 캡처 입직한지 1년도 안 된 새내기 경찰관들이 식당에서 쓰러진 남성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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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시라" 이 말에 직감했다…암투병 경찰의 'ATM 기지'
청주상당경찰서 소속 정세원 순경. 사진 연합뉴스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휴직 중인 경찰관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을 잡았다. 항암 치료로 본인의 몸도 움직이기 힘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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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마다 '이선좌' 전쟁…표 싹쓸이한 그놈들 잡은 경찰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소속 김광수 경위(가운데)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 불법 매매를 한 조직을 검거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북경찰청 ‘이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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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발 냄새 맡다 잡혔던 경찰, 이번엔 음란행위 딱 걸렸다
중앙포토 지난해 인천 한 학원에서 여성 신발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이번에는 상가 건물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19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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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젖도록 액체 테러"…'학폭 의혹' 예비경찰 4명, 결국 퇴교
동급생을 집단으로 괴롭힌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4명에게 퇴교 처분이 내려졌다. 지난달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1기 졸업식에서 신임 경찰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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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연단씨 外
▶김연단씨 별세, 김돈환씨 부인상, 김기린(우리카드 상무)·기온(티쓰리큐 이사)·미경씨 모친상, 강덕수씨 장모상, 이영옥·최희경씨(분당서울대병원 연구원) 시어머니상=12일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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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케 논란' 권익위 부위원장 "여성 비하 표현인 줄 몰랐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 사진 대통령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집에 '오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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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설렁탕집, 엄빠 소개팅 카페도…우리동네 '미래유산' [소년중앙]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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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카페서 휘청거리며 난동...체포했더니 강력반 형사들
현직 강력반 형사들이 대낮에 만취 상태로 커피숍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무안군 한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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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낙연에 총 쏘나"…박지원, '李 지지' 개딸들에 호소한 말
14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99주년 기념 특별 강연회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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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에 김종욱 내정…첫 순경 출신
김종욱 해경 창설 70년 만에 처음으로 순경 출신이 차관급인 해양경찰청장에 내정됐다. 3일 해양수산부는 치안감 계급인 김종욱(55·사진) 서해해경청장을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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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경청장에 김종운 서해청장 내정…"첫 순경 출신"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내정자 순경 출신으로 치안감 자리까지 오른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내정됐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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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뛰어내린 女, 맨손으로 받았다…목숨 구한 경찰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소속 이진수 순경. 사진 전북경찰청 전북 전주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두 손으로 받아내 목숨을 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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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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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천장으로 폰 쓱…몰카 찍으려던 男, 여청과 경찰이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하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체포된 남성은 현직 경찰관으로 여성 대상 성범죄를 조사하는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