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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떼가 몸 휘감고, 머리 위엔 고래상어 노닐었다
태국 코타오의 대표적인 다이브 사이트 ‘춤폰 피너클’에서 만난 전갱이 떼. 코로나가 점령했던 시절, 제일 갑갑했을 사람은 아마 다이버였을 테다. 화려한 산호를 보기 위해, 고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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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마리 물고기 휘감는다, 고래상어도 등장…다이빙의 성지
━ 태국 코타오 여행 ①스쿠버다이빙 태국 남부의 작은 섬 '코타오'는 스쿠버다이빙의 성지로 불린다. 서울 종로구 정도의 면적인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브 사이트를 26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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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쌀국수 면만 줬다…유치원 급식예산 빼돌린 원장 385년형
2018년 급식 부정 사태 당시 유치원생들에게 제공된 급식 상태. 사진 방콕포스트 태국에서 유치원생들에게 소스만 뿌린 쌀국수를 제공하는 등 부실한 급식을 주고 남은 예산을 빼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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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똥으로 인생역전…바다서 16억 용연향 건진 태국 어부
태국의 한 어부가 건져 올린 30㎏ 무게의 용연향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처 태국의 한 어부가 30㎏ 무게의 거대한 용연향을 발견해 건져 올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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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이면 백만장자처럼…스페인·몰타서 살아볼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5) 은퇴하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한두 달 쉬다 오고 싶어진다. 바다 건너 이국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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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구이린 못지않은 비경 태국 '카오속 국립공원'
태국에는 국립공원이 147개나 있다. 국토 면적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낯설다. 한국인이 즐겨찾는 푸껫·파타야 같은 휴양지는 국립공원 목록에 없다. 자연 보존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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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쿠버다이빙 성지 ‘코타오’를 갔다오
주변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부쩍 늘었다. 곧 자격증을 따러 동남아시아 어딘가로 가겠다는 사람도 많다. 수면에 둥둥 떠서 노는 스노클링으로 성이 안 차는 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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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뜨면 모두 미치도록 노는 이 섬의 진짜 매력
11월5일 공항버스를 기다리던 서울의 밤은 유난히 환했다. 가득 찼다가 기울기 시작한 달이 가로등처럼 밝았다. 목적지인 태국 코팡안(Koh phangan)의 밤을 상상했다.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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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등지서 테러 추정 폭발 10여 차례... 4명 사망
푸켓 등 태국 유명 관광지에서 10차례에 걸쳐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4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다.12일 현지 언론과 경찰 등에 따르면 태국 남서부 프라추압 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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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뻔한 곳 말고! FUN한 실속 해외여행 5
| 에어아시아 추천 바캉스 여행지 남들 다 가는 뻔한 여행지는 싫다. 그렇다고 여행 예산이 충분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다음 5곳을 주목하시라. 동남아시아와 대양주 지역에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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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승무원, 어떤 모습일까?
[사진=허핑턴포스트, AP] 태국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승무원이 첫 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태국의 신생 항공사 PC Air(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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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필름 5초간 방영
■…태국의 한 지방 TV방송국 비디오장비 기술자가 최근 녹화실 스위치를 잘못 눌러 마침 녹화하던 섹스필름이 5초 동안 방영됐다고. 이 노골적인 섹스장면은 4개주 2백50만명의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