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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위성 다음엔 자율주행차?…황창규 KT 회장이 일론 머스크 만난 이유는
황창규 KT 회장(오른쪽)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일런 머스크 회장(왼쪽)을 만났다. 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달말 예정된 무궁화5A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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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배달’ 앞세운 자포스, 직원·고객 만족으로 급성장
━ [SUNDAY MBA] 성장의 원동력은 미션·비전·핵심가치 자포스 최고경영자 (CEO)인 토니 셰이는 2010년 자서전 『딜리버링 해피니스』를 출간했다. 셰이는 2009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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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 붐 서정리역세권 수익형 호텔·레지던스
평택 솔라즈 스텔라 더본종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서정리역 인근에 솔라즈 스텔라(조감도)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19층, 419실의 수익형 호텔·레지던스다. 타입별로 원룸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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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 붐 서정리역세권 수익형 호텔·레지던스
평택 솔라즈 스텔라 더본종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서정리역 인근에 솔라즈 스텔라(조감도)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19층, 419실의 수익형 호텔·레지던스다. 타입별로 원룸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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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요란한 사생활, 트럼프 프렌들리…일론 머스크의 머릿속은?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LA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초고속 이동 터널 사업을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TED 총괄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사진 TED] ━ ‘초고속 이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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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고속 충전소 한국에 올해 14곳 만든다”
존 맥닐 글로벌 세일즈&오퍼레이션 사장이 지난해 11월 홍콩의 테슬라 서비스센터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홍콩 서비스센터의 규모는 9300㎡(약 2800평)에 달한다. [사진 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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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올해 안으로 테슬라 전용 고속충전소14개 세우겠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창업한 지 14년밖에 되지 않은 한 기업이 세계 금융의 중심 뉴욕 월스트리트를 뒤흔들었다. 주인공은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 이 회사는 110년 전통의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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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시가총액 넘어선 테슬라…'자동차 제조사' 개념 뛰어넘나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현지시간 3일, 486억 달러(약 54조 7000억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포드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창립 14년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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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에 외국어를 심는다? … 일론 머스크의 AI 실험
컴퓨터에 있는 방대한 지식을 간단하게 나의 ‘뇌’로 다운로드해 쓴다. 나만 지니고 있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언제든 컴퓨터에 업로드해 두고 말이다.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만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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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밸리’로 탈바꿈하네요, 실리콘밸리
━ 글로벌 IT 현장 마무리 외관 공사가 한창인 애플 제2캠퍼스의 모습.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16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 [사진 매튜 로버츠]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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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14년 테슬라, 114년 포드 따라잡나...스타필드에 3월 전시예정
설립한 지 14년 된 전기차업체 테슬라(2003년 설립)의 시장 가치가 114년 전통의 포드(1903년 설립) 자동차를 따라잡을 기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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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회사 이름서 ‘자동차’ 흔적 지웠다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회사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가 사명을 ‘테슬라’로 바꾼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 이름에서 자동차를 떼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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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테슬라, 회사 이름서 '자동차' 떼냈다
테슬라 모델3 전기차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자동차(Tesla Motors)’가 사명을 ‘테슬라’로 바꾼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 이름에서 자동차를 떼어낸 것은 사업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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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오스카 14개부문 후보 올라…'타이타닉'과 최다 후보 '동률'
[사진 버리아어티 홈페이지]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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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3D 심장보며 최적의 수술법 찾는 이곳
━ 프랑스 다쏘시스템 ‘VR 체험 공간’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고글을 착용하자 시트로엥 뉴 DS3 차량의 운전석이 눈앞에 펼쳐진다. 상하좌우로 고개를 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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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다음 기업은 터널 회사?…알쏭달쏭 트윗 화제
일론 머스크의 알쏭달쏭 트윗들. [사진 트위터 캡처]농담일까, 진담일까.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의 최고경영자(CEO)의 일론 머스크(사진)가 남긴 트윗이 화제다.그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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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국가 산업정책도 ‘다른 생각’ ‘큰 생각’으로
김용근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그간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온 제조업이 생기를 잃고 벌써 노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대규모 자본 투자와 생산 공정 개선에 강점을 두고 몇몇 대기업들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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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그린에너지, 이젠 민간 주도로 생태계 구축해야
1 사업시너지를 위해 테슬라는 솔라시티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테슬라 회장 일론 머스크는 2조8000억원에 솔라시티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솔라시티는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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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년 만에 흑자…머스크 추진 M&A 탄력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약 3년 만에 적자 행진에서 벗어났다.테슬라는 26일(현지시간) 올 3분기(7~9월)에 순이익 2190만 달러(약 250억원), 매출 23억 달러(약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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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로켓 폭발…8700억 날린 ‘아이언맨’
머스크인류의 화성 이주를 꿈꾸는 괴짜 경영자 일론 머스크(45)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가 최악의 하루를 맞이했다. 하룻밤 사이 7억7900만 달러(약 8700억원)가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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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한국 상륙 작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모터스’가 한국에서도 연일 뜨겁다.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잇따른 움직임으로 기대감이 커져서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최근 6년 사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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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본은 태양광 차 굴리는데…주먹구구 정책에 ‘빛’ 못 보는 한국
김민상경제부문 기자일본 자동차 업체 토요타는 올 가을 태양광 발전판이 지붕에 달린 하이브리드카를 내놓을 예정이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는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모두 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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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 1만8000선 돌파… 영국 EU 잔류 기대감 덕분
미국 뉴욕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자 거래소 직원이 웃고 있다.[중앙포토]미국 뉴욕 증시가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가능성이 커지면서 급등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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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만든 머스크, 집안 일 돕는 로봇 개발한다
일론 머스크. [중앙포토]전기차 테슬라에 이어 재활용 우주선 사업을 추진하는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45)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집안일을 돕는 로봇 개발에도 도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