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09년 ‘김 할머니’ 첫 존엄사 판결 … 법규정 아직 없어

    1997년 서울 보라매병원 사건은 ‘끝까지 진료’ 현상의 시발점이 됐다.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던 환자의 가족 요청을 받고 환자를 퇴원시킨 의사가 살인방조죄로 처벌된 사

    중앙일보

    2012.12.03 01:43

  • [취재일기] 정책선거 가로막는 선거법

    [취재일기] 정책선거 가로막는 선거법

    신성식선임기자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서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 감시반 13명이 행사 전부터 출동해 현장을 촬영

    중앙일보

    2012.11.20 00:36

  • [인사] 금융위원회 外

    ◆금융위원회▶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이동엽▶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운영과 김귀수▶행정인사과 최윤정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김영윤▶교육과학기술부 고영현 ◆연세대▶이과대학장 김

    중앙일보

    2012.07.25 00:14

  • ‘죄 지어 암 걸렸다’는 환자, 그 마음부터 고쳐줘야

    ‘죄 지어 암 걸렸다’는 환자, 그 마음부터 고쳐줘야

    의료와 인문학을 주제로 지난 3일 서울 신촌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의사들과 예술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작곡가 김영경씨, 서홍관 국립암센터 본부장, 정희두

    중앙일보

    2012.05.07 00:16

  • 손명세 유네스코 IBC위원

    손명세 유네스코 IBC위원

    손명세(58·사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원장이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 심의위원회(IBC) 위원에 선정됐다. IBC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당면한 윤리 이슈를 성찰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다.

    중앙일보

    2012.04.09 00:43

  • “숨만 쉬는 삶보다 평온한 죽음을” 1400명 연명 치료 거부 서명

    28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6층 은명대강당. 주부 김희숙(63·서울 양천구)씨는 서류에 적힌 문항을 꼼꼼히 읽고 심각한 표정으로 서명을 했다. 증인으로 나온 변호사도 서류에 함께 서

    중앙일보

    2011.10.29 00:26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2011.09.01 00:21

  • “연명치료 말아주세요” … 웰다잉 서약한 사람들

    “연명치료 말아주세요” … 웰다잉 서약한 사람들

    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300여 명이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왼쪽부터 박길준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김일순 한국 골든에이지포럼 공동대표, 이

    중앙일보

    2010.12.16 00:24

  • [내 생각은…] 에이즈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자

    [내 생각은…] 에이즈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자

    손명세연세대 보건대학원장UNAIDS 사무총장 특보 에이즈는 한때 불치병으로 불리며 보건의료 분야에 심각한 과제를 안겼지만 지금은 극복 가능한 질병이 됐다. 원인 바이러스(HIV)

    중앙일보

    2010.12.11 00:15

  • 손명세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 의료정책 수립 유공 훈장

    손명세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 의료정책 수립 유공 훈장

    손명세(사진)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이 보건의료정책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0년 전염병 관리 컨퍼런스와 보건사업 시상식

    중앙일보

    2010.12.09 00:13

  • [사랑방] 수상 外

    ◆수상=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김영훈 을지대 보건산업대학장이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손명세)에서 주는 ‘2010년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

    중앙일보

    2010.12.08 00:21

  • 유엔에이즈 특보 손명세씨

    유엔에이즈 특보 손명세

    연세대는 22일 손명세(56·사진) 보건대학원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추천으로 유엔에이즈(UNAIDS)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유엔에이즈는 세계 각국 에이즈 관리

    중앙일보

    2010.11.23 00:11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인사과장 김상욱▶문화예술교육과장 김현모▶체육정책과장 박위진 ◆연세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철▶원주부총장 한기수▶이과대학장 최중길▶교육과학대학장 한준상▶언더우드국

    중앙일보

    2010.07.20 00:18

  • [사랑방] 손명세 한국의료윤리학회장 外

    ◆심포지엄=손명세 한국의료윤리학회장은 4~5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331호에서 의료윤리학 분야 외국인 석학들을 초청해 존엄사 법안 기준 마련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학술회=김

    중앙일보

    2009.12.04 01:53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지역예산과장 임기근 ◆환경부▶장관실 비서관 이창흠▶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황계영 ◆서울시▶한수동▶김준기▶안준호▶상수도연구원장 박용상 ◆SBS▶보도본부 부국

    중앙일보

    2009.08.25 00:51

  • [중앙시평]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한국 사회는 모든 사회·경제적 문제를 워낙 압축적으로 처리해 왔다. 심지어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연명치료의 중단과 존엄사 문제도 뒤늦게 압축적으로 겪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대법

    중앙일보

    2009.06.26 00:47

  • 의료계도 한류 바람 … 매년 수백 명씩 외국 의사 몰려온다

    의료계도 한류 바람 … 매년 수백 명씩 외국 의사 몰려온다

    지난달 18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센터 수술실. 이 병원 이승규 교수의 간이식수술이 시작됐다. 51세 남자 간암 환자에게 딸(21)이 일부 간을 제공하는 생체 간이식수술

    중앙일보

    2009.06.18 02:39

  • [중앙시평] 경제 대통령보다 사회통합 대통령을

    17세기 서울 인구는 양반 10%, 평민 15%, 노비 75%였으나 18세기 전반 양반 60%, 평민 10%, 노비 30%로 급격히 재편된다. 19세기 초 양반의 수가 더욱 늘어

    중앙일보

    2009.06.04 20:28

  • [중앙시평] WHO 총회 때마다 얼굴 바뀌어서야 …

     지금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는 긴장감에 싸여 있다. 전재희 한국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193개국의 보건장관들이 긴장한 채 모여들고 있고, 반기문 유엔

    중앙일보

    2009.05.15 00:37

  • [중앙시평] 식약청장의 눈물을 닦아주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국회에서 눈물을 보였다. 유교 전통에서 남자는 평생 세 번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태어날 때와 부모상을 당했을 때,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다. 식약청장은 멜라

    중앙일보

    2009.04.24 00:36

  • [중앙시평] 다문화 가정의 ‘엄마 나라 말’ 지키기

    짐킴. 최근 미국 다트머스대학 총장으로 임명된 김용 박사의 미국 이름이다. 그는 다섯 살 무렵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 1.5세지만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중앙일보

    2009.04.03 00:38

  • [중앙 시평] 한국형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를 위하여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1000년 동안 인류 역사에 영향을 미친 100대 인물을 선정한 적이 있다.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가 1위로 뽑혔다. 뉴턴, 루터, 다윈

    중앙일보

    2009.03.13 00:29

  • [중앙 시평] 김 추기경의 마지막 선물

    우리의 전통 문화 중에서 대통령도 자리를 걸고 고쳐야 할 정도라고 했던 것이 장묘(葬墓) 문화다. 최근 들어 매장보다 화장(火葬)이 대세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우리 사회 저변의 꾸

    중앙일보

    2009.02.20 00:42

  • [중앙시평] 병원산업 규제, 해외 진출로 풀어야

    말레이시아 발전의 상징인 페트로나스 타워는 한국 건설회사가 시공했다. 한국 건설업계의 세계적 시공 능력을 입증하는 건물이다. 엔지니어링 설계영역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오브 아럽

    중앙일보

    2009.01.2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