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모낭비 막을 수 없나|시장정보모아 쇼핑계획

    1년중 가장 지출이 많은 달이 12월이고 낭비하기 쉬운때가 12월이다. 해마다 알뜰한 주부들을 위해 전국주부들의 가계부를 심사한 박인호씨(여성단체협의회 상무이사·상경학)는 주부들이

    중앙일보

    1969.11.27 00:00

  • 사교-①여름을 즐겁게

    ①사교②취매③화장· 의상④바캉스 ⑧음식 ⑥집안꾸미기 여름은 젊음의 계절, 활동의 계절, 건강과 활력에 넘치는 계절이라는 말이있다. 찌는듯한 더위와 눈부신 태양아래 개방적인여름생활

    중앙일보

    1969.06.26 00:00

  • 공직…24시간|국회의원|외면당한「입법활동 전념」

    오늘을 사는 생활인은 분망하다. 오늘을 이끌고 있는「파워·엘리트」는 더욱 그러하다. 아무리 초연하려해도 결코 사회와 절연될 수없는 사람들-. 그사람들의 생활은 서로얽혀 오늘의 한국

    중앙일보

    1969.05.12 00:00

  • 세배손님 접대

    친척이나 직장의 친구를 어느 경우라도 부부가 함께 정중하면서도 정답고 밝은 표정으로 맞이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 이때 아이들도 뒷방이나 골목으로 내어쫓지 말고 손님접대에 한가지

    중앙일보

    1968.12.26 00:00

  • 우리집 설날 음식

    생활간소화와 허례허식을 일소하자는 운동이 번지고 있지만 역시 형편에 맞고 조촐한 가운데 친척과 친지들은 서로 축하와 새해인사를 나누는 것이 예의다. 신년에는 다례와 세뱃손님대접 등

    중앙일보

    1968.12.26 00:00

  • 흑해에 수중식당

    【모스크바 DPA합동】소련의 흑해 해변에 있는 「소치」에는 수중 식당이 건설될 계획이다. 1백50명의 손님을 한꺼번에 맞이할 수 있는 이 물 속 「레스토랑」의 사면은 특제유리로 만

    중앙일보

    1968.12.17 00:00

  • 단폭설 속의 초긴장 사이공5일

    68년10월16일 아침 7시45분(사이공시간). 「벙커」주월미대사의 검은 NG(외교넘버) 차가 새벽의 고요에서 막 잠을 깨려는 「웬주」거리를 달려 독립궁으로 소리 없이 들어간다.

    중앙일보

    1968.10.22 00:00

  • 영업만태

    ○…며칠전 N시장양품점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교양 있어 보이는 40대 부인이 몇군데 가게를지나 내가 있는 가게 앞에 와선 눈을 빚내고 진열장을 들여다 보았다. 역시 40대의 부인

    중앙일보

    1968.10.10 00:00

  • 대한 소녀단 창립 22주년

    대한 소녀단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다과회가 10일하오 경회루에서 8백여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베풀어졌다. 이 다과회에서 명예 회장 육영수여사는 「걸·스카웃」제복인 초록

    중앙일보

    1968.05.11 00:00

  • 기장 긴치마로 걷는데 편하게

    외출복 차림에는 갖은 신경을 기울이고 살기 쉬운 주택을 지어서 실내장식을 하는데는 여념이 없으면서도 집안에서 입는 옷에 대해서는 아직도 머리를 쓰지 않는 편이다. 「홈·웨이」는

    중앙일보

    1967.12.05 00:00

  • 반수정가 그 24시간 ⑤

    20일 아침8시 장충동 고개 너머에 있는 김종필 공화당 의장 댁에는 여당의 「중량급」들-. 이른바 당5역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매주월요일 열리게 되어있던 이 당 간부회의는

    중앙일보

    1967.09.21 00:00

  • 미국의 국방 문제 두뇌공장|랜드·코퍼레이션

    우주시대를 맞이하여 우주개발이니 핵무기개발 등 세계 각국간에서는 경주하다시피 새로운 과학개발 연구가 나날이 가열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여러 주요 국방문제 연구기관 중 가장 중요하

    중앙일보

    1967.05.23 00:00

  • 오늘의 어머니 상|자녀들이 바라는「가정주간」의 편지

    열두번째로 맞이했던 「어머니날」과 해를 거듭할수록 충실해져 가는 「가정주간」에 한국의 어머니는 어느 때보다도 주인공으로서 「클로스업」되었다. 뼈를 깎는 듯 희생적인 자녀에 대한 그

    중앙일보

    1967.05.11 00:00

  • 국빈

    73년전에 「가톨릭」소농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농업경제학을 공부하다 1차 대전에는 포병장교로 출전, 전후에는 농촌조직운동을 벌이고 중앙당원으로서 「프러샤」의회에 들어가 정치활동을

    중앙일보

    1967.03.02 00:00

  • 「사이공」 - 서제숙 기자 제2신 |화전이 공존하는 민가와 병사

    전쟁으로 인한 우울한 공기로 꽉 차있으면서도 「사이공」은 화려하고 풍부하고 잔잔한 곳이다. 많은 「호텔」과 술집·요릿집엔 손님이 넘쳐흐르고 각종 외래 상품이 눈부시게 진열되어 있

    중앙일보

    1967.02.21 00:00

  • 한미우의 아주 안전지주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우리는 오늘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구요 또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손님 한 분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그분은 바로 금세기의 위대한 반공정치지도자이신 맹방, 미국의

    중앙일보

    1966.10.31 00:00

  • 꽃맞이 축제로 군항의「피크닉」|진해 벚꽃 상춘객에 손짓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진해 벚꽃장이 3만여 상춘객이 붐비는 가운데 3일 하오2시 개장되었다. 고즈넉한 장복산 기슭과 해군 통제부 등에 있는 5천여 그루의 벚꽃 망울들은 아직

    중앙일보

    1966.04.04 00:00

  • 박 대통령 동남아 순방 앞두고 준비 이모저모

    -연설문 초안작성만 16통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눈앞에 둔 청와대 의전 비서실, 공보비서실, 경호실은 외무부보다는 덜 하지만 그들대로 준비에 바쁘다. 의전 비서실은 순방국에

    중앙일보

    1966.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