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름 따라 평생 김 장사만 할 터"-「김판남 상회」주인 김판남씨

    『제 이름 석자를 보세요.「김판남」이라는 이름을 물어보면「김을 파는 남자」란 뜻이지요. 그래서 제가 살아 있는 동안 김 장사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유통센터(일

    중앙일보

    1990.12.30 00:00

  • (4)"싸야 팔린다" 중저가 상품 선풍

    요즈음은 싸야 팔린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외면 당하던 것은 옛말이다. 비슷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면 조금이라도 싼 것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매우 강해지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90.05.20 00:00

  • "질좋은 상품 값싸게 판매" 「중판 백화점」늘어난다 |롯데·한양유통에 이어 신세계·현대도 설치 예정

    고급브랜드위주의 기존백화점이미지에서 탈피, 값싸고 실용적인 물건을 주로 취급하는 「중산층 백화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일부백화점측이 추구하는 이같은 형태의 백화점은 구미

    중앙일보

    1990.02.05 00:00

  • (12) 수도권 중심 점포확대 "러시"

    백화점 업계는 지금 새로운 진로모색에 고심중이다. 연초부터 여론을 들 끊게 한 속임수 바겐세일 사태이후의 궤도수정 문제도 문제려니와 올림픽을 계기로 본격화된 다점포화 출점 러시와

    중앙일보

    1989.03.27 00:00

  • 삼성 전자레인지 1위

    ★…세계 전자레인지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있는 미국에서 한국산 전자레인지가 최고수준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소비자구매 안내책자인 컨슈머리포트지 3월 호는 미국에서 유통되고 있

    중앙일보

    1989.03.21 00:00

  • 이태원 남대문 「모조」대신 「자기상표」늘어난다

    해외 유명상표 등을 모조한「가짜상표」의 범람이 통상압력의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자체상표를 개발해 판로를 다지는 시장·상가들이 늘고있어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특히

    중앙일보

    1988.10.25 00:00

  • 국산골프채·스키 훨씬 값싸고 외제 못잖다

    산업기술의 발전과 레저스포츠 붐을 타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전문 경기용구에도 국산화바람이 불고 있다. 국산골프채와 공이 나온지는 이미 오래됐고 최근엔 스키·요트의 국산품이 생산되

    중앙일보

    1987.04.23 00:00

  • (4)구두

    구두처럼 가격 차이가 심한 상품도 흔치 않다. 한 켤레에 5천원 짜리가 있는가 하면 8만5천원 정도 주어야 신어 볼 수 있는 물건도 있다. 한동안은「살롱구두」로 통하는 수제화가 최

    중앙일보

    1987.02.27 00:00

  • 「바이어」의 경조사도 일일이 챙긴다

    일본시장을 파고들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독특한 상 관습, 복잡한 유통구조, 까다로운 품질조건 등 각종 난관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올 상반기 중 우리나라

    중앙일보

    1986.08.21 00:00

  • "새해엔 이것부터 고치자"|을축년 원단에 서서…|여류 4명의 테마에세이

    모든 현상은 어떤 본체의 그림자와 같아서「말」의 경우도「마음」이 그 본체다. 요즘 우리가 말하는 것을 보면 우리 웃대보다 많이 빠르고 또 거칠어졌다고 느끼는 것은 필자만의 소감은

    중앙일보

    1985.01.01 00:00

  • 품질보증표시 어떤것이 있나|종류와 내용을 알아본다

    믿을수 있는 상품의 대명사격인 KS 마크가 시행된지 이제 20여년이 지났다. 각종 상품이 대량생산체계에 들어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하는 척도마련도 필요하게

    중앙일보

    1983.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