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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 정신적 자세강조|박대통령 올해 첫 기자회견
박정희대통령은 15일상오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회견, 새해시정줄거리와 「제2의 경제」운동의 내용, 그리고 정부·여당의 개편문제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대통령은 이날 그가 새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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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화의 물결에 역행하는|미의 보호무역론
미국 의회와 산업계가 중심이 되어 법제정을 서두르고 있는 수입제한운동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무역자유화를 통한 세계무역의 확대」를 노린 「케네디·라운드」(관세율 일괄인하협정)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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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통과|국회 본회의|내일부터 국정감사
공화당과 「10·5구」소속 의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속개된 국회본회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넘어온 추가규모1백72억8천9백만원의 6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통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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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근로소득세율 등 재조정
정부의 세제개혁안이 예상외로 큰 파문과 논란을 일으키게 되자 재무부는 국회심의 과정에서의 수정을 기다리기에 앞서 정부자체 안의 단점들을 수정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재무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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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예안 통과
국회는 9일 본회의에서 추가규모 4억3천1백만원의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통과시켰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세입을 정부투자기관의 운영개선에 의한 실 이익금 4억3천3백만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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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제안 설명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4억3천만1백만원 규모의 금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정부측의 제안 설명을 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제안 설명(정 총리 대독)에서 『본예산이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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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위한 정치예산아닌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상오 정총리, 장부총리등 전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추가 규모 130억6천만원의 66연도 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질의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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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연총회내일개막|10개국서 대표참가
「아시아」국회의원연맹(APU)제2차 총회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워커힐」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자유중국, 「라오스」,「말레이지아」,「필리핀」, 태국,만주,인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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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안건 무더기 통과
57회 임시국회는 14일로 폐회, 6대국회의 대부분의 법안 및 청원 등 처리를 사실상 결산했다. 여·야 총무 단은 미결안건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는 다시 소집치 않기로 하고 그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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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권의 당략적 협상
어제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11억5천만원 삭감하고 통과시켰다. 그리고 국회는 오늘과 내일 중으로 지보 동의안을 안건별로 심의처리하고 9일 예정대로 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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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서 대규모 삭감 방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종합 심사에 착수한 국회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22일 상오2시40분까지 철야 회의를 강행, 정책질의를 끝내고 이날 하오 부별 심의에 들어간다. 민중당은 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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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하다간 오히려 역효
김종필 당의장의 원외지구당시찰과 유세를 국회폐회 후로 미룬 공화당은 소속의원들에게 폐회 중「귀향보고 강연회」를 갖도록 지시. 이번엔 원내외를 통한 대규모의 유세공세를 계획.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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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원을 늘려 총 백 65억원으로
공화당소속 예결 위원들은 10일 하오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검토, 정부가 책정한 1백52억5천2백60만원에 12억5천만원을 증액한 1백65억2백60만원으로 수정할 것에 합의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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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게 될 국립 극장
민족문화의 발전과 무대예술의 진흥을 위해 발족된 국립극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 연간 약 9백만 원 규모의 예산(공연비만)으로 연극료 「오페라」·무용·국극·교향악 등의 공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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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오늘밤
국회는 3일 하오8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계수정리를 끝내 확정된 새해 총 예산안을 상정, 예결위 종합심사보고를 듣고 정책질의에 들어가 이날 중으로 통과시킬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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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도의 결산 원안대로 결의
국회 「64년도 예결 특별위원회」는 18일 정부에서 제출한 63년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판총조서를 심사하고 본회의에 정부 원안대로 보고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