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여성 '알몸살인' 가해자 여친에게도 살인혐의 적용
청주 20대 여성 살인 사건 피의자의 여자친구 C씨가 지난 2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청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 20대 여성 살해
-
입양아 출신 프랑스 셰프 “감자탕은 어메이징 푸드”
파크 하얏트 부산 조리과의 다미앙 셀므 과장이 자신이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입양됐어도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대표 요리사를 뽑는 대회에서 프랑스 출
-
세살배기 원생 밀치고 뺨때린 수녀 원장 구속 영장…피해아동 3명 추가
지난달 28일 충북 영동군의 한가톨릭 성당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원장인 수녀 A씨가 세살배기 원생을 폭행하는 장면. [CCTV 영상 캡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살배기 원
-
운동은 나를 찾는 과정… 워킹맘이든 주부든 힘들어도 꼭 해야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미스 피트니스 코리아의 건강한 수다 김윤경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제자인 송리라씨의 운동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성남=김경록 기자
-
[전일야화(前日野話)] 실패는 성공의...어머나!
전일야화 일러스트=이장혁 인턴기자2015년 승률 0.364(52승 1무 91패)2016년 승률 0.373(53승 2무 89패)2017년 승률 0.324(33승 69패) *8일 현재
-
"우유줬는데 계속울어"…생후 4개월 아들 입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엄마
충북지방경찰청 생후 4개월 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과 코를 손으로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아파
-
정(情)을 나르는 전령사 집배원, 그들이 쓰러진다
지난 2월 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조모(44)씨가 집에서 숨졌다. 동맥경화가 사인이었다. 동료들은 "과로가 사망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사망 전날인 휴일에도 출근해
-
3살 아이 때려 죽인 진돗개 숭배 단체 교주 징역 13년, 방관한 엄마는 10년형
주걱으로 세 살 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일명 ‘진돗개 숭배 단체’ 일당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건 당시 엄마 최씨가 가짜로 실종 신고를 해 실종 아동 찾기 포털에 올라온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내 영화 통해 시리아 난민 끌어안길"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80세 관록의 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그가 시리아 난민 위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씨 소로우'(원제 Sea Sorrow, 2017)로 감독 데뷔를 한다
-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44) 손주와 잘 놀아주는 조부모가 되라
[일러스트 강일구]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박모(67)씨 부부는 ‘황혼육아’에 여념이 없다. 직장에 다니는 30대 중반의 딸 부부가 수시로 세살배기 아이를 맡겨두면서다. 환갑이
-
16개월 난민 아기의 죽음…참혹한 실상에 전율
미얀마의 종족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란하던 중 진흙탕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16개월 난민 아이 무함마드 쇼하예트. [사진 CNN 캡처]종족 분쟁으로 인종 청소 논란이 벌어
-
SNS에 올린 세살배기 딸 사진이 성인사이트에 팔렸다
[사진 leia turner 페이스북]3살 딸 아이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악성 댓글에 시달린 한 엄마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매체 더 선은 영국 서리주에
-
세살 딸 수영장 던져 익사시킨 아버지, 징역 100년 선고
언뜻 보기엔 놀아주는 장면처럼 보이지만, 딸을 던진 의붓아버지는 잔인한 살인마였다. [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캡쳐]지난해 8월 세살배기 의붓딸을 호텔 수영장에 반복해 던져 익사시킨
-
일가족 4명 사망 싼타페 사고…국과수 "급발진 확인 불가"
지난달 싼타페가 주차된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아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졌다. 하지만 급발진 등 차량 결함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 남부경찰서는 20일 국립과
-
"소변 못 가려" 세살배기 바지 벗기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체포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말을 잘 안 듣는다는 등의 이유로 세 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안동경찰서는 9일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아동복지
-
"포기않고 즐겼다"…과거와 달라진 '유쾌,상쾌' 금메달 소감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이 시상대에서 메달을 달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당찬 막내는 금메달 소감도 당당했다.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
부산 일가족 4명 사망 교통사고…카시트가 있었더라면
2일 부산시 감만동 신선대부두 방향 사거리에서 싼타페가 길가에 세워진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졌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지난 2일 부산에서
-
동거녀 세살바기 아기 벽에 던져 숨지게 한 30대 구속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세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가 구속됐다.춘천지법 이다우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정모(3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
-
“3살 아들 혼자 두고 갈 수 없어서” 동반 투신했다 혼자 빠져나와
세살배기 아들을 안고 한강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했다가 아이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들과 동반 투신자살을 하려다 본인만 빠져나와 아들을 사망
-
‘찬밥 신세’ 된 발코니를 위한 변명
[황의영기자] # 1990년. 서울 모 아파트에 사는 결혼 7년차 주부 안모씨. 그는 아침마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나면 거실 옆 발코니로 직행한다. 발코
-
아인슈타인·머큐리·올브라이트도 난민이었다
지난 9월 터키 해안에서 구조대원이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알란 쿠르디를 옮기고 있다. 세살배기 쿠르디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유럽 정부들이 난민수용에 호의적인 정책으로 돌아
-
돌아온 ‘살림의 선수’ … 대한항공 고공비행 예약
돌아온 대한한공 세터 한선수가 허를 찌르는 볼배급으로 코트를 장악하고 있다. 한선수는 “대한항공의 첫 통합우승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전업주부는 휴업하고 우
-
[정치] 윤 외교 "난민 아기 아일란의 비극, 유럽만의 문제 아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는 난민을 포함,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인도주의 외교’를 정책 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며 난
-
[사건사고] 광교 쇼핑몰 익사사고 관리업체 직원 입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주상복합 쇼핑몰 분수대에서 세살배기 남자 아이가 익사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쇼핑몰 시설관리업체 직원들을 형사 입건했다. 배수구 뚜껑을 열어놔 사고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