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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들 정부 기관 유치전
정부의 산하 기관 지방 분산 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들 기관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권에서는 신 행정수도가 들어서는 충청권과 인접하고 수도권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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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단체장들 워크숍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도내 18개 시.군 시장 군수들은 19일부터 1박2일 동안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분권아카데미에서 워크숍을 연다. 이들은 첫날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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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 R&D 특구로 연내 지정
대덕연구단지가 연구.개발(R&D) 특구로 지정된다. 또 특구를 키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이곳에 투자할 때는 각종 세제혜택을 주고 외국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과학기술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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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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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17대총선 출마 예상자]
▶중 구 (12명) 강석철 50 부산대회계학 강사 김무열 57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욱 50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원 46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박삼주 42 울산민중정치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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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시대 시민사회 역할 모색
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이 부문의 시민사회의 역할을 짚어보는 학술세미나가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행정학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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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노무현 정부 국정 6개월의 평가-"가시적 성과 많아"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6개월에 대해 네티즌 대다수는 문제점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변화와 개혁을 위한 과도기였다고 보는 측은 기득권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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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다음 주제] '노무현 정부의 6개월 성과는 어떠한가'
'온&오프 토론방'의 다음 주제는 '노무현 정부의 6개월 성과는 어떠한가'입니다. 중앙일보 인터넷 joins.com에 성경륭(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김태기(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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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노무현 정부 6개월 성과 어떻게 생각하나
온&오프 토론방 예고입니다. 주제 : 노무현 정부 6개월 성과 어떻게 생각하나 발제 찬성: 성경륭(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반대: 김태기(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토론기간: 8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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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재계 불안감 씻어 줘야"
정부가 경제회생과 투자진작을 위해 기업인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5일 "최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김진표(金振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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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교육' 국제 학회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사장 서영훈)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세계 30여개국의 한글 교사와 한국학 교수 및 전문가 등 2백50여명를 초청,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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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제주CEO 대학 "正道·윤리경영이 기업 살린다"
'위기와 선택, CEO 리더십'을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17~20일 제주도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 대학에서는 '정도(正道).윤리 경영'이 단연 화두였다. 요즘처럼 경영환경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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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상산업개발원 설립
부산시는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를 건설하기 위해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중심도시 건설 ▶동남광역경제권 중추관리도시 육성 ▶동북아 해양문화.관광거점도시 개발을 3대 지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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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이전 강력추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成炅隆)는 25일 정부투자기관.정부출연 연구기관.기업 등의 지방이전을 강력히 추진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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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정 공공기관·대기업 지방 이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만들어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지방 이전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성경륭(成炅隆)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17일 "전국이 개성있게 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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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4월 둘째주
금주에는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하여 4위의 염동연 전 수자원공사 감사, 6위의 김호준 보성인터내셔날 대표이사, 20위의 김효근 닉스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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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위장 김병준씨
청와대는 8일 대통령 국정과제를 다룰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위원들을 발표했다. 행정 시스템 쇄신과 지방분권화 계획 수립 등을 맡게 될 정부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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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등 3개 위원회 내달 가동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임기 동안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국정과제를 맡을 태스크포스(TF)의 윤곽이 드러났다. 청와대 이정우(李廷雨)정책실장은 30일 "동북아경제중심국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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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에 또 '노무현 사람들'
새 정부의 요직에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들이 잇따라 중용되고 있다. 盧대통령은 최근 장관급인 정부혁신 및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에 김병준(金秉準.49)국민대 교수를 임명했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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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장 김금수씨 내정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2일 노사정위원장 등 장관급 위원장 4명을 내정했다. 노사정위원장에는 김금수(金錦守.66)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는 신홍(申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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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명칭 '참여정부'
대통령직 인수위는 10일 새 정부의 명칭을 '참여정부'로 확정했다. 김영삼 정부의 '문민정부', 김대중 정부의 '국민의 정부' 등과 같은 별칭은 해당 정부의 성격과 의미를 상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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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터 내년 상반기 지정
충청권 신 행정수도 건설 예정 부지가 내년 상반기 중 지정될 전망이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가 참가한 가운데 5일 대전에서 열린 국정 토론회에서 김병준(金秉準)인수위 정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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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관교수 등 8명 '盧대통령 취임사' 만든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다음달 25일 발표할 취임사를 만들기 위한 16대 대통령 취임사준비위원회가 15일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지명관(池明觀.79)한림대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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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지방분권 성공 거두려면(한천수 논설위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김병준(국민대 교수) 정무분과위 간사와 성경륭(한림대 교수) 기획조정분과위원은 지방분권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분권화와 지방화를 강화하지 않고는 국가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