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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시리즈 직행 꽁꽁 숨었다|해태, 빙그레 잡아 LG 에 "지원사격"
코리안 시리즈 직행 티킷을 거머쥘 수 있는 1위 행방이 다시 짙은 안개 속으로 숨어 버렸다. 해태는 15일 대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빙그레를 7-3으로 낚아채 경기 일 정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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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호유도전 ˝블로킹˝
대농에 일격을 당했던 현대가 호남정유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선두권에 나섰다.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9일째 여자부리그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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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한국시리즈 직행 "헹가래"-페넌트레이스 1위 창단 4년만에 2년 연속 진출
창단 4년의 빙그레가 89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 88년에 이어 연속 코리언시리즈에 진출하는 대기염을 토했다. 빙그레는 3일 대전 홈에서 벌어진 선두권 라이벌해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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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전 개인기록 각축
빙그레·해태가 각각 홈 더블헤더 경기에서 태평양·MBC를 연파, 2승씩을 챙겨 선두권을 고수했으며 0B는 부산원정 더블헤더에서1승1무를 올려 4위 태평양에 3게임 반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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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망신 "톡톡" 쿠바에 퍼펙트 11-0 8회 콜드패 대륙간컵 세계대회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9회 대륙간컵 세계야구대회에 출전하고있는 한국이 23일(한국시간) 세계 최강 쿠바와의 4차전에서 11-0 8회 콜드게임 패를 기록, 2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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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고래 재주부리기 "초비상"
태평양과 OB가 선두권인 빙그레·해태와의 힘겨운 3연전을 2승1패의 호조로 돌파, 두팀간의 4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각축은 이번주를 고비로 더욱 불꽃을 튈 전망이다. 현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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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난코스 돌파 2연패 "스퍼트"|전북, 향도에 "선두 입성"
(제3일) 【전주=경호역전 취재반】 한국마라톤 중흥을 열망하는 수많은 연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파란의 승부를 거듭하고 있는 제19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사·대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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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근·차동철 "공수 만점"
해태 타이거스가 태평양 돌핀스와의 시즌 마지막 2연 전에서 모두 승리, 한국 시리즈 직행 티킷 확보를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해태는 얽일 광주에서 벌어진 태평양과의 더블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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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함현기 2골 득점 공동선두에
함현기(함현기)가 2골을 터뜨려 득점랭킹 공동선두(7골)로 올라서면서소속팀 현대의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88프로축구 제16주 포항경기에서 현대는 함현기가전반6분과 경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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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오너와 전문경영인
단자사로는 후발에 속하는 동아투금은 오너가 없는 회사로 유명하다. 최대주주인 L모씨의 지분이 애초부터 10%를 넘지 못했다. 최근에 증자를 하는 바람에 L씨의 지분은 7%선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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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때리고 훔치고" 묘기만발
김재박(김재박)이 때리고 훔치고 상대의 실수를 유발시키는 등 갖가지 재주를 부리면서 MBC청룡에 승리를 안겨 줬다. 김재박은 3시간35분에 걸친 삼성과의 10회 연장 대접전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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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동걸었다
롯데자이언츠가 홈구장에서 해태타이거즈를 격파, 3승3패를 기록하며 후기리그선두권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는 26일 전기리그에서 부진했던 김용희가 4타수2안타3타점을 올리는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