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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 전후 마이너스 유가 다시 오나?.. “뇌관은 살아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이 5월 1일 감산을 시작했다. 주요 산유국의 원유감산이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났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의 거래 마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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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車 -80% 죽쒔다…수출로 먹고사는 韓, 수출 반토막
※5월 초순(1~10일) 수출이 반 토막 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3%나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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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반토막 났다…5월 초순 -46.3%
지난달 21일 부산 신선대부두 모습. 뉴스1.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초순(1~10일) 수출액은 69억 달러(약 8조4000억원)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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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단물 끝났다…중국, 美中 '화폐 전쟁'에 떤다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쇼핑몰 옆을 지나고 있다.[AFP=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경제 충격을 대비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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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지구의 시간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인간의 시간이 멈추자 ‘지구의 시간’이 시작됐다. 지구가 오랜만에 생기를 찾았다. 250년만의 일이었다. 공장 연기와 사람 이동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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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만 만들던 '10배 비싼' 렌즈 소재, 이젠 한국서도 만든다
한화솔루션 XDI 연구소. 사진 한화솔루션 일본에서만 만들어지던 고기능 광학 렌즈 소재가 한국에서도 자체 기술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안경과 광학렌즈 소재인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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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코로나 그림자 번지기도 전인데···법인세 벌써 7조 펑크
세금이 잘 안 걷힌다. 특히 올 1분기에 기업들이 내는 세금이 지난해보다 7조원 가까이 줄었다. 나라의 벌이가 신통치 않다는 뜻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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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한인 어쩌나…UAE서 한국인 15명 코로나 확진
이란 교민과 이들의 이란 국적 가족들이 지난 3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경기도 성남 코이카(KOICA) 연수센터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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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초봉 1위는 인천국제공사 4589만원, 직원 연봉 1위는?
올해 공기업들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809만원으로 집계됐다. 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올해 직원 평균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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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푸틴 국정 지지도 ‘59%’ 집권 이후 최저치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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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
[출처: 업비트] 4월 미국 내 민간 실업자 수가 2000만명 이상 증가하고, 중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쟁이 대두되자 미국 시장이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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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온라인 개학으로 드러난 '디지털 활용 능력'의 현주소
온라인 개학이 얼마 전이었는데 어느새 등교 개학이 거론된다. 그만큼 상황이 호전되었다는 얘기니 일단 천만다행이다. 다만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느라 학생·부모·교사 모두 골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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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신한류 산업으로 키운다…'포스트 코로나' 산업 전략 추진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新)산업전략을 제시했다. K-방역, K-바이오 등을 글로벌 상품으로 만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컸던 주력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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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형 공유주방 설치 협약 체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 송철호 울산시장(왼쪾에서 3번째)과 각 기관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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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조업, 가장 큰 비중 차지하는 시·군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5대 권역과 31개 시·군별 제조업 통계 현황을 분석한 ‘2020 경기도 시·군별 제조업 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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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돌릴수록 손해…돈 잘번다던 정유사 1분기만 4조 적자
정유업계 맏형인 SK이노베이션이 올 1분기에만 1조77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962년 창사(대한석유공사) 이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의 적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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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강보합세... 9000~9200달러 유지 중
[출처: 업비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4월 바닥론을 제기하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특히 유가가 20.5% 상승하며 유가하락에 대한 공포는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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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부이사관 승진〉▶섬유탄소나노과장 제경희 ▶산업기술정책과장 안세진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선기 ▶석유산업과장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심진수〈서기관 승진〉▶통상교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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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15.9%↓…배출량 1위는 충남
폐쇄 앞둔 삼천포 화력발전소 1·2호기 앞에서 석탄발전 신규 건설 중단,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집회 현장. 환경부가 5일 밝힌 2019년 대기오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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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출 방파제 된 FTA···文 정부선 한 건도 시작 안했다
자유무역협정(FTA)이 코로나 경제 위기의 방파제가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올해 1분기에도 FTA 발효국간 무역수지는 흑자였다. FTA를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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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또 남중국해 분쟁···코로나도 두손 든 中 70년 야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는 와중에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화와 홍콩 개입을 가속하고 있다. 코로나19에서 먼저 벗어난 중국이 역병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공백을 노려 ‘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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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세 번째 그린 뉴딜, 탈탄소 전환 계기로 삼아야
강찬수환경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세를 떨치고 있다. 한국도 어렵게 첫 고비를 넘겼지만, 다행히 지역 봉쇄는 겪지 않았다. 지역 봉쇄를 겪은 중국·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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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다시 0%대 털썩, 김용범 “코로나 충격 이제 시작”
코로나19로 외식 대신 집밥이 늘면서 지난달 채소류 물가는 10% 넘게 올랐다.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0.1%였다. 사진은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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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체온계' 근원물가 21년만에 최저…D의 공포 덮친다
4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0%대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연중 0%대를 기록하다 1%대를 회복한 지 4개월 만이다. 내수 경기의 '체온계'로 불리는 근원물가는 21년 만에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