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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 반발에…노영민 "朴사면반대 대화 정리돼있다"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동 기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반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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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국당 지도부가 朴 사면 반대' 주장한 노영민 고소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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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야당 '朴사면반대' 가능성 높아…퇴원후 거처 정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후보. 뉴스1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했다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옛 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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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야당이 朴사면 반대"…당시 대표 황교안 "새빨간 거짓"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했다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 관련, 일부 야권 인사들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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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석방 반대한건 야당…책상도 文이 넣어줬다"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본지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나 석방에 대해 반대해 온 건 오히려 야당”이라고 주장했다.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5일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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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띄운 '이재용 가석방'···경영복귀 명줄, 박범계가 쥔다
특별사면(특사)이냐, 가석방이냐. 여권발(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복권론과 가석방론이 동시에 거론되는 가운데 결국 핵심은 이 부회장의 경영 복귀가 가능한지 여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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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면할수도 없는데···황교안·김형오 "석방시켜라" 왜
━ 최근 갑자기 줄잇는 '박근혜 석방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 [뉴스1] 자유한국당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론’이 최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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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유영하, 朴 형집행정지 신청···매우 특이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와 박주민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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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세월호 막말’ 빠른 수습 배경은?…5·18도 동시징계 하나
굳은 표정의 자유한국당 지도부 [연합뉴스] 정기용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장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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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박근혜 석방론'···황교안 "이렇게 오래 계신 분 없다"
자유한국당에서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론’이 제기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2주년인 지난 3월 10일 대한애국당 소속 회원들이 서울 헌법재판소 앞 안국역 사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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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된 적폐 낙인…MB 석방한 판사에 “지옥 가라”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자택(오른쪽) 앞에 7일 취재진이 몰려 있다. 이 전 대통령은 1심에서 뇌물·횡령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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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나오자 박근혜 석방론…“2년형 확정, 보석 대상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소 여부가 정치권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349일 만인 6일 보석으로 풀려나면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 전 대통령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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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풀려나자 박근혜도? 한국당 “문 대통령 결단 기대”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왼쪽). 박근혜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349일만인 지난 6일 보석으로 풀려나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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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보석에 다시 꿈틀대는 박근혜 석방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소 여부가 정치권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349일만인 6일 보석으로 풀려나면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 전 대통령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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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박근혜 사면…누가 방울을 달까?
박재현 논설위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추진 여부를 묻는 말에 ‘통합’이란 말로 피해 나갔다. 그는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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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선 목소리 큰 ‘깜깜이’ 가석방] 소극적 운영에 고무줄 잣대
지난해 8월 14일 자정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기 의정부 교도소에서 나오고 있다.‘희망고문’. 권력을 쥔 누군가가 타인에게 희망을 주고 그 실현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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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왜 경영권이 세습돼야 하나
양선희논설위원 요즘은 모이면 롯데가(家)의 경영권 분쟁이 화제다. 한데 이 얘기 끝엔 “최태원 SK 회장은 운도 없다”는 말이 따라붙는다. 지난해 말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