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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손목 아픈데 만성 복통도…최고의 치료법은 생활습관 개선
현대인에게 흔한 증후군 컴퓨터 쓸 때 손목·손가락 평형 유지 짠 음식 대신 유산균 위주 식단으로 칼슘마그네슘도 충분히 섭취해야 증상은 명확하지만, 특정 원인을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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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내일부터 근무 축소…"4월 진료, 9월로" 환자는 한숨
“약을 1년 치 미리 타와야 하나요.” 31일 환자들의 인터넷 카페 등에는 이런 걱정이 담긴 글이 이어졌다. 최근 의료 공백 상황에 이어 전날(30일) 의대 교수들이 진료 축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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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사의…당 요구 또 수용한 尹, 한동훈 "눈치 안보고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안양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안양살리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여당 열세를 예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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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 전까진 못 떠나"…사직서 내고도 환자 지키는 교수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이탈과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로 의료공백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27일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사직서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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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빅5 병원장에게 "의료계와의 대화체 구성에 역할 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대 병원장 간담회에서 병원장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빅5 병원장들을 만나 의료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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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권수씨 外
▶노권수씨 별세, 김순애씨 남편상, 노현웅(한겨레신문 기자)·지연씨 부친상, 최한규씨(KT미디어운용센터 과장) 장인상, 박서이씨(법무법인 당찬 변호사) 시아버지상=28일 부평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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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세상에 없던 혁신신약 개발 집중
신약 개발 범주 확대하는 종근당 종근당 효종연구원 연구원이 신약 후보물질의 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종근당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항체-약물 접합(ADC) 항암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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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소형 위주 구성, 선착순 동·호수 지정…합리적 분양가, 계약금 500만원 혜택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투시도)는 의정부시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 재개발을 통해 8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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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웅섭씨
▶윤웅섭씨(전 서울경찰청장·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별세, 정순락씨 남편상, 윤성원(작가)·주원(서양화가)·국노씨 부친상, 이승호씨(H&Q코리아 전무) 장인상, 이세희씨 시아버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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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아산병원 9개 병동폐쇄… "명퇴·무급휴가 논의도"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빈 병상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사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병원들이 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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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석씨 外
▶김종석씨 별세, 김은선·의정·정희·도균·병남씨 부친상, 서만식·김장성씨(프로복싱 WBC 국제심판·전 송파경찰서 형사2팀장) 장인상=26일 경찰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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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교수도 줄사직…“파국 막기 위한 마지막 수단" 대국민호소
26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는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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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증 심부전 환자, 이식 어려울 땐 좌심실 보조장치 치료
전문의 칼럼 윤종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몸 전체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다. 65세 이상 입원의 주원인으로, 진단 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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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성정윤씨 外
▶성정윤씨 별세, 이형구(마쉬코리아 대표이사)·준구(㈜헤티히코리아 대표이사)·지은씨 부친상, 김학수씨 장인상=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2258-5940 ▶신만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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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수일씨 外
▶김수일씨 별세, 김지홍씨(크리스탈생명과학 영업·마케팅실 이사) 부친상=21일 제주 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64-721-1000 ▶박종오씨(우양포토닉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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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의대 교수까지 사직 결정…'빅5' 병원 집단 사직 현실화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뉴스1 삼성서울병원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로써 '빅5'(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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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한달…정부, 빅5 병원장에 "대화 기회 마련해달라"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한 달째 접어들었지만,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의료계는 정부에 조건 없는 대화를 연일 촉구하면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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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환자 곁에 남겠다" 뇌혈관 의사들의 다짐
1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교수연구동 출입문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업무는 응급·중증 뇌혈관 환자 치료입니다. 그런 환자는 계속 진료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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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장 “교수들, 환자 생명 볼모로 단체행동”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환자를 볼모로 한 의사들의 단체행동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주 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의료원 연구동 스칸디아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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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학회 2곳 “사태 해결 때까지 병원 지킬 것”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전국 대학 의대 교수들의 수가 확산세다. 이런 가운데 대한뇌혈관외과학회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병원을 지키겠다”고 발표했다. 두 학회는 15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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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비수도권에 80% 배정 검토…‘지역 의료’ 키운다
14일 대구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학생들의 집단휴학으로 텅 비어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600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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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병원 '빅5' 처럼 키운다...증원 2000명은 비수도권에 80% 배정
지역 환자가 빅5 병원 등으로 의료 상경하지 않도록 정부가 지역 국립대병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규제를 푼다. 환자와 의사의 수도권행을 막기 위해 지방 의료 인프라 육성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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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희씨 外
▶김정희씨 별세, 김용학(부산도시공사 사장)·용승씨(가톨릭관동대 총장) 모친상=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50분, 2258-5940 ▶백유현씨 별세, 노영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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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탄 유리장 설치해라” 이병철이 가장 아낀 ‘주전자’ 유료 전용
■ 「 이번 주 ‘마스터피스’는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으로 갑니다. 이건희 컬렉션의 뿌리, 호암 이병철(1910~87) 삼성그룹 창업 회장이 모았던 국보들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