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 문화영화 26편 첫 상영 허가

    공보부가 일본의 문화영화 「일본의 여성」·「생화」 등 26편을 국내에서 상영하도록 지난달 31일에 검열, 허가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국은 4일 주한일본 대사관이 대사관원과 특수

    중앙일보

    1967.08.04 00:00

  • 가정대학 개강, YWCA서

    서울 YWCA에서는 가정에 있는 젊은이를 위한 가정대학을 17일부터 개강, 6개월간 계속한다. 1주일에 15강좌(매일 하오 1시∼4시 40분)의 내용은 종교, 문학, 심리, 사회,

    중앙일보

    1967.04.20 00:00

  • 중상자 대상 자립 촌 건설

    정부는 16일 2억2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68년도 파월 장병 및 그 가족에 대한 지원사업계획을 마련 국무회의를 거쳐 곧 시행할 예정이다. 파월 장병 지원위원회(위원장 정일권 총리)

    중앙일보

    1967.03.16 00:00

  • (21) 전남 담양군

    땅의 형세가 행주형이라 했다. 본시 메마른 고장이더니 땅 한가운데에 기둥을 높이 세운 뒤부터 날로 윤택해 졌다. 그 기둥은 곧 배의 돛대요, 이로써 담양땅에 생명이 불어넣어 졌다는

    중앙일보

    1967.02.21 00:00

  • 문화유산 한자리에|민속관개관과 제1회 민예전

    민속품은 긴 역사동안 우리의 생활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는 것임에도 우리가 미처 주의하지 못한 생활필수품들. 이들 물건이 생활 속에 배어있는 산 문화유산임을 깨우치기 위해 문화재

    중앙일보

    1966.10.04 00:00

  • 일군장병 자녀를 위한 제일 중·고교

    군인아버지를 따라다니며 1년에 두서너번씩은 학교를 옮겨야 했던 전방 장병들의 자녀들은 내년부터 마음놓고 공부할 수있는 보금자리를 갖게되어 전방 장병들의 오랜꿈이 이루어졌다. 지난1

    중앙일보

    1966.08.30 00:00

  • 해외시장은 뭣을 요구하나|「노라·노」여사의 권고

    『그들의 생활을 모르고는 물건 팔기 힘들어요. 결국 그 물건이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최근 「하와이」에서 수출품「디자인」지도차 귀국한「디자이너」「노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위창원·안종화씨에 자선파티 선물전달

    「망각속에서」불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예가 강창원옹과 영화감독 안종화옹은 새생활의 용기릍 갖게 되었다. 중앙TV방송국은 지난달23일하오10시 「자선파티」「프로」에 이들을 초대해

    중앙일보

    1966.05.07 00:00

  • 이두영(수공예)개인전

    공예가 이두영씨는 「액세서리」와 생활 일용품 등 소품 2백30여점을 갖고 30일부터 5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개인전을 마련했다. 산호·호박·비취·대리석 등 우리 나라 고유의 보석의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월남소묘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빈딩」성과 「베트콩」이 장악하고 있는 「후엔도」성의 접경에 있는 「꾸멍」고개에 시장이 생겼다. 「후엔도」성 쪽은 산이 험하여 농산물이 적다. 그래서 그곳

    중앙일보

    1966.03.29 00:00

  • (3)비 대통령부인 이멜다·마르코스 여사

    「필리핀」 제6대 대통령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R·마르코스」(34) 여사는 「마닐라」에서 탄생, 2차 대전 중엔 일본군에 쫓겨 「레테」섬에서 피난생활을 했으며 그후 다시 부

    중앙일보

    1966.03.10 00:00

  • 황무지서도 잘살 수 있다 개척되는 「외나무골」|미국인 대천덕 신부의 개간촌

    동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 서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서해, 한강으로 흐르는 동서의 분수령-서쪽 「외나무골」에는 말만 듣던 서양의 문명이 「감자바위」에 도전하는

    중앙일보

    1966.02.16 00:00

  • 호프 '66

    작년에 개봉된 「난의 비가」와 「갯마을」 단 두 편의 영화로 화려한 「스타덤」에 접근한 고은아 양은 어쩌면 올해 약간의 시련을 겪을지도 모른다. 병상을 지키는 청순한 여대생 「난」

    중앙일보

    1966.02.12 00:00

  • (10)그의 유랑 생활 아는 이 없는-강창원 옹

    논두렁을 걸어서 5리 남짓. 미끄러지며, 철버덕 빠지며, 잔설이 깔린 길을 걷는다. 황량한 겨울 벌만 저쪽에 나지막한 능선이 어렴풋하고, 그 기슭엔 무덤들이 둥글둥글 을씨년스럽다.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밝은 미술교육의 전망

    제15회 서울 미대전은 혼란속에서 「밝은 미술교육의 전망」이란 과제를 던져주었다. 6백여점의 그 많은 작품에 담긴 학생들의 정성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세대들의 대화가 있다. 방향감

    중앙일보

    1965.12.11 00:00

  • 전환점에 선 주일 공보관 활동

    주일공보관은 11월 18일 뉴·재팬·호텔로 청사를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그러나 종래의 고식적이고 미온적인 활동으로서는 앞으로 국교가 트인 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이

    중앙일보

    1965.11.20 00:00

  • 위축된 창의력 『제14회 국전 총평』

    이 자리에서 필자는 국전의 「아카데미즘」을 두고 왈가왈부할 의향은 조금도 없다. 또한 세속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국전의 「권위자」들을 앞에 놓고, 새삼스럽게 현대 미술의 계보를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제14회 국전의 인선발표를 보고

    오는 16일부터의 일반공개를 닷새 앞두고 제14회 국전의 수상작품 및 입선작품 5백54점이 어제 발표되었다. 총 출품 1천9백54점의 작품 가운데서 뽑힌 전기 입선작품들은 예년보다

    중앙일보

    1965.10.12 00:00

  • 방송의날

    제2회「방송의 날」기념식이 2일 상오10시 방송인을 비롯, 홍 공보부장관등 내외귀빈다수가 모인 가운데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식전에서 박정희 대통령(홍 공보부장관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