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원·안종화씨에 자선파티 선물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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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망각속에서」불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예가 강창원옹과 영화감독 안종화옹은 새생활의 용기릍 갖게 되었다.
중앙TV방송국은 지난달23일하오10시 「자선파티」「프로」에 이들을 초대해서 사희명사들로부터 6만8천원에 이르는 사랑의 선물을 기탁받았다.
「자선파티」는 중앙TV국에서 매주 금요일밤 10시마다 마련하는「프로」이다. 사회에 좋은뜻을 남기고도 지금은 불우한 경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프로」에 의해 새로운 용기를 갖게 되었다. 강옹과 안옹을 위한 기탁금은 5일하오 중앙방송이흥배회장에 의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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