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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묶어 '생일빵' 집단 폭행…위증한 직원들 무더기 처벌
광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회사 부하직원을 의자에 묶어 때린 간부와 가해자를 보호하려 위증한 동료들이 무더기로 처벌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공동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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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다 인도까지 간 개그맨 김재우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카레사랑'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재우가 인도까지 가게 된 사연이 화제다.최근 김재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몰라 패밀리 멤버 김경욱, 김태환, 고장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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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생일빵에 화나 뽀뽀해달라 했다”…사퇴는 거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참모진이 처음 국회에 등장한 17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사실상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뿐만 아니라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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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빵' 대학생 숨져
부산 서부경찰서는 9일 생일을 맞은 고교 동창을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 치사)로 申모(19.회사원).崔모(19.무직)군 등 10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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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생일빵 화나 뽀뽀 요구"…성비위 사과에도 논란 증폭
검찰 재직 시절 성추행 의혹과 부적절한 시집 출간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화가 나서 (여직원에게) 뽀뽀해주라고 했고, 볼에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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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성비위 사과했지만…"생일빵 화나서 '뽀뽀해주라' 했다"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검찰 재직 도중 성 비위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사안에 대해 사과하며 당시 직원들의 이른바 과도한 ‘생일빵’에 화가 나 “뽀뽀를 해달라”고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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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생일빵' … 그녀에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길거리 한복판에 젊은 여성 한 명이 청테이프로 전신이 묶인 채 전봇대에 서 있다. 여성의 몸은 밀가루와 계란으로 범벅이 됐고 이를 보는 주위 사람들은 매우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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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승 「빗나간 생일파티」
◎「생일빵」·「물에 빠뜨리기」로 참사 잇따라/강릉서 또 대학생 익사 최근 고교생·대학생 등 젊은이들 사이에 속칭 「생일빵」 「물에 빠뜨리기」 등 빗나간 생일축하의식이 만연해 목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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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이상한 생일파티
『하필이면 생일날 이런 변을 당하다니….』 16일 오전8시 서울강동구천호동 가톨릭병원 영안실. 스물한번째 생일을 맞은 동생을 위해 케이크등을 마련하고 조촐한 파티를 준비하다 청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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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 눈떠" 친구 집단폭행한 10대 소녀들 "생일빵인데요?"
또래 여학생 1명의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집단 폭행한 가해 학생들이 ‘생일빵 (생일인 사람을 여러 명이 장난으로 때리는 행위) 이었다’고 주장해 공분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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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성 감수성 너무 천박, 성 비위엔 여야 초록동색
━ 콩글리시 인문학 성 비위 의혹에 휩싸인 공직자들이 해명이나 사과를 하고 나면 되레 논란이 증폭된다.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의 자유’를 노래한 시인-비서관은 “직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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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윤석열 vs ‘운’석열
서승욱 정치팀장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 80일, 취임부터는 20일 정도가 지났다. 주변엔 “아직 그것밖에 안 지났나. 1년은 된 거 같다”는 이들도 꽤 많다. 짧은 시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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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주먹세례" 재수생 1명 숨져
고교생과 재수생들 사이에서 최근 성행하고 있는 생일축하의식(속칭 생일빵)으로 친구들로부터 주먹세례를 받은 재수생이 숨졌다. 6일 오후 7시50분쯤 서울목동791의22 어린이놀이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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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묶고 살벌한 '생일빵'에 "저 아줌마가 뭐 잘못했어?"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유포되고 있는 ‘생일빵’ 3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생일빵’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생일 축하 기념으로 때린다’는 의미의 은어. 그러나 그 도가 지나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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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서 고교생 패싸움?…알고보니
"학생 40~50명이 패싸움을 하는 것 같아요."지난 18일 오후 10시20분쯤 인천 연수경찰서 송도지구대로 이런 신고가 접수됐다.아이들이 패싸움을 벌인다는 장소는 중부해양경비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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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을 안 들어"…3세 딸 밀어 숨지게 한 엄마 구속
중앙포토 말을 듣지 않는다며 3세 딸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