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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패션화보' 연일 때린 탁현민 "한혜진은 잘못 없다, 다만…"
지난 22일 개방된 청와대 본관,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을 배경으로 촬영된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모델 한혜진이 영빈관에서 의자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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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서 누운 한혜진 파격 화보에…문화재청 "신중 기하겠다"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서 최근 한 패션 화보의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은 23일 향후 촬영 장소에 대한 허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해명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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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靑 드러눕자…"국가 품격이" 탁현민이 보인 반응
모델 한혜진 등이 참여한 개방된 청와대 배경 패션화보가 공개된 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국가의 품격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개방된 청와대 본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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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드러누운 한혜진 깜짝…패션화보 촬영지 된 청와대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가 문화재청과 협업해 청와대를 배경으로 패션 화보 사진을 찍었다. 사진 보그 코리아 캡처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청와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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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靑' 열리자 158만명 갔다…사람들 몰랐던 숨은 명소
청와대가 17일 개방 100일 맞았다. 17일까지 누적 관람 인원은 158만명이 넘는다. 사진은 지난 5월 10일 청와대 정문 개문 기념 행사 당시 운집한 시민들의 모습.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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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가구 1주택' 강령 삭제…文 '다주택=악' 도그마 결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헌법 격인 강령에서 ‘1가구 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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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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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면 앞둔 尹의 고민…MB·김경수·이재용에 전 국정원장까지?
“사실은 말이죠. ‘문재인·윤석열’ 단독회동을 양측 실무진 사이에서 타진했는데 동시 사면 얘기가 나올까 봐 그만뒀어요.”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인사가 최근 중앙일보에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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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은 "박살"이라고 했다...'文정권 이권카르텔' 때리기 거세진다
21일 오전 8시 50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입구. 출근하던 윤석열 대통령은 ‘탈북 어민 북송 사건’ 진상규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검토 중인데 옛날부터 국민이 문제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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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대로면 이회창 길" 민주당 또 친문·친명 충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다주택자 양도세 일시 완화를 (문재인)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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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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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재명, 봉하서 '비공개 오찬'…권양숙 여사도 동석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지난해 10월 26일 청와대 상춘재에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초청했다. [중앙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천 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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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74년 만에 청와대 문 열리자, 시민 함성
“오래 살고 볼 일이야.” 10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정문 앞에서 개방을 기다리던 한 시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청와대 개방!”이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문이 열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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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성격 나오는 靑나무...아예 '나무 이름표' 안붙은 두명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 3- 숨어있는 이야기(역사와 지형과 풍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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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침이슬' 들었단 그곳…"이래서 靑 안나가려 했네" 농담도
“오래 살고 볼 일이여.” 10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정문 앞에서 개방을 기다리던 한 시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청와대 개방!”이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문이 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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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베일 벗는 靑, 인기코스는 '여기' [청와대 백과사전]
일러스트=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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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법안 잘못" 52%…"한덕수 인선 잘못" 45% [NBS]
6·1 지방선거에 대한 성격에 대해 “안정적 국정운영”이라는 응답이 52%로 “새정부 견제”(39%)라는 응답보다 13% 포인트 높게 나왔다. 이른바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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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 닷새 전까지 언론 탓…"취사선택 보도할 뿐, 편향적"
퇴임을 닷새 앞둔 날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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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대통령, 여전히 남는 의문들[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 5년이 마침내 저물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6시를 전후해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면 '전직 대통령' 신분이 된다. 10일 0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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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어진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속 국회는 검수완박만(25~30일)
이번 주 어두운 경제전망이 이어졌다. 정치판은 날을 세웠다. 전 세계식품가격은 전년보다 84% 올랐다. 2020년 4월 이후 2년간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의 상승폭은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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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다""트럼프 괜찮다" 이런 文의 착각 [뉴스원샷]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문 대통령 방송 대담 “왜 비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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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MB·김경수 동시 사면 굳힌듯…정경심은 의견 듣는중"
다음달 8일 석가탄신일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동시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여권 고위 인사가 29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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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고 떠나는 文…역시 윤석열의 '특급 도우미' [뉴스원샷]
25~26일 JTBC에서 방영된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의 특별대담(‘대담 문재인의 5년’)을 꼼꼼하게 지켜봤다.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현직 대통령이 퇴임을 보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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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대통령,선거중립 의무 없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청와대 안이 얼마나 독특한 상상계일 수 있는지 3시간여의 JTBC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