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진의 시시각각] 영산강이 울고 있다

    눈이 많이 내렸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뚜껑이 없으면 좋겠다. 예결회의장에도 함박눈이 내려 농성하는 의원들을 덮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들이 담요 대신 눈 이불을 덮고 밤하늘의 별

    중앙일보

    2009.12.27 20:19

  • [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김이 모락모락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밥 한 그릇이면 백 가지 반찬이 필요가 없다. 특히 지금처럼 추울 때는, 그 뜨거운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김을 내뿜으며 먹

    중앙일보

    2009.12.01 08:48

  • 너른 창으로 북한산·인왕산이 들어오다

    너른 창으로 북한산·인왕산이 들어오다

    쌍용건설이 서울 평창동에 분양 중인 오보에힐스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가구마다 34~190㎡의 마당과 최대 124㎡의 테라스를 갖춘다. 쌍용건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오보에힐

    중앙일보

    2009.11.19 14:45

  • 서울 500m 이내 터널 15곳 사람도 다니게 고치기로

    서울 500m 이내 터널 15곳 사람도 다니게 고치기로

    서울 종로구 동망봉 터널 입구에 ‘보행자 통행 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박태희 기자]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창신동과 성북구 보문동을 잇는 동망봉 터널을 박모

    중앙일보

    2009.10.22 00:48

  • 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사들이려고 하는 런던 버킹엄궁 옆 빌딩은 현지 시장에서는 트로피애셋(기념비적 자산)으로 통한다. 고궁 옆 부동산이야말로

    중앙일보

    2009.10.02 12:00

  • 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4년 새 10배 뛴 곳도

    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4년 새 10배 뛴 곳도

    경희궁 오른쪽의 단독주택촌과 그 바깥쪽 내수동의 재개발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촌. 단독주택의 호가는 3.3㎡당 최고 5000만원이다. 오른쪽 아래 작은 사진은 북촌 한옥촌. 관련기

    중앙선데이

    2009.10.02 00:32

  • 철거 운명 놓인 강북 대표 요정 '대원'

    서울 강북의 대표적 요정 중 하나인 종로구 교북동 '대원’이 34년 만에 문을 닫는다. 종로구가 돈의문 뉴타운 제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 인가를 최근 완료함에 따라 대원을 포함한 이

    중앙일보

    2009.08.05 00:07

  • 발걸음 따라 봄기운 내려 앉는 길

    발걸음 따라 봄기운 내려 앉는 길

    겨우내 초라했던 나무들이 화려한 봄옷을 갈아입고 있다. 연인·가족과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며 걷기 좋은 서울시내 산책로들.  호젓한 산책로, 고즈넉한 경치 자랑하는 명소들 가족단위·

    중앙일보

    2009.03.31 09:47

  • 크리스마스 D-4일, 계획없는 당신을 위한 명소 제안

    뻔한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미리 예약을 못해 길거리에서 시간만 허비하다 자정을 맞곤 했던 슬픈 과거도 안녕. 여기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명소 올 가이드가 있다. 가족·연인·친

    중앙일보

    2008.12.23 13:28

  • 서울 녹색의 중심에 타운하우스가 온다

    서울 녹색의 중심에 타운하우스가 온다

    부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문화부촌으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이곳에서 도심형 타운하우스 쌍용 오보에힐스(OBOE HILLS)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

    중앙일보

    2008.09.24 15:08

  • [이훈범시시각각] 시위 콜로세움을 만들자

    [이훈범시시각각] 시위 콜로세움을 만들자

     지난 금요일, 정오 못 미쳐 서울대병원에 문상 갈 요량으로 택시에 올랐다. 서두르면 근처 혜화동 칼국수도 맛볼 수 있을 터였다. 야무진 기대는 5분도 못 돼서 깨졌다. 평소보다

    중앙일보

    2007.07.02 20:31

  • 낭만이 흐르는 길 위의 연인

    낭만이 흐르는 길 위의 연인

    3월 14일.화이트 데이다.퇴근후 그녀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 오후 7시.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날을 그녀와 함께 어떻게 보낼 것인가. 사람들로 북적대는 도심 카페에 마주

    중앙일보

    2007.03.13 14:53

  • 간송미술관·심우장… 문화 향기 가득한 '국보급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속한 동네로 면적 2.68㎢, 인구는 약 1만7,000여 명이다. 북쪽에 북한산이 있고 서울 성곽이 부채꼴 모양으로 동네를 감싸고 있다. 조선시대 도성 수비를

    중앙일보

    2006.10.21 12:21

  • '상처 없는 영혼' 작가 공지영

    펴냈다 하면 베스트셀러! 공지영 신드롬! 가히 2006년 출판계의 키워드다. 다른 소설가의 작품이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시기에, 실용서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 척박한 출

    중앙일보

    2006.08.20 11:08

  •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피아니스트 이루마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피아니스트 이루마

    처음 그녀를 만난 날, 비가 내렸다. 어디든 들어가야겠다 싶어 “우동 먹을래요?”하고 물었다. 우동집 간판을 한번 바라보더니 그녀는 살짝 고개를 저었다.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닌

    중앙일보

    2006.02.02 16:31

  • [사진] 불 밝힌 서울 성곽

    [사진] 불 밝힌 서울 성곽

    서울시가 성북초등학교에서 삼청터널에 이르는 1km 구간의 서울 성곽에 20일부터 야간조명을 밝힌다. 19일 밤 불을 밝힌 성북동 일대 서울 성곽의 모습. 매일 일몰 직전 불을 켜

    중앙일보

    2006.01.20 09:50

  • 서울서 단풍놀이 하세요

    서울서 단풍놀이 하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서 선정한 단풍과 낙엽의 거리 50곳, 열매가 있는 거리 6곳을 11일 발표했다. 시는 가을 정취를 더하기 위해

    중앙일보

    2005.10.12 04:38

  • [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중앙일보

    2005.09.29 16:48

  • 시민 품으로 돌아온 북악산 비경

    시민 품으로 돌아온 북악산 비경

    ▶ 내년 일반에 공개될 서울의 사대문 중 북대문인 숙정문. 청와대 뒤쪽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었다. 변선구 기자 function pop_open(url) { win = w

    중앙일보

    2005.09.09 04:49

  • [사진] 37년간 숨어 있던 서울 북대문(숙정문)

    [사진] 37년간 숨어 있던 서울 북대문(숙정문)

    서울 북악산 북대문(숙정문.肅靖門)이 37년 만에 시민 품에 안겼다. 1968년 군사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뒤 4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개방되지 않았던 숙정문은 식생 조사와 시설 정비

    중앙일보

    2005.09.08 22:45

  • 서울 성곽에 조명 설치… 성북동~삼선동 2.5㎞

    서울 성곽에 조명 설치… 성북동~삼선동 2.5㎞

    서울시는 2007년까지 도심 4대문안 역사.문화 유산을 빛으로 연결하는 '빛의 네트워크'를 조성키로 했다. 이번 사업 첫번째 대상지로 옛 서울 성곽의 일부가 선정됐다.시는 10월

    중앙일보

    2005.01.24 18:19

  • [Leisure] 낙엽, 가을이 내려앉다 땅 위에 살포시

    [Leisure] 낙엽, 가을이 내려앉다 땅 위에 살포시

    ▶ 물안개 자욱한 새벽 숲은 기괴하리만치 고요했다. 발목까지 빠지는 감촉이 서늘하면서도 편안하다. 걷고 싶어 찾아왔는데 선뜻 밟고 지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10월 28일 이른 아침

    중앙일보

    2004.11.04 15:29

  • [week& 레저] 우린 청와대로 놀러 간다

    [week& 레저] 우린 청와대로 놀러 간다

    ▶ 청와대 문턱이 더 낮아졌다. 청와대는 지난달부터 관람일을 크게 늘렸다. 사진은 청와대 녹지원에 놀러 나온 week& 가족 독자모델. 왼쪽부터 엄마 김민숙(32)씨, 막내 예나(

    중앙일보

    2004.09.02 15:53

  • 겨울 내내 올 눈 하루에

    ▶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이 내려 종로구 무악재 언덕길이 미끄러지는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상) 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

    중앙일보

    2004.03.05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