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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시내버스에 불질러 옛 동거녀 숨지게 한 남성에 징역 25년 선고
옛 동거녀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불을 질러 여성을 숨지게 한 남성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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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 폭행·강간···사이코패스에 범행 사진 보여주자
[사건추적]‘폭력 대물림’한 사이코패스 “범행 사진 보고 웃어”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처음 본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감금·강간한 데다 살해하려 한 20대가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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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단속있다” 20대 태국 여성 야산 유인해 살해한 50대
불법체류자 단속이 있다며 직장 동료인 20대 태국인 여성을 야산으로 유인해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중앙포토]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김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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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문화대회] 용서가 나를 구했다, 대학살로 가족 잃고 ‘화해 콘서트’
컬처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축제 ‘2017 세계문화대회(Better Together 2017)’가 12일 막을 내렸다. 50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컬처디자이너들이 10일부터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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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토굴에 여친 토막 살해한 용의자 60대 남친 음독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마대자루 3개에 나눠 담겨 흙에 덮여 있었다. 지난 11일 40대 여성의 토막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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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서 40대 여성 토막시신…용의자 '남친'은 음독 사망
자료 사진. [연합뉴스] 11일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A씨(47)의 시신이 토막난 채 발견됐다. 시신은 마대자루 3개에 나뉘어 담긴 채 흙에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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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조두순 재심은 불가능···전자발찌가 최선"
━ '마녀의 법정' 여검사 모델 김진숙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살 ‘나영이(가명)’를 무참히 성폭행하고 크게 다치게 한 ‘조두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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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쪽지 쓴 용인 일가족 살해 공모혐의 아내 검찰行
용인 살해범 아내 정씨가 "남편에게 속았다, 억울하다" 고 적힌 자필 쪽지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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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나는 남편에게 속았다. 억울해"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아내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자신은 남편에게 속았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용일동부경찰서는 10일 존속살인 및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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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해순 무혐의” 발표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의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김씨의 부인 서해순(53)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혐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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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엽기 살인’ 시신 9구 신원 전원 확인…15세 여고생 포함
일본 가정집에서 시신 9구가 발견된 사건의 피해자들.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지난달 31일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시신 9구가 발견돼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피해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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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해' 주범 남편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 횡령 혐의 징역형 확정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무기징역을 받은 윤길자(72‧여)씨의 형 집행정지를 위해 허위진단서 발급 명목으로 돈을 주고받은 의사와 윤씨의 남편인 류원기(70) 영남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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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회 총기난사’ 사망자 명단에 8개월 태아 포함
텍사스주 수사당국이 사건현장인 침례교회 앞에 걸린 성조기를 조기로 바꿔달고 있다. [AP=연합뉴스] 텍사스 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주 정부가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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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10대 때 친구 돈 훔치고 살해”
북한 김일성 주석의 과거 행적이 담긴 미 중앙정보국(CIA) 기밀해제 문서들의 내용이 최근 조명을 받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I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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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 트럼프 미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이번이 7번째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후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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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친구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또 술 마신 40대들…징역 15년
[사진 픽사베이 캡처] 술을 먹고 카드 게임을 하다 함께 사는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3명이 징역 7~15년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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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아내 살해범 출소 후 또 동거녀 살해…무기징역
28년 전 아내를 살인했던 50대 남성이 출소 후에 또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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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된 CIA 기밀 "김일성, 고등학교 때 친구 살해"
만주 항일 유격대 시절 김일성과 아내 김정숙. [위키미디어] 북한 김일성 주석의 과거 행적이 담긴 미 중앙정보국(CIA)의 기밀해제 문서들이 최근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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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 살해미수범 지나 한 조기 석방된다
1996년의 '쌍둥이 언니 살해미수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지나 한(43·사진)씨가 조기 석방된다. 가주교정국(CDCR)은 지난달 31일 한씨의 가석방을 승인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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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남성들, 전원 북한인”…북한 배후설 결국 사실로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관여한 남성 용의자들이 전원 북한인이라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6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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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 도주 6일 만에 잡힌 이유
[연합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김모(35)씨가 뉴질랜드로 도주한 지 6일 만에 현지 경찰에 체포될 수 있었던 경위가 공개됐다. 연합뉴스는 5일 김씨 추적에 결정적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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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3명 살해범 아내 구속…경찰 수사 탄력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5)씨의 아내 정모(32)씨가 지난 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친모 등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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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구속 "증거인멸·도주 우려"
경찰 "살해 계획 함께 세워"…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5)씨의 아내 정모(32)씨가 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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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때렸다" 청주 살인사건 커플, 재판서 진술 엇갈렸다
지난 9월 잔혹한 범행으로 전국민의 공분을 산 '청주 20대 여성 나체 살인사건' 공범자들이 법정에 섰다. A(32·남)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했지만 B(21·여)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