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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추락서 홀로 탈출한 오빠, 잠적했다…공범 동거녀는 구속 [사건추적]
오빠가 고의로 차량 추락 사고를 내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동백항 사건에 조력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빠 A씨(43)와 동거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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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빠진 車서 혼자 나온 오빠…해경은 '살인'혐의 적용했다 [사건추적]
부산 동백항 사고 전 오빠 A씨가 차의 짐을 빼놓고 있다. 사진 현장 CCTV ━ “고의로 사고 냈다”…살인 혐의 적용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져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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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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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생만 숨진 車추락…해경 실험서 찾아낸 새로운 사실 [e즐펀한 토크]
━ 동백항 사고, 해경 차량실험서 실마리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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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살해·암매장’ 남녀 4명 기소…“금전거래 갈등 확인”
검찰 송치되는 '장애인 살해·암매장' 피의자 4명. 연합뉴스 지적장애인을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남성 2명과 시신 유기에 가담한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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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부랴부랴 문서 봉인…北에 피살된 동생 눈 못 감는다 [이래진이 고발한다]
북한에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배경은 그의 동생이 실종된 장소인 소연평도 인근 해역. 그래픽=박경민 기자 저는 언론에서 통상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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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기준금리 오를까?…27ㆍ28일 사전투표(23~29일)
5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6ㆍ1 지방선거 #챔피언스리그 결승 #팜유 #추경 #노무현 #바이든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루나 #누리호 #세종1호 #김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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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法, '계곡살인 공범' 이은해·조현수 지인 구속영장 기각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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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수완박' 권한쟁의심판 7월 공개변론…"속도 이례적"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지난 2월 24일 헌법소원·위헌법률 심판 선고를 위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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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계곡살인' 방조한 공범 체포…구속영장 청구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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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사고로 동승자 숨져…20대女 운전자 구속 송치
지난 15일 오전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명지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 1대가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돼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 중 1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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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렸다" 조카 물고문 살해한 이모, 징역 30년 확정
'귀신이 들렸다'며 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학대하고 욕조에서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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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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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들어서 때렸다" 김포 야산 장애인 살해·암매장 전말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장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20~30대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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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35년형 확정에…"이 따위 판결!" 끌려나간 방청객
‘정인이 사건’으로 기소된 양모에 대해 대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해 징역 35년형을 확정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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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나드는 10대들 아찔한 질주에…몸 날려 검거한 경찰
달아나려는 오토바이를 향해 몸을 날린 경찰. [유튜브 캡처] 미등록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의 눈에 띄자 중앙선을 넘나들며 아찔한 주행을 한 10대들을 경찰이 몸을 날려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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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28일 ‘정인이 사건’ 선고…양모 2심선 징역 35년으로 감형
정인이 양모 장모 씨의 항소심 판결이 열린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 박현주 기자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5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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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차에 태우고 절벽 추락…아들은 혼자 빠져나왔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이 80대 노모를 차량 조수석에 태우고 제주 해안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낸 40대 아들을 체포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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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피살공무원 형 "文 안보타령 헛소리…퇴임뒤 고소할것"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공백 우려 등을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용산 이전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말도 안 되는 헛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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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흉기로 지인 부부 살해…2시간만에 잡힌 母子 "돈 탓"
부산북부경찰서 [부산경찰청 제공] 3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부부를 대낮에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살해 당시 30대 남성의 모친이 현장에 함께 있었고, 살해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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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 앞 50대 부부 흉기 살해…2시간뒤 자수한 母子
뉴스1 부산의 한 거리에서 50대 부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살해 혐의로 A씨(30대)를, 살인 방조 혐의로 A씨 모친 B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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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항소심도 징역 30년·12년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2심에서도 징역 30년과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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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죽게 놔두고 그 엄마도 모욕...中발칵 뒤집은 패륜녀 최후
2016년 일본과 중국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재일 중국 유학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장거(江歌). [웨이보 캡처] 6년 전 중국과 일본을 발칵 뒤집은 재일 중국 유학생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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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시선] 인권에도 프레임 거는 사회
서울 강남구 국군포로 신고센터에서 만난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 ━ 보편가치 '인권' 한국선 진영 갈라치기 ━ 15년째 국군포로·탈북자 지원 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