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롯데마트, 31일까지 '세계 맥주 기획전'
롯데마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31일까지 ‘세계맥주기획전’을 진행한다. 하이네켄·벡스 레귤러·산토리·아사히 슈퍼드라이·산미구엘 등 330ml/6캔으로 구성된 팩을 기존 가격보다 약40
-
4시간만 비행기 타면 7㎞ '화이트비치' 있다
보라카이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스킨스쿠버.[사진 필리핀관광청] 휴식이 필요하지만 심심한 여행지는 싫다. 짧은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욕심을 충족해줄
-
[사진]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다카르 랠리(Dakar Rally)’ 2014년 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산미겔데투쿠만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출신 선수 파울로 곤칼베스가 불붙은 오토바이를 앞
-
프란치스코, 교리보다 실천이 먼저
새 교황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에서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 통한다. 그는 대주교 시절 제공되는 관저와 기사 딸린 리무진을 마다하고 허름한 아파
-
카톨릭 2000년 사상 첫 남미출신 교황탄생
[사진=로마교황청 홈페이지]아르헨티나 출신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13일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어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비유럽권 교황이 선출된 건 시
-
[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 맥주는 왜 맛이 없을까
이철호논설위원 국산 맥주가 연일 얻어터져 만신창이 신세다.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후폭풍이다. 영국의 낡은 양조장 기계를 350만 달러에 사들인
-
[life &] 스포츠펍·멀티플렉스, 심야 응원족 겨냥 할인·이벤트 공세
이틀 후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나 수영, 양궁, 유도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는 어디에서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재미와 감동이 달라진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
-
‘60만원 티켓’ 들고 사흘간 120가지 음식 맛봐
스페인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린 1등 공신이라는 마드리드 퓨전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지난달 24~26일, 사흘에 걸쳐 진행된 ‘마드리드 퓨전 2012’ 행사를 week&이
-
Special Knowledge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0
바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반짝거리는 백사장이 유혹하는 여름이! 올해는 또 어떤 섬들이, 어떤 이야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의 대표 맥주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맥주 출고량은 전달에 비해 20.6%, 1월과 비교하면 70%가량
-
쪽빛 바다의 향연 보라카이 코히바 리조트 허니문
허니문 인기 지역으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눈부신 산호비치와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이러한 천혜의 환경 속에 이제껏 보라
-
칠레 교도소 화재 … 재소자 81명 숨져
8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동쪽 산미겔 교도소에서 불이 나 최소 81명의 재소자가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칠레 교도소 화재 중 최악
-
“경수로 팔면 한국·필리핀 모두에 이익”
마크 코주앙코 필리핀 대통령 특사는 2일 “한국과 원자력협정을 체결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북한에 보내려던 경수로형 원자로 부품과 기자재를 필리핀에 통
-
[스포츠와 돈 ③] 우즈, 재활중 광고수입만 코비 두배
시원한 드라이브샷. 정교한 퍼팅과 주먹을 불끈쥔 호랑이의 포효까지. 골프 신동은 황금알을 낳는 1억 달러의 사나이로 다시 태어났다. 타이거 우즈(34·골프)는 8년 연속 최고 수입
-
[J-Style] 음식·와인·패션 ‘스페인 점령군’ 떴다
스페인풍은 패션도 음식도 화려하고 다양하다. 대담한 프린트를 선보이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의 의상들.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는 평생을 사로잡은 두 가지와 거
-
[week&CoverStory] 맥주 스타일을 마신다
와이셔츠 속 등 위로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 오후,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지요. 한국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70%가 6월에서 10월 사이에 팔린다니, 여름과 맥주는
-
[커버스토리] 맥주 스타일을 마신다
와이셔츠 속 등 위로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 오후,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지요. 한국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70%가 6월에서 10월 사이에 팔린다니, 여름과 맥주는
-
[Family] 세계 최대 올리브 생산지, 스페인 안달루시아를 가다
수많은 올리브 나무들이 장관을 이룬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농장. [사진=조도연 기자]올리브 오일 하면 흔히 샐러드에 뿌려 먹는 기름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피부와 머리카
-
새 날개를 달기 위해 낡은 나를 버린다
1. 지난 6일 파나마 운하의 미라플로레스 갑문 전망대에 선 이원행씨. 지구 한구석에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고 했다. 속설에 따르면 솔개는 70여 년을
-
[week&쉼] 칠레 사파이어 빙하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길은 인내심과의 싸움이다.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11시간, LA에서 페루 리마까지 8시간, 리마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4시간, 산티
-
[week&in&Out레저] 걸어서 하늘까지
산행 기점인 ‘캠프 사브로스’에서 바라본 아포산. 7017개에 이르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그 남단에 민다나오 섬이 있다. 크기는 남한 땅의 95% 정도지만, 인구는 20
-
[week&] 쉿! 딴 데 가서 말하면 안 돼요…여행사 사장들의 해외 단골집
원화 강세에 힘 입어 올 여름에는 더욱 많은 사람이 해외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외 여행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40만원부터 범위를 나누어
-
맛 따져보자 ! 32개국 '맥주 월드컵'
월드컵을 맞아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 월드컵이 열렸다. 그렇지만 맛과 향을 놓고 실제 대결을 벌인 건 아니다. 남성잡지 GQ 독일어판 6월호가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32개국의
-
진로소주, 5년째 세계 증류주 시장 1위
진로소주 '참진이슬로'가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미국 주류 전문잡지 임팩트(IMPACT) 최신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6500만 상자(한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