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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57세 일기로 사망…오바마·케이티 페리 등 추모 이어져
‘팝의 전설’ 프린스가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21일, 영국 가디언(Guardian)지와 미국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의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가수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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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또 다른 덕선이가 데이비드 보위를 보내며
데이비드 보위. [그래픽 정은주]정은주 작가가 수집한 데이비드 보위 관련 자료들.[사진 정은주]10여 일 전 데이비드 보위의 부고를 듣고, 보위 음악과 함께 10대를 보낸 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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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향연(饗宴)] 제3의 황금기 구가하는 리카르도 무티와 시카고 심포니
특별한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악단의 존재감 세계로 확산… 1월 28일 한국 공연은 마에스트로의 전성기 확인할 절호의 기회 시카고 심포니를 이끌고 1월 내한하는 리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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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음악 감상은 최고의 휴식이자 치유 훈련 중에도 조작 쉬운 오디오 애용”
암벽 여제가 돌아왔다. 김자인(27) 선수가 지난달 18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리드 종목 6차전에서 우승하면서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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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세계 챔프 김자인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클라이밍 짐에서 김자인 선수가 `삼성 무선 360 오디오 R1`으로 음악을 들으며 훈련하고 있다(오른쪽). 휴식을 취하며 삼성 무선 360 오디오 R1으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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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타는 고객은 쿨가이” “얼리어답터가 페라리 타죠”
마세라티의 파브리지오 카졸리 아시아 총괄은 주일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약한 바도 있다. 그는 마세라티 차량의 배기음을 들려주며 “엔진 사운드는 마세라티의 생명”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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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고남저 지형 살린 설계…눈길 끄는 래미안 에스티움
[박정식기자] 교통ㆍ교육ㆍ규모ㆍ쇼핑ㆍ자연ㆍ조망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 미인’ 아파트가 온다. 바로 래미안 에스티움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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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서태지·이승환·임재범의 공통점? 그에게 퇴짜 맞은 '전설'
K팝 위세가 대단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팝의 본고장인 영국·프랑스에서도 한국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 관객이 구름같이 몰린다. 이런 모습을 뿌듯해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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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 뭐 별거가 … '갈매기 밴드' 돌아왔다 아이가
부산의 밤이 노래한다.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사운드 팔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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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나리오, OST 가사로 재미있게 공부해요"
한지훈군이 국어 교과서를 들어보이며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국어교과서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다. 사진=채원상 기자 옆집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우리 아이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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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인터뷰 작사가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씨가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로 작사 작업을 하고 있다. 조용필·성시경·이효리·아이유·브라운아이드걸스….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곡에는 이 사람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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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27년 삶, 지미 헨드릭스 여기 잠들다
음악체험 박물관 EMP의 내부. 이곳에는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중 부순 기타, 코베인이 그린 공연 포스터 등 록 스타들이 남긴 희귀한 물품들이 소장돼 있다. [사진 조현진]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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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27년 삶, 지미 헨드릭스 여기 잠들다
음악체험 박물관 EMP의 내부. 이곳에는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중 부순 기타, 코베인이 그린 공연 포스터 등 록 스타들이 남긴 희귀한 물품들이 소장돼 있다. [사진 조현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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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에 미래 걸었다, SW에 미친 고교생 둘
최제필(한국애니메이션고 컴퓨터게임제작과 3)군과 전우성(한국디지털미디어고 웹프로그래밍 2)군은 친구들 사이에서 ‘미래의 빌 게이츠’로 불린다. 초·중학생 때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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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음악 놓지 않게 '딴따라질' 계속할 수 있게
2월 29일 열린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지난해 발표한 2집 앨범으로 총4개 부문을 수상한 '장기하와 얼굴들'이었다. 2008년 88만원세대의 자화상 '싸구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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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3000만장’ 다시 만나는 너바나
20년 전 너바나. 왼쪽부터 데이브 그롤·커트 코베인·크리스 노보셀릭. [유니버설뮤직 제공] 이런 음악은 분노하고 있다. 저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매서운 분노를 노래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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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눈 달린 남자 퉁기고 두드리고 … 기타는 그의 장난감
‘제2의 스티비 원더’로 불리는 미국의 시각장애인 뮤지션 라울 미동. “한 장르에 머무르는 건 불편하다. 나에게 음악은 단지 음악일 뿐”이라고 했다. 19일 세 번째 방한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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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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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스케치, 사용자 의견 중심 업데이트로 고객 감동 펼친다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는 그림으로 단어를 기억하는 어학기 워드스케치의 8월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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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EN E-P2 예약 판매 외
◇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PEN)의 두 번째 야심작 'PEN E-P2'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000대 한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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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팅, 본 조비, 커트 코베인 … 겨울바람에 실려온 추억의 목소리
새 앨범 ‘더 서클’에서 강렬한 록음악을 선보이는 본 조비. 왼쪽부터 데이비드 브라이언(키보드), 리치 샘보라(기타), 티코 토레스(드럼), 존 본 조비(보컬).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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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홍대 앞 누비는 인디음악 여성 인기가수들
홍익대 인디신(Indie Scene·인디 무대)을 달구는 여가수 네 명이 있다. 뎁·요조·타루(그룹 ‘더 멜로디’의 전 보컬)·한희정(그룹 ‘더더’의 전 보컬). 이른바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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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를 만나다
1.‘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전시실에는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결혼 계약서와 함께 모차르트 부부가 낳은 두 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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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경동나비엔 外
◆냉난방기업체 경동나비엔은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이 경남 창원 홈 경기를 할때 하프타임을 이용해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를 연다. 이 회사 홈페이지(www.kdnavi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