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자연순환형 농업 구축해 ‘유기농의 메카’로
━ 친환경유기농업도시 괴산 괴산군은 자연순환형 농업체계 구축 노력으로‘유기농 메카’로 자리 잡았다. [사진 괴산군] 괴산군이 2019 국가브랜드대상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
-
[라이프 트렌드] 농업은 하늘의 뜻, 종자는 인류의 뜻
━ 기고 최근진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농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종자이며 그 이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인류는 종자를 통해 식량과 사료, 기능성 식품과 음료,
-
텐센트 인공지능 오이, 뭐가 특별해서 인정 받았나?
식량은 한 국가의 생존 문제와 직결돼있다. 중국이 유독 농업과 농민을 강조하는 것도 체제 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신중국이 1949년 성립된 이후 중국 공산당이 매해
-
11년째 규제 묶인 GM잔디, 쌓인 허가서류만 60m
제주대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에서 재바하고 있는 한국 들잔디 품종. 연구소는 품종 개량을 통해 골프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들잔디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지난 2014
-
GMO작물 속 발암물질을 보는 두 가지 시각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3)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1/
-
'개밥'에서 영양식으로…반려견 먹이 변천사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4) 인간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생활해온 개와 고양이의 먹이는 상업용 사료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사람이 먹었던 음식물의 찌꺼기
-
[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 유망학과, 최근 3년간 지원자 꾸준히 증가
한국방송대 유망 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의 수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직업군의 큰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면 인기 학과에서 힌트
-
[열려라 공부] 1950년대엔 국정 전시 교과서, 2010년대엔 검정 통합 교과서
교과서 탄생 70주년 철수와 영이가 그려진 그림을 보며 국어를 배우고, 세계지도가 그려진 교과서를 보며 지리를 익히고 세계 여행까지 꿈꾸던 시절이 있다. 학창 시절 느꼈던 감정이
-
[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
먹거리 사슬 흔드는 폭염…유럽 농가 직격탄에 채소 가격 80%↑
독일 농가는 폭염과 가뭄으로 밀 수확량이 30%가량 줄어들어 파산 위기를 겪고 있다. [EPA=연합뉴스] 40도를 넘는 고온이 이어지는 유럽에서는 기후 변화가 곡물과 채소, 가
-
[강찬수의 에코파일] 90%가 사라진 ‘멸종 위기’ 토종 꿀벌 되살릴 수 없나
지난달 11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보성강변에서 낭충봉아부패병에 걸린 벌통이 불타오르고 있다. 농민들은 정부에 살처분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11일 전남 곡성
-
[비즈스토리] “농업기술박람회 오늘 개막…미래 유망산업 첨단 농업을 만나 보세요”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인터뷰 오늘(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란 주제로 ‘2018 농업기술박람
-
시진핑,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의 급소 ‘콩 벨트’ 정밀 타격
━ [SPECIAL REPORT] 미·중 무역전쟁 미·중 무역전쟁은 무차별 난타전이 아니다. 정밀 타격전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조업
-
[연이은 공급 과잉, 위기의 쌀 산업 해법은] 일본처럼 민간 주도로 쌀 수급 안정화 나서야
올해 공급량 대비 수요량 4만~12만t 부족… 남북 경협 분위기 적극 활용해야 쌀밥에 의존하지 않는 서구적인 식문화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내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어들
-
95%가 사라진 '멸종 위기' 토종 꿀벌…되살릴 수 없나
경기도 양평군 농가의 토종벌. [중앙포토] 꿀벌 (Honey Bee) 꿀벌은 꽃가루받이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고, 사람에게는 꿀도 준다. 꽃가루받이를 통해 꿀벌이 제공하는 경
-
남편 농산물 아내가 요리해 택배… 다섯 남매 웃음이 양념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전북 김제 강은미씨네 ‘연미향요리곳간’ 전북 김제 ‘연미향요리곳간’에서 박종호ㆍ강은미 부부가 만든 반찬들. 국이나 탕 종류도 전국에 택배로 보
-
[어쩌다 집사] #11. 고양이 집사의 숙명, 피할 수 없는 모래와의 전쟁
“남의 똥을 치운 건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야.”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운 동안 나무를 돌봐준 친구의 소회를 듣고 한참 웃었다. 나에게 ‘나무 똥 치우기’는 양치나 설거지처럼
-
의성은 마늘과 컬링의 고향? 4월 주인공은 산수유꽃이었네
“의성? 영미 고향?” 마늘의 고장 정도로 알려졌던 경북 의성군의 수식어가 달라졌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여자 컬링 국가대표 덕분이다. 컬링 선수 4명의 고향으로
-
농협 "농산물 제값 받기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 것"
농협(회장 김병원)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농산물 제값받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거 농정 방
-
[인사이트] 영화 ‘설국열차’처럼 … 물고기로 농사 짓는 ‘아쿠아포닉스’
경기도 해양수산연구소에서 아쿠아포닉스로 키운 상추를 수확하고 있다. 메기가 사는 수조와 채소가 있는 선반은 파이프로 연결돼 있다. [오종택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
[단독]네잎클로버 매일 2만장 스타벅스에 팔아 대박낸 농부
━ '행운의 상징' 네잎 클로버를 키워 파는 농부 스타벅스의 새해 신상품 오트 그린 티 라떼.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가 토핑 장식돼 있다.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
-
[국민의 기업] '안심영농 맞춤형 컨설팅'으로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농촌 정착 도와야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2016년 12월 기준으로 약 3만 명에 이른다. 정부는 1997년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
"농수축산물 선물 10만원까지 올린다더니..."허탈한 농어민들
완도 전복. [중앙포토] 농ㆍ축ㆍ수산물에 한정해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규정한 선물 상한액을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하는 개정안이 막판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결
-
[특성화전문대학] 최첨단 실습시설 구축 등 농축산분야 현장 실무교육의 메카
연암대학교는 지난 4월 차세대농업기술센터를 설립하고 최첨단 스마트팜 기술 관련 실무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신설되는 스마트팜전공 학생은 첨단 실습시설에서 정보통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