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 빙판길에 10만명 몰린다…오늘밤 보신각 인파 우려
새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국 곳곳에 있는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시민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서울 보신각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에도 10만명이 몰릴 것으
-
서울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짐 사고…행인·승객 등 7명 경상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한 관계자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전역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광진구 한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
2023년 마지막 주말 눈 펑펑…수도권 곳곳 대설주의보
새해를 앞둔 올해 마지막 주말인 30~31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눈이 내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
-
새해 해맞이, 전국 대부분서 가능
━ 포근한 연말연시 갑진년 1월 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
올해 마지막 주말 눈·비…해넘이 어렵지만 해돋이 볼수 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8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등 시민들이 해변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뉴스1 올해 마지막 주말 동안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눈
-
007도 자칫하면 강도 당한다, 총 겨누고 뺏어가는 이 패딩 유료 전용
겨울이 찾아온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강도주의보’가 발령된 패딩이 있습니다. 이 패딩을 입은 사람을 총으로 위협해 빼앗아 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거든요. 오죽하면 경찰이
-
"살면서 처음 봐요"…부산도 24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뉴스1 서울이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눈이 쌓
-
대구~LA 돌고 돌아 다시 한국으로 공명한 화가 곽훈
━ 예술가와 친구들 곽훈은 1941년 대구 근방의 현풍에서 태어났다. 부모들은 부산의 초량에서 살았다. 부친은 부산 미나카이(三中井)백화점 지배인이었다. 해방이 되자 곽훈
-
"여친과 첫 성탄절 공항서..." 수천명 제주서 발 꽁꽁 묶였다
제주 전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하늘길도 묶였다. 폐쇄를 반복하던 활주로가 다시 폐쇄되고 제주에 도착했던 비행기는 다시 돌아가기도 했다. 2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
영하 14도에도 도로 안 얼었다…이런 열선, 청담동엔 못 깐 사연
“눈만 내렸다 하면 설설 기어 다니던 곳인데 열선 까니까 잘 나가네요” 21일 오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올겨울 최저치인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 쌓인 눈으로 인한 빙판길 우려와
-
고속도로에 쏟아진 닭 3000마리…빙판길 양계장 트럭 미끄러져
21일 오후 전남 함평군 서해안고속도로 42㎞ 지점(서울 방면)에서 8.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받았다. 사진은 화물차에 적재된 닭을 수거하는 소방 당국의 모습. 사진 함평소방
-
"눈 덮인 54계단 기듯이 내려갔다" 최강한파 곳곳 아찔한 풍경
체감기온이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진 2023년 12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입김을 내며 서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동대
-
[포토타임]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강추위 이어지는 22일 빙판길 주의 당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1 오후 4:00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
조심조심…한파ㆍ폭설 빙판길 연쇄추돌사고 잇따라 사망사고도
한파와 폭설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오전 3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9대 차량이 연
-
오늘 올들어 가장 춥다…출근길 서울 체감온도 영하 19도
올 겨울 들어 오늘(21일)이 가장 추운 날씨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9도다. 기상청은 이 시각 충청남도(태안, 보령, 서천), 전라남도(나주, 장성, 영암,
-
올겨울 가장 혹독한 ‘48시간’…서울 체감 -21도, 서해안 폭설
북극에서 내려온 한기가 한반도를 점령하면서 21일부터 이틀 동안 올겨울 최강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지역에는 70㎝ 이상 함박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돼 폭설
-
6.3㎝ 눈 내린 호남고속도로 10중 추돌…50대 1명 심정지
20일 오후 2시 8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 지점에서 1t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혀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
-
밤9시부터 서울 전역 한파 경보…꽁꽁 언 출퇴근길 지각·정체
기상청이 20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모든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21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체감 온도는 영하 21까지 떨어질 예정이라 동파 사고를 비롯
-
충청ㆍ전라 대설주의보…한파 빙판길 주의
20일 오전 7시 충청ㆍ전라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내일(21일)까지 충남(부여,태안,서천)은 5~20cm, 전북(군산,익산)은 10~30
-
[글로벌 아이] 한국을 보는 중국 “국면 조성 기대한다”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빙판길, 차는 조심스레 멈춰섰다. 휘날리는 눈발 속 천안문이 보였다. 광장 맞은편 거대한 중국 국가박물관이 위압적으로 기자들을 맞았다. 이젠 익숙해졌지만 공
-
한파에 도로 얼며 고립·추돌사고…아침 최저기온 영하 18도
중부지방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차가 미끄러지고 계량기가 동파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 최저기온 영하 18도~영하 3도 전국
-
서울 한때 체감 -23도…'매서운 한파' 12월말까지 이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단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시스 지금까지 이런 초겨울 날씨는 없었다. 봄 같은 고온 현상
-
KTX 유리창 깬 '얼음 추위'…'한낮 영하' 한파 내일도 계속된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안반데기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2대가 빙판길로 인해 도로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
골다공증 예방에 수영이 좋다? 우리가 잘못 아는 '뼈 상식' [건강한 가족]
똑똑한 뼈 건강 관리법 35세부터 골량 10년마다 3% 줄어 칼슘·비타민D 섭취해 건강 챙겨야 달리기·줄넘기·계단 오르기도 도움 성인의 몸에는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