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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한국유도의 내일을 걸머질 꿈나무들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어 신미년(신미년) 새해를 여는 유도계의 기대가 크다. 남자 95㎏급의 오민호(오민호·19·경기대1년)와 여자 56㎏급의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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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급 조현숙 은메달
한국은 제8회 후쿠오카 국제여자유도대회 첫날 중량급4체급에서 72㎏급의 조현숙(체육과학대)이 은메달을 차지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초반 탈락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국가대표 2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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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고 정상복귀
【대구=치】 대구 영신고가 제15회 성곡기전국유도대회에서 4년만에 고등부 패권을 되찾았다. 경북체고와 보성고에 밀려 3년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영신고는 2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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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도 조민선 세계「금」
조민선(서민선·18·서울체고3년)이 90년도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여자56kg급에서 4연속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1일새벽(한국시간) 프랑스디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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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세계 청소년유도
90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30일∼4월1일·프랑스 디종)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19명(임원5·선수14)이 25일 오후 출국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는 김석규(김석규·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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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도 남녀대표 확정
▲단장=김정행 ▲코치=김도준 김창호 (이상 남자) 박명희 변상경 (이상 여자) ▲선수=임영진 정준호 전민우 유승헌 (이상 체육과학대) 백우열 (경기대) 김석규 (한양대·이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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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 향토를 빛내는 우량스포츠팀
수원에서 남양만(남양만)쪽으로 20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경기도화성군비봉면양노리. 비록 면소재지이긴 하지만 가구수라곤 고작 1백여채밖에 안되는데다 사방을 둘러봐도 농지뿐인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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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열 78kg 우승|전국 청소년유도
대구영신고의 백우열 (백우열) 이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제1회 전국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남자부78km급 결승에서 박찬송(박찬송·체육과학대)을 윗누루기 한판으로 제압,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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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임영진 우승 전국청소년 유도
신예 임영진(임영진·체육과학대)이 2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회 전국청소년(20세 이하) 유도선수권대회 남자60km급 결승에서 전우영(전우영·계성고)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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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독립을 위하여|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4)전 남로당 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
우리 어머니는 나를 꾸중하실 때 늘『네 형 같으면 벌써 장가갔을 나이다』하셨다. 그러나 이 말이 나에게 큰 충격을 주곤 했다. 형은 열 한살 때 장가들었다. 내 나이 벌써 열 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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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근 71㎏급 "l인자"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경근(이경근·쌍용양회)이 26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진 국가대표선발 1차평가전 71㎏급에서 정훈(정훈·유도대)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체급별우승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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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고 여고부 우승 전국 남녀중고 유도
수원 비봉고가 제17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 유도연맹전 여고부에서 단체전우승을 차지했다. 비봉고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결승에서 국가대표 신은희(신은희·48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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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상비군 확정
◇대표상비군 명단 ▲남자60kg급=윤현·안효광(이상 유도대) ▲동65kg급=이경근(쌍용) 송승호(국민대) ▲동71kg급=박정희 정훈(이상 유도대) ▲동78kg급=김병주 문비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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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단체우승|대통령배 전국유도
제2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가 초·중·고·대학·일반등 3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88체육관에서 개막, 상무가 3년만에 일반부단체전 패권을 탈환했다. 3개팀이 풀리그로 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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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헤비급 유망주 김건수 동아대진학
국내유도의 헤비급 유망주 김건수(18·경기비봉고)가 동아대에 진학한다. 1m85㎝·1백40㎏의 국내 최중량급으로 고교생중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건수는 그 동안 유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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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금」은 우리들 차지 16세의 「꿈나무」새해에 꿈을 펴다
이름도 같고 나이도 같다. 그리고 똑같이 88올림픽의 꿈나무다. 두명의 양창훈. 국가대표 강화훈련단에 뽑힌 1백80여명의 꿈나무들중 최대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유도와 양궁의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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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양창훈·탁구현정화|16세최연소 국가대표로
유도와 탁구에서 16세의 최연소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대한유도회는 26일 대구영신고1년생인 헤비급(95kg이상급)의 양창훈을 새국가 대표로 선발, 내년1월7일부터 시작되는 강화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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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과 근성으로 승부의 세계에 산다"
경이의 1백98연승을 거두면서「유도의 천재」로 불리는「야마시따·야스히로」(산하태유·26·동해대조교수·사진)가 한국에 왔다. 『나 자신이 냉엄한 승부의 세계예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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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고 A 4연패 도전
【대구=김인곤기자】계성고 A·C팀과 영신고 B·비봉고가 제9회 성곡기쟁탈 전국 유도대회 고등부에서 4강에 올랐다. 대회3연패를 노리는 계성고A팀은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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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여자배구 183연승 국내최고기록 마크|중대농구 쾌주계기로 본 대기록
스포츠에서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팬들은 연승을 거두며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는 슈퍼스타 또는 막강한 팀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대학농구의 중앙대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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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도 헤비급|고교생 김건수 돌풍
고교생유일의 국가대표 김건수(경기비봉고)가 남자헤비급(95㎏이상급)에서 첫왕좌에 올랐다. 김건수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유도대회 최종일 9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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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88메달」가꾸기 총력
한국유도가 88년서울올림픽에대비, 크게 탈바꿈하고 있다. LA올림픽에서 금2·은2·동1개를 획득, 금자탑을 이룩했던 한국유도가 LA올림픽의 영광을 88서울올림픽에까지 이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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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회A·서울체중 우승
【춘천=연합】제12회 추계중고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대구영신고A팀과 서울체중이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영신고A팀은 18, 19일 이틀동안 춘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고등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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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부친 대이은「조장군」|유도 헤비급 동메달 딴 조용철
유도 헤비급(5kg이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조용철(조용철·23·유도대조교)은 키1m83cm에 몸무게 1백17kg의 타고난 장사. 40년대 한강 남쪽에서 내노라 하는 씨름선수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