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중년 남성 두 번 울리는 발기부전·전립샘, 한번에 해결하세요
남성, 性적표를 올리자 ④ 프라우드비뇨기과의 '토털 케어'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 이지용(왼쪽)·구진모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과 수술로 전립샘비대증·발기부전을 한번에 치료한다.
-
동네의원 진료비 깎아주는 노인 연령 65→ 70세 상향 추진
[출처=연합뉴스] 동네의원 진료비를 할인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환자가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스스로 대형병원에
-
[건강한 가족] 정력 키우는 비법 찾다간 시간·돈·건강 잃어요, 병원부터 가세요
━ 남성, 性적표를 올리자 ②‘애먼 치료’에 두 번 우는 사람들 정력에 대한 비뚤어진 욕망과 편견은 발기부전 치료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에는 열을
-
세수하다 허리 삐끗···진통제보다 효과적인 응급조치법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43) 허리는 무거운 몸을 지탱하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기 쉽다. [중앙포토] 허리는
-
지난해 건보 7년 연속 흑자 끝...1778억 적자 기록
[연합뉴스] 건강보험 재정이 지난해 당기 적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건강보험은 나간 돈 보다 걷히는 보험료가 더 많아 7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성
-
중소병원 2~3인실 건보 적용…저소득 노인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
7월부터 1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2,3인 병실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지금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만 건보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
7월 중소병원 2,3인병실 건보 적용,환자 부담 절반이하로 준다
7월 중소병원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연합뉴스] 7월부터 1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2,3인 병실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
소변이 두 줄로 나가거나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병
[사진 프리픽]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 부쩍 나이든 부모님, 피곤에 지쳐 보이는 남편ㆍ아내,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조카들. 평소엔 바빠서 눈여겨보지
-
콩팥 초음파 검사 최대 10만원 싸져…이달부터 바뀌는 건강보험 제도는
초음파 검사.[중앙포토] 설 연휴가 지나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경우 병원을 가기 전에 따져보고 갈 필요가 있다. 콩팥, 방광, 항문 등 하복부·비뇨기 초음파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이
-
다음달부터 콩팥·방광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비용 최대 10만원 감소
초음파 검사.[중앙포토] 다음 달부터 콩팥, 방광, 항문 등 하복부·비뇨기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월부터 하복부·비뇨기
-
[강찬수의 에코파일]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산. 빙하 속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도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
-
간·신장·방광 초음파 검사 5만~14만원→ 2만~5만원
초음파 검사비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중앙포토, 연합뉴스] 내년 2월부터 콩팥(신장), 방광, 항문 등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검사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평균
-
"대기 오염 심할수록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 높아진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의 하늘 [중앙포토] 임신 중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는 2008~201
-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알래스카의 영구동토. 강찬수 기자 알래스카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호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그 위에 서있는 나무가 기울어지는 경우도 있다. 강찬수 기
-
[건강한 가족] 여성 노리는 방광염 예방법? 물 자주 마시고, 소변 제때 봐야
방광염 환자 95%는 여성 남성만 비뇨기 질환에 걸리는 게 아니다. 여성 환자가 전체의 95%가량을 차지하는 비뇨기 질환이 있다. 방광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생기는 ‘방광염’이
-
웃다 ‘찔끔’ 요실금, 비만·변비 잡고 항문 조여라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주부 김주희(65·가명)씨는 요즘 약속을 잘 잡지 않는다. 가을이 무르익어 산·공원에 놀러 가자는 사람이 많지만 선뜻
-
미국 의사들도 배운다, 대장암 복강경·로봇 수술 ‘사부님’
━ [이성주의 명의보감] 김선한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교수 대장암의 복강경, 로봇 수술 세계적 대가인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김선한 교수가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 고려
-
[약 이야기]염색약 안전할까? '빠른 염색' 강조하면 의심해 보세요
[배지영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나이가 들면 매달 해야 하는 게 있지요. 바로 새치 염색입니다. 흰머리가 멋있다며 그냥 놔두는 사
-
[건강한 가족] 참을성 없는 소변, 소팔메토·오메가3·라이코펜이 잡는다
중년 남성의 필수 영양소 이른바 ‘남성 질환’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립샘비대증 환자 수는 2012년 89만9183명에서 2016년 113
-
[건강한 가족] “절개·출혈·항생제 최소화해 노인도 인공방광 수술 가능”
인터뷰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인공방광센터장 방광암 환자는 두 번 좌절한다. 한 번은 암 진단을 받을 때, 나머지 한 번은 평생 소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
[건강한 가족] 여성은 피크노제놀, 남성은 소팔메토, 부부는 함께 오메가3
중·노년층 영양분 섭취 전략 50대에 접어들면 건강의 기로에 선다. 이때를 기점으로 노화가 빨라지고 병치레가 잦아진다. 여기에 성호르몬 감소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찾아오면서 삶
-
50세 넘으니 소변 약해지고 새벽에 화장실···이 병 의심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면 배뇨 장애가 나타난다. [사진 Shutter stock]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세기가 약한 게 확연히 느껴진다. 소변을 분명히 다 봤는데도 뭔가 남
-
[건강한 가족] 젊음만 믿고 방심했다간 평생 고개 숙인 남자로 삽니다
━ 발기부전 환자 20%는 20~30대 젊은 나이에 ‘고개 숙인’ 남성이 적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2명이 40대 미만의 ‘젊은 발기
-
구강암 부르는 성병 바이러스, 흡연보다 위험
━ 부부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박사님, 설마 콘돔 열심히 사용하라는 뻔한 조언은 아니겠죠?”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