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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간 이인영 "北 주민 건강 우려, 언제든 코로나 협력"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0일 “기회가 된다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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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한 달 만에 성폭행…경찰 간부의 기강 해이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청장 교체기를 전후해 일부 경찰관이 줄줄이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되고 있다. 29일 취임한 김창룡 경찰청장이 경찰 근무기강을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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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귀신 잡는 해병대도 월북자는 잡을 수 없었다”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뒤 배경은 탈북민 김모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월곶리 인근의 한 배수로. 중앙포토·연합뉴스 탈북민 출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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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성폭행 혐의’ 월북자 송환 요구, 종합적 판단할 것”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통일부가 29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최근 재월북한 탈북민 김모씨에 대한 송환 요구 계획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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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 총살당한다는데…탈북 29명은 왜 기어이 北 갔나
정부 당국이 북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통로로 지목한 재입북자로 최근 잠적한 20대 남성 탈북자를 특정하고 월북 경로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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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혐의 탈북어민 북송한 정부, 성폭행혐의 월북자엔 “송환요구 검토 안해”
박한기 합참의장(가운데)이 28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탈북민 월북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오종택 기자 2017년 탈북했다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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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살해 탈북어민 北 보낸 정부, 월북자 송환요구엔 침묵
지난 19일 북한으로 재입북한 탈북자 김 모씨가 국내에서 성폭행 피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정부가 북측에 범죄인 인도를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남과 북 사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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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후폭풍…"너희 나라로 가" 댓글 테러 당하는 탈북민들
월북 전 김모씨가 한국에서 지낼 때 모습(왼쪽)과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 모습. 연합뉴스·뉴시스 탈북민 김모(24)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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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 와중에···"탈북민 보호경찰, 탈북女 19개월간 성폭행"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탈북자 신변 보호를 담당한 경찰 간부가 탈북민 여성을 장기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도 묵살한 채 조사를 미뤘다는 것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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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탈북민, 군 감시장비 찍혔는데 놓쳤다 "영상 정밀 분석중"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배수로. 중앙포토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24)씨의 ‘월북 루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8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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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 뿌리 못 내려…재입북 탈북자 100명 넘을 것”
탈북 3년만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씨. 사진 페이스북 캡처 탈북 뒤 한국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재입북한 탈북자가 10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탈북자 출신인 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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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민간인 월북 몰랐다면 군 경계망 다 무너진 것"
윤상현 무소속 의원. 중앙포토 탈북민 김모(24)씨가 지난 27일 월북한 것에 대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출신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군이 몰랐다면 경계망이 다 무너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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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탈북민, 北 체제선전 동원 후 처벌될 수도”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배수로. 탈북민 김모씨가 월북 통로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중 하나다. 중앙포토 미국 대북 전문가들은 27일(현지시간) 20대 탈북민이 다시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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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판박이 될 것" 월북 김씨 운명, 코로나에 달렸다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김모(24)씨는 북한에서 어떤 처우를 받게 될까. 북한 전문가들은 김씨가 현지에서 체제선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친다. 2014년 탈북해 국내에서 종편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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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배수로 경계 뚫리고, 경찰은 월북 이틀 뒤 영장 신청
월북한 탈북민 김모(24)씨가 강화도 해안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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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없다"→"위조"→"얘긴 했다"…박지원 말바뀐 '北 30억달러'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왼쪽)가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대북 송금 문제가 다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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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탈북민 5000만원 지원하는데…北이 알려줘야 아는 월북
한국으로 탈북한 뒤 최근 5년간 북한에 재입북한 탈북민 숫자가 최소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최근 5년간 북한의 보도 등을 통해서 확인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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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은 철통 경계하더니 '수영 월북'은 못 막나" 정치권 질타
군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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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경찰…北에 간 지 이틀 된 사람한테 영장 때렸다
지인 성폭행 혐의받은 '월북 추정' 탈북민. 연합뉴스 경찰의 탈북민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 성범죄로 수사를 받던 20대 탈북민이 월북했지만 경찰은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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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확진 의심" 南 "접촉자도 아니었다"···월북자 어떤 상태였나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탈북민 김모(24)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둘러싸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북한은 김씨를 의심환자로 봤지만, 정작 방역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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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891명 어딨는지 모른다···'경찰 1명당 35명' 관리 구멍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김모(24)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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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탈북민 월북에 "정부가 제대로 못한 것 인정…각성하겠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장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성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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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조사뒤 월북까지 한달···경찰은 전화 한통도 안했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사진은 김씨의 주민등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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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20대, 코로나 명단에도 없었다…당국 아직도 "신원확인중"
정부 당국이 북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통로로 지목한 재입북자로 최근 잠적한 20대 남성 탈북자를 특정하고 월북 경로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