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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야신 놓쳤지만 … 한화 뒤집기쇼
김성근(70·사진) 감독이 고양 원더스와 2년 재계약을 했다. 김 감독은 이정훈 북일고 감독, 조범현 전 KIA 감독 등과 함께 한화의 차기 감독 물망에 올랐다. 김 감독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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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지역 자사고 21곳 '운명의 9월'
진보교육감 후보들의 대거 당선으로 9월 재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전국 25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운명이 엇갈리게 됐다. ‘자사고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진보교육감 당선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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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안산 시민의 법률도우미, 민사소송 전문가 윤학채 변호사!
예부터 부부는 무촌(無寸)이라고 한다. 너무 가까워서 촌수로 헤아릴 수 없다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완전 남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의 이혼율은 OECD에 가입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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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영어 토론 실력 겨룬 한국모의국제 겨울회의
KIMC고교연합 동아리의 고교생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2013 한국모의국제회의 W’에 모여 토론하고 있다. [나혜수 기자] “제가 생각한 온실가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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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4타수 1안타 … 팀은 2-4 패 外
추신수 4타수 1안타 … 팀은 2-4 패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18일(한국시간)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2-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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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눈에 보는 전국 단위 10개 자사고 모집 요강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가 다음 달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일제히 2017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하나고를 제외하고 모두 모집 요강을 확정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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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똑딱이·거포 다 된다 … 눈 밝은 4번타자 김태균
야구팬들에게 김태균(33·한화)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거포’와 ‘똑딱이’.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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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젖은 빵 먹고 한국에서 거듭난 그들
kt 마무리 김재윤은 포수(오른쪽 아래)에서 투수로 변신한 뒤 야구인생을 꽃 피우고 있다. [사진 kt 위즈] 실패는 씁쓸했다. 하지만 실패는 그들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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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근린생활시설, 점포 겸용 주택 용지
천안 신부동 토지 충남 천안의 벚꽃 명소 인근에 알짜 토지(조감도)가 나왔다. 천안신부동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남은 잔여 부지다. 모두 11개 필지로 전체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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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근린생활시설, 점포 겸용 주택 용지
천안 신부동 토지충남 천안의 벚꽃 명소 인근에 알짜 토지(조감도)가 나왔다. 천안신부동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남은 잔여 부지다. 모두 11개 필지로 전체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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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기대주 맞바꾼 NC-한화, 정범모-윤호솔 트레이드
한화 시절 정범모.[뉴스1] 미완의 기대주를 맞바꿨다. 프로야구 NC와 한화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포수 정범모(31)와 우완투수 윤호솔(23)을 맞트레이드했다. NC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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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와 '똑딱이' 김태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윙 밸런스"
야구팬들에게 김태균(33·한화)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거포'와 '똑딱이'.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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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대수비 전문 유재신이 13년 만에 때린 프로 첫 홈런
유재신(왼쪽)이 4일 인천 SK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KIA 외야수 유재신(31)이 데뷔 후 438경기, 379타석 만에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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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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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진영, 정인욱, 정진호, 김민하, 노태형 등 12명 방출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투수 김진영과 외야수 정진호, 김민하 등 12명을 방출했다. 한화는 14일 "KBO에 선수 12명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는 등 선수단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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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내 목표는 KT 마무리 투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청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투구 수 제한 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투수가 한 경기에서 46~60구를 던지면 하루 쉬어야 한다. 61~75구는 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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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02명 인상고, 대통령배 첫 4강
인상고가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준결승에 올랐다. 인상고는 18일 충남 공주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북일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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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이어 민사고까지?… 자사고 재지정 여부 1일 결정
전주 상산고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의 자사고 재지정 여부가 1일 결정된다. 지난 20일 전북교육청이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취소 지정을 내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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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점차 자사고 탈락 위기…정부, 전주 상산고 구제할 듯
정부가 전주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불가 방침에 ‘부동의(不同意)’ 권한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상산고가 자사고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상산고등학교의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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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사고 결정, 이제 남은 자사고는 서울·인천 14곳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립된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다. [중앙포토] 오늘 오후 민족사관고(강원)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민사고는 상산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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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 자사고도 탈락…뒤집어진 해운대고 학부모
27일 천정숙 부산시교육청 지원과장이 기자실에서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전북 전주 상산고, 경기 안산 동산고에 이어 부산 유일의 자율형 사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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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민-최지민' 9이닝 2피안타 무실점 합작, 강릉고 대회 2연패 순항
17일 순천효천고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강릉고 엄지민. '디펜딩 챔피언' 강릉고가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강릉고는 17일 충남 공주시립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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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7㎞' 심준석, 청소년대표팀 충격 제외…왜?
서울고 투수 김서현. 천안=배영은 기자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18세 이하)에 참가할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 선수 20명이 21일 공개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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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8강 TV 중계가 목표였는데…전주고, 37년 만에 결승행
전주고 선수들이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와의 준결승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며 기뻐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