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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하루 한 알로 셀레늄 보충
종근당건강의 어스투어스가 ‘브라질너트’(사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어스투어스는 ‘대지의 건강함에 안심을 더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수퍼푸드 제품을 출시한다. 자연에서 얻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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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내가 죽으면 날 먹어도 좋아”…영화보다 극적인 ‘세기의 생존’
“기적인지 과학인지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최근 태국에서 펼쳐진 각본 없는 드라마를 두고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깜깜한 동굴에 갇혔다 17일 만에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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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베네수엘라 뒤엎었다···35세 '셀프 대통령' 과이도
35세 정치 신예가 혼돈의 베네수엘라를 되살릴 구세주로 떠올랐다.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퇴진운동의 선봉에 서서 전격적으로 '셀프 대통령'을 선언한 후안 과이도(35)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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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첫 발탁’ 벤투호, 3월 A매치 명단 발표
3월 A매치 2연전에 첫 선을 보이는 18살 기대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이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백승호(22ㆍ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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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35세 ‘셀프 대통령’ 과이도…트럼프도 “그가 대통령”
베네수엘라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마두로 대통령 퇴진 시위에 참가해 손을 들어 의사 표시를 하고 있다. 이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자신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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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제 이젠 멕시코가 만지작 ... 미국이 확진자 수 100배 많아
"신종 코로나의 움직임이 가능한 건 남쪽에서 북쪽이 아니라 북쪽에서 남쪽이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설치된 국경 장벽. 이 장벽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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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 '귀국 고생길'···타국 전세기로 제3국 거치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각국의 봉쇄조치로 현지에 고립됐던 교민들이 속속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말이 귀국길이지 고생길이다. 귀국 비행편을 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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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못 보는 '신태용호 최종 평가전', FIFA 공인 A매치 인정 이유는?
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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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직원, 군인, 치과의사, 난민...러시아에 모였다
지난 7일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울려펴지자 축구대표팀의 군인 홍철과 김민우, 현역 경찰 주세종(맨 오른쪽부터 순서대로)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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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 수아레스 성질만 죽이면…우루과이 최강 투톱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 - 우루과이 소속대륙 : 남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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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황희찬, 볼리비아전 투톱 출격...손흥민 벤치대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KEB 하나은행 초청 한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 친선경기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신태용 감독이 김신욱에게 지시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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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를 거닐던 '솜뭉치' 알파카 정체
최근 온라인을 달군 알파카 사진이다. 주인 김태규(42)씨가 알파카와 함께 산책중인 모습을 한 네티즌이 포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을 달군 사진이 하나 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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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새·뱀·가방 되어 흩어지는 남미 독립영웅 시몬 볼리바르
콜롬비아의 국경도시 쿠쿠타에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지폐로 만든 새 등 공예품이 팔리고 있다.[AFP=연합뉴스] 극심한 정정 불안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화폐 볼리바르화(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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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에 치고 달리기...'수퍼소닉' 손흥민의 스피드 본능
손흥민이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상대문전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스1] 22일 울산 문수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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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FIFA 랭킹 37위…‘벤투호 2연승’에 한 계단 올라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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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리비아 '작은 사람의 날' 행사
볼리비아 라파즈에 있는 산프란시스코 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작은 사람들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볼리비아의 '전국작은사람협회' 회장인 왈터 파본이 루치아나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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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도로 "조금만 실수해도 벼랑끝으로…아찔해" 왜?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무서운 도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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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남미 기행
지난달 13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인도에서 온 안킷 파디아 등 5개국 7명의 청춘이 거인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소금이 태양의 빛에 반사돼 원근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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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활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Dakar Rally) 2015'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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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싸우라고 체 게바라가 말했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1 산타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의 묘. 2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를 다시 그린 작품. 끝없이 재활용 되는 쿠바의 아이콘이다.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이끄는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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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이경수·이정관·조대식 … 재외 공관장 14명 임명
주중국대사에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임명됐다. 또 주프랑스대사엔 모철민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이 임명되는 등 재외 공관장 14명에 대한 인사가 27일 발표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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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의 복병 고산병] 히말라야 인기 트레킹도 안심 안돼…출정전 적응 훈련 필수
네팔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던 한국인 여성 한 명이 이달 중순 고산병(高山病, altitude sickness) 증세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문 산악인과 함께 해발 6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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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우로 브라질 아크레강 범람, 홍수발생
북부 볼리비아와 페루 동부, 브라질 아크레주(州)에 폭우가 내리면서 9일(현지시간) 리오 브란코에 있는 아크레 강이 범람했다. 홍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군인들이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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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만난 교황 "희생자 아픔 마음속 깊이 간직"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영접 나온 세월호 유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교황은 평신도 환영단 일원으로 나온 유가족에게 “희생자를 기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