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향 나흘뒤 불체포특권…정의연에 칼 뺀 檢, 주말도 반납
검찰이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한 이후 주말을 반납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당선인의 임기가 30일부터 시작하는 만큼
-
“그동안의 투쟁 성과 훼손 안된다” 시민주도·투명성 등 3원칙 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기자회견장에서 미리 준비해 간 회견문을 손에 들어 보였다. 현장에서 이 회견문을 읽지는 않았지만 “이걸 (취재진이) 전부 카메라로 찍
-
“김복동 할머니 끌고다니며 이용해놓고 묘지서 가짜 눈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부축 받으며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렸다. [뉴
-
"교수란 사람이 윤미향 오게 해···최봉태는 윤미향 욕 말라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외에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지난
-
“정대협, 위안부 할머니 30년 팔아먹었다”
━ 이용수 할머니 1시간 기자회견 “윤미향, 죄지었으면 벌 받아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 도중 목이 멘 듯 기침
-
여명숙 모금 반환요구 서울시 "윤미향 개인계좌 모금 몰랐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제기한 모금활동 논란에 “특정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을 달리 적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
이용수 할머니 "30년 동지라 믿었던 이들에 배신감·분노" [기자회견 문건 전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지난 1차 회견 때 발언한 내용을 정리한 문건을 들어 보이고
-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생중계 시청률 10% 넘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
-
이용수 할머니 "30년간 팔려다녔다…윤미향, 사리사욕 챙겨 출마" [전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대구
-
이용수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 이용해먹고 묘지서 가짜눈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
-
[단독]명성교회 "안성쉼터 몰랐다…정의연 매달 150만원 후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기부금 횡령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서울 마포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압수
-
김복동·길원옥 할머니 낸 기부금···정의연 또 회계 누락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이 세워져
-
검찰, 마포 쉼터도 압수수색…여당 김영춘 “윤미향 진상조사단 꾸려야”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안성 쉼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후 박스를 옮기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부실 회계 등 의혹에
-
정의연에 자발적 수사 협조 대신 강제수사 나선 검찰…왜?
21일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행동하는 자유시민'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등은 기부금 횡령
-
檢, 정의연 사무실 이어 마포구 '할머니 쉼터' 압수수색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 연합뉴스 검찰이 부실 회계 등 의혹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위안부 피해
-
민변변호사 "회유 아닌 도움" 반박…탈북자·정의연 연결고리는
지난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여종업원들. [사진 통일부] 장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변호사가
-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류경식당' 北종업원 월북 권유"
경기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 부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설립한 쉼터(
-
검찰, ‘회계 부정 의혹’ 정의연 4시간째 압수수색…“자정 넘길 듯”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부
-
정의연 밀어붙인 우간다 '김복동 센터' 6개월만에 좌초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439차 일본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정의기억연대 입장문을 발
-
[단독] 윤미향 "수요집회 책 인세 전액 기부"···실제론 달랐다
윤미향 당선인이 쓴 저서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스북 '25년간의 수요일' 페이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대표
-
이규민 주도 '안성 소녀상' 추진위, 윤미향 계좌 모금 독려했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내혜홀 광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왼쪽). 오른쪽은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왼쪽 첫째)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셋째)이 2018년 정의기억연대 후원
-
적금 깨 2억집 샀다던 윤미향, 국민은행 계좌에 3억2000만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4ㆍ15 총선에서 예금 3억2133만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20일
-
與서 '윤미향 당원권 정지론'…이해찬, 이르면 20일 의견수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상황이 안 좋게 가는 건 맞다.” “책임 있는 기관의 사실관계 조사가 필요하다.” 1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
‘17억→15억→17억→16억’ 들쑥날쑥 정대협 박물관 모금액 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은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의 숙원 사업이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은 역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였다. 박물